위 아래는 각각
정부에서 결식아동에게 지원하는 3000원짜리 도시락과 (정확히 말하면 이거 한끼 만드는데들어간 예산이 3000원)
민간업체에서 3000원에 파는 도시락.
한쪽은 눈먼 나랏돈 3000원을 그대로 투자해도 무슨 개밥 수준이고
한쪽은개인/기업의 이윤까지 고려해서 만든 식단인대도 푸짐합니다.
어디선가 반드시 횡령이 일어나지 않고서야 같은값으로 이렇게 만드는게 더 어려움.
무엇이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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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 어려운 곳에는 3천원짜리 쿠폰을 준다는데 그걸로 짜장면 하나도 못사먹으니
그나마 무상급식에 밀려 저소득 도시락배달사업도 예산에서 빠진곳이 많다던데
부자집 아이들은 학교급식이 맛이없어 비싼도시락사먹고
저소득 아이들은 정부지원 도시락조차 먹을수 없게 되었으니....
어른답지못한 어른이 문제겠지요.
예전에는 시스템이 식권을 주었습니다.
동네에서 적당히 잘나오는 가입된 식당을 가서 먹으면 되었는데
이게 뭔 이유들을 대면서 도시락을 주나 보군요 .
좋은 시스템을 만들고
제도화 시킬 어른들을 뽑아야 겠습니다.
도시락 반찬이야 어떻거나 자기들 배만 채우면 되죠
중요한것은 자장면 한그릇 배달하기 위해 더는 기름값 조금과 인건비 아닐까요?
위에 3000원짜리가 개허접하긴 하나 그돈으로 밑에 한솥도시락과 비교하는것은 조금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3000원짜리 도시락 만든 업체에선 가정마다 배달을 해줘야 하고 직원 인건비가 포함이 되어야 하는것인데
그부분을 생각한다면 도시락을 4000원이나 5000원으로 책정을 해주고 저렇게 나왔을때 비교하는것이 더 현실적인것 같습니다..
만약에 한솥도시락이 3000원짜리를 배달해야 한다면 절대 저 금액으로 못할것 같은데요..
1.정부 지원 급식
2.민간 지원 급식
3.딴나라당 개쉐XX
(단, 여기서 XX는 여러명을 뜻합니다.)
허지만 저건 사실 좀 허접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돈이 새는곳은 있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