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현안이 부딪히는 사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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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도시에서 생을 해온 어르신들과는
또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죠!
조상들이 모셔져 있기도하고 또한 자신이
영면할 자리를 지키려 함이죠
이런 어르신들에게 머니싸움 이라뇨
참조사님 밀양 송전답 사태가 짧지않은 대치적 시간이
흘렀 다는것은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얼마전 언론에서 합의를 했다는
한전의 발표는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사기질에 가까운
것이라고 바로 그곳 어르신들이 답을 했구요
물론 사람이 편하자고 하는일이 왜 사람을 해하면서 까지
해야되는지 저도자 모르겠네요!
그리고 송전탑이 지나는 마을에는 유독 백혈병과
암발생 자가 많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는 계시죠
이러한 사전적 병리가 만연 하기때문에
그곳 평온한 마을의 평화로운 어르신들이
반대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시위대가 강남사람들이었다면 그렇게 대할수있을것인가?
말이좀 넌센스긴하지만, 뭔가 느낌이쏴하잖읍니까?
국회의사당과 청와대 지붕 위로 고압 선로 지나가게 하고,
의사당, 청와대 앞마당에 핵 폐기물 묻어 놓은 다음에
"해롭지않다"고 하면 모든 국민이 납득할 듯 !
대한민국땅 도시며 농촌구별없이 송전탑 안지나는곳 없지요?
반대 ?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외 남의동네 인간들이 거기까지 가서 깽판치는지 ? 해군기지 대모꾼들 밀양으로 다기어들어가
송전탑건설하면 암으로 다죽습니다 ㅎ
어르신들 기운없어 힘드니 편안게 자살하실수 있게 웅덩이와 목줄은 저희 통합진보당에서 제공합니다 ?? 이것들이 인간인가 ?
WTO 에서 전자파 4MG 이상시 백혈병위험이 있다지만 컴퓨터본체에만 300MG정도의 전자파가 나옵니다
국가지원액80억정도 벌써 받아사용했고 송전탑주변마을에대해서는 사업비100억 매년20억이상 지원
이정도가 부족해서 ㅠ
"아는 만큼 보인다"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욕은 안먹습니다.
이야기 하면 기분 좋습니까?
지금 그곳 밀양 에는 시민 사회 단체 그리고
대부분의 야당 들이 참여 하고 있는것은
적어도 인간의 편리만을 위해
또다시 인간의 깔아뭉겜을 방지 하기위해
적어도 공권력의 만행적 행동을
막기위함 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에 동조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지만 님 이야기처럼
자살할웅덩이에, 목줄에, 통합진보당이라는,돈으로 지원,
등등의 이야기는 님이 느끼는 스스로가 부끄럽지 않습니까?
그리고 남의 동네에서 깽판 이라?
남의 동네가 아니고 우리나라죠
대한민국 금수강산 이라는 말이죠
님께서 사는 동네가 아니라고 동네 불구경 하듯,
많은 대중들은 무관심 하지않습니다,
돈을 이야기 한 이유가 대체 뭐죠?
그곳 농성장 대부분의 사람은
할아버지 할머니 입니다, 그리고 그곳 시민단체 이고요
그런데 돈 이야기는 왜 나오죠?
그곳분 들은 대부분 돈에는 아무른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없다는것이 특징 입니다,
그러니
호도 하지마시고, 매도 하지마시고, 오욕 하지 말기바랍니다.
이번엔 또 희망버스 까지
정부에서 아무런 보상없이 송전탑건설 하는것 아니죠 ?물론 보상액이 개개인으로 충분히 않은것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국가적인 사업을 무조건 반대만 하는것이 옳은일인가 묻고싶군요
3조원이나 들인 신고리 원전사업이 송전탑건설지연으로 하루50억씩의 손해를보고있고
반대측 논리대로 지하로 묻는공사를 시행하게되면 공사완공이 12년이나 늦춰지고 공사비또한 천문학적으로 늘어납니다
당장 내년 전기수급 비상사태가 훤히 보이는데 전기없이 단하루라도 사실수있으신가요 ??
그리고 조중동문 기사도 인용 하시고
웃긴게 주로 근거로 제시하는 대부분의 펌 기사는
뉴델리,뉴시스,조중동문, 이 주류죠?
좌우당간 노력하는 성의엔 박수는 보냅니다.
ㅎㅎ
진보당 빨갱이들이랑 대모꾼들 그곳 어르신들 건강이나 생각하고 시위하는줄 아십니까?
그들이 원하는건 오르지 사회혼란 이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밑에글은 밀양송전탑건설반대현장 경찰관이 올린글입니다
할머니들 안스러워 여기 가니라 대백회 못갔는데...
당신 바람 아저씨~~~
현장에서 뛸려면, 한번쯤 견학 가보시길~~~
할머니들 양갱이 좋아 하신다니 한박스 들고 가보이소. 물도 많이 들고 가시고...
법의 이름으로 행사하는 권력이야 말로 강자보다는 약자의 보호를 위해 행사되어야함이 바른것 아닌가!
산골자기 경치좋고 공기좋은곳 가카의 별장이라도 있다면 철탑이 세워지겠는가?
ㅎㅎ 전력선과 발전은 다르다고?
우익보수님들~~~경상도에 많다는데...
왜? 국가발전을 위해서 우리집, 내 머리 위로 송전탑 제발좀 놔주시오 하는 사람 없다는건,
까놓고 보면 사람 사는게 다 똑같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색깔로 구분짓는 더러운 공작은 그저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 위함은 아니라는 사실~~~
애국보수 여러분 부족한 전력수급과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우리나라 전역에 핵발전소 한 100개 정도 지어 봄이 어떨런지~~~
마포대교 옆 한강에서 부터 1호기 스똿트~~~
그렇다고 안지킬 건가요?
천년학님 말씀대로 위험한건 권력없고 힘없는쪽으로 우회하는경우 봅니다
당연히 항의할수 있는거구요
외부세력이라도 와서 도와주면서 적당히 항의하는거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외부세력이란자들.. 대부분 자기네 집단 이익을 위한거 아닌가요?
화장장 이용할땐 비싸다고 욕하면서 근처에 화장장 들어오는건 집값 떨어져서 반대죠?
원전 없으면 좋죠.. 무얼로 대체할건데요?
정부, 여당 다 맘에 들어하는 국민들 그리 많지 않아요
그럼 그전제 민주당이 정권 잡을때는 뭐했는데요?
그런 악법들 죄다 안고치고 모햇는데요?
제발 정치인들이 만든 프레임에 갖쳐서 국민들끼리는 좀 안싸웠음 하네요..
이곳이 토론 방이면 토론 좀 해보세요...
상대방 말꼬투리 잡아서 공격하려고 하지 말고
내 의견이 이러고 내가아는건 이정도다 난 이리 생각 한다해서 멈춰주세요..
내 주머니 털어 비싼 기름 때워가며, 시간 써가며...
뭔 이익이 있다고 돈으로만 따진다면,
님같은 생각으론 아무것도 할수 없죠.
이런글에 입대고 자판 두드리는것도 손해 아니것습니까?
졸지에 외부세력 되어 봅니다만...
ㅎㅎ 이래서 경험이라는게 중요하겠죠. 보는것과 행하는것의 차이를 아실만한 분께서...
ㅎㅎ 관둡시다.
저의 고향이 밀양군 상동면 고정리입니다 물론 저의 부친 지금도 그곳에 계시지요
어떤분들의 글들엔 정말 정말 생각도 가지가지라는 한다라고 생각함서 감정눌러봅니다
민주주의 다수의 횡포...절감합니다
자본주의 자본의 위대함 ....또한 절감합니다
힘없는 서러움 최근 동네 어르신들 절감하고 매일 한숨만으로 지내고 계시지요
지나친보상? 크ㅡ흐흐 저의 시골어르신들 그렇게 욕먹을 이유 없어요
가서 땅사러 왔다면 아주 반가워 할 것임다,,전년시세에서 깍아달라고 해도 말임다..오히려 걱정하시것지요
엄한 댓글 다시는분 제 연락처 공개되어 있어니 혹여 시골주택 땅 필요하심 연락주셔요 저렴하게 분양해 드리지요
또한 보상금 받지 않았어니 그 권리마저 양도해 드리겠슴다..
더이상은 못하겠네요 욕나올라해서...
결국 도시보단 인구가 적은 시골의 산으로
지나갈수밖에 없는게 현실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