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식물국회라는 오명을 씻으라고 국민은 21대국회를 만들어 놓았다.
입법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법을 충실히 지켜 일하라는 준엄한 명령인 것이다.
그런데 여야 모두 국회법에 따라 직무에 충실해야 할 국회의원들이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법조차 어겨가며 그 준엄한 국민의 깊은 속 뜻을 무시하며 또 20대 식물국회처럼 국회개원을 두차례연기하며 법정시한을 넘기면서 국민들을 열불나게 만들었는데...
그 구체적인 협상내용을 들여다보노라면 실로 배꼽을 잡고 포복절도 할 지경이다.
21대국회 첫 본회의에서 여당인 더민당과 야당인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시대전환 기본소득당 193명이 참석하고 유일하게 미통당이 불참한 가운데 박병석 구고히의장이 선출되었다.
국회법에 따라서 정상적으로 국회의장이 선출 된 것이다.
그런데 이를두고 단독국회니 반쪽짜리 국회니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생트집이 나온다.
아니 미통당 하나만 빠진 모든 야당과 여당이 참여한 국회가 어떻게 반쪽국회이고 단독ㄱㄱ국회란 말인가.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진화된 국민을 아직도 노예로 착각하는 실소를 금할 수 없는 황당무개한 괘변이다.
문제는 이런 정도에서 그치지 않는다.
국회의장 선출되었으니 이제 국회법에 따라 법정 시한내에 상임위원 구성을 해서 본격적인 국회의원의 직무가 가동돼야 수많은 민생법안 국가정책을 순조롭게 법에따라 처리할수가 있다.
20대식물국회에서 그이름도 찬란한 미통당의 법사위원들이 자구심사권이라는 권한을 이용하여 마치 의원내각제에서 상원처럼 행세하는 권한남용의 악날한 입법방해로 각 상임위를 통과한 법들을 최종적으로 통과되지 못하게 만들어 국민들이 그 막대한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버린 아픈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지금
21대 국회시작이 되자 지지해준 국민의 힘을 가지고 법대로 국회업무를 충실히 하라는 막강한 힘을 가진 여당 김태년원내대표가 당내 거센 반발을 무릎쓰고 국민의 따가운 질책까지 감수한 2차례의 법정시한을 연기해주는 양보를 하면서 예결위 국토위 정무위 등알토란 같은 7개의 상임위원장자리를 야당인 미통당에 주는 통큰 안을 제시했는데..
아뿔싸 미통당원내대표인 주호영 대표는 어찌된 일인지 그 좋은 호혜를 차버리고 말았다.
법사위를 주지 않으면 모든 것 받지 않겠단다.
참으로 국민이 준 준엄한 선택의 현실을 직시못하고 여전히 구태관행을 벗지 못한 한심하기 짝이없는 결정이다.
지금은 국민이 사기언론이나 사기정치에 놀아나는 쌍팔년도가 아니고 국민을 농락하며 동물국회를 만들었던 구태정치에 철퇴를 내려 절대다수를 여당에 몰아줄 정도로 국민을 현명하게 진화시킨 정보화가 활짝 핀 시대이다.
20대 동물국회를 철저하게 경험했던 국민과 국회의원 당사자들 특히 절대적 힘을 국민으로부터 지원받은 여당이 무엇이 두려워 국민의 뜻을 거역하며 발목잡힐 법사위를 야당에게 주겠는가...
미통당이 과거처럼 망상에서 스스로 깨어나오지 못하는 한 여당이 아무리 할수 잇는 최대한 양보를 해서 도와줘 본들 그들은 절대 스스로 헤어나오지 않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칭찬해야 할지 측은하게 여겨야 할지 실로 가늠할수 없는 일이다.
국회의장이 원구성협상 마지노선이라는 15일에 미통당은 이제 더민당이 제시했던 7개의 알토란 같은 상임위를 요구할 명분이 없게 되었고, 절대의석을 가진 더민당이 오히려 국민의 매서운 질타에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협상의 마지막 카드조차 받지 않고 법정시한을 지연시킨 야당에게 주려했던 7개의 상임위마져 거둬들일 공산이 커져버렸다.
국회의장이나 여당은 더이상 법정시한을 넘길 명분도 사라지고 매서운 국민의 질타를 피할 방도가 없이 법대로 처리할수밖에 없게된 상황이다.
미통당 개별 의원들 중에 알짜배기 상임위에 가려고 혈안이 된 의원들의 꿈이 순식간에 날아가버리고 오히려 당내 불만만 가속시키며 혼란만 이어질 것으로 추측되고, 할수 있는 것이라곤 그냥 그대로 구태스럽게 무작정 독재다 단독이다하면서 장외로나가 앵벌이하는 전략밖에 별로 보이질 않는다.
2번이나 연이어 정권을 잡았던 정치집단에 그렇게 인재가 없고 전략이 빈곤한 것은 상상하지 못한 일이다.
과연 미통당이 다시 거대정당으로 살아돌아올 수 있올까??
먼저
남북대치상황에서 이념대립은상당기간 지속될것이며
최대수혜자는 사이비보수미통당이 될것입니다ㅡ
기존 독재세력으로부터 정치경제문화 모든특헤수혜자들의지지는 여전합니다 ㅡ
이번총선총투표인수 대비 미통당후보 지지총수가 그걸말해줍니다ㅡ
대척점의 민주당인데
기득권세력화로 우로가ㅡ 행보중인데
문정부가 하는일이 보이지않습니다
남북문제는 이미지정치로 끝나고 도로 제자리고요
경제?
검찰개혁이것하나 고삐잡고 있네요 ㅡ
간간히 터져나오는 민주당구성원들의 쓰레기행동들인데 미통당비판하기 낯부끄러운수준이지요ㅡ
당의대응또한ㅡ
미통당수준과 그너이그놈이고요
이런저런이유로 대선에서 지지율 그리고 미통당의생명연장은
지속될것입니다
미통당은 요단강을 건너서 돌이오기 힘듭니다.
세월이가면 갈수록 대구 경북 소수정당으로 남아있을겁니다.
뻐근혜 김기춘 우병우 그저 고마울 뿐 입니다.
돌아가며 그래야 한다고 믿고 사는 자들입니다.
20대를 식물국회로 만들었으니 순서에 따라
21대는 미라국회로 만들고 싶은가 보지요.
미통당이 현실에서 깨어날날이 있을까요?
그들은 현실을 보는 눈과 귀와 생각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야당은 자기들뿐이고 .....하긴
그들이 민주당은 여당으로 인정이나 하나요?
지금 이 시점에선 국민의 지지를 믿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강공이든 전투던 밀어 붙혀야죠.
법사위원장은 19대,20대에도 지들이 움켜쥐고
의원들 일 못하게 하더니 21대 또한 다시 한번
해보겠다고 생떼를 부리고 있으니 ...
협치라는 좋은 말을 지들 편한대로 해석하고
갔다 붙히며 무기로 사용하는 자들에게 무슨
협의를 할것인가요?
그들의 협치라는 뜻은 무조건 민주당의 양보를
말하는데 가당치도 않죠!
윗분 말씀처럼 곧 그들은 특정 지역의 군소
정당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점점 짙어 집니다.
국민이 2/3의 의석수를 밀어 쥤는데 뭐가 무서운지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민주당도 참 답답합니다.
민주당의 속내를 전혀 짐작치 못할건 없지만
찌그러져가는 미통당에 질질 끌려다니는것
보면 참 답답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은 저들에겐 기대봤자
또다시 후퇴입니다.
필히 이번기회에 정치 후진국이란 오명을
벗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당명 바꾸면 될 일...
문제는
자칭 보수라 우기며
정치를 하는 인간들이 문제.
매복한 땅콩님께 판단을 한번 의뢰해봅니다...
제가확인한숫자는아닙니다 ㅡ
소선거구제특성으로 인해 보여지는모습은 민주당 완벽승리이나
지지자머리수는별반차이가없다 ㅡ합니다
이런이유로 미통당은승복보다는
너나나나거기서거기 전략으로대선까지가면 해볼만하다 ㅡ는
판단인것같습니다
민주당의 윤미향건은 부실선거법개정이 시초이며
이번대응은 미통당의 도찐개찐전략에 말려든형국입니다
지금이라도 정부보조금 전면재검토 기부금모집 사용적정성유지에대한방안을 제시해야합니다ㅡ
도적질한 놈들 끌쳐먹은 벙어리지.
깨시민 , 양쟁철 두렵다고 gr 하고
어디로 틘거여.
ㅠ주둥이로 사는 양아치 개시민 , 무슨 전략연구소장이란 라디안 양아치놈도 선거 끝나자 행방불맹
왜 이 그지 들은 조용해. 뭔 죄를 저지르고 ?
주둥이로 사는 정은이 1중대 더부러 만지고 꼬즌당은 아갈님 재봉틀로 박은겨?
아마두당다 전수조사 는안할껄?
까다가 머가나올지 두렵거든 ㅡ
쇼하다가 말라면 조용히있어라ㅡ
곽할머니가족이 협박당해다고주장해도 미통당은 암것도아하잔여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