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뉴스에 국가대표의 일요일이란 이유로
국제적인 경기에 대국을 안해 패를 선언했단 뉴스를 접했습니다.
회원님들은 이것이 개인적인 종교의 가르침인지
아니면 종교를 빙자하여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인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짧은 의견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이시간 갑자기 엄마를 볼일이 있어 글을 마칩니다 만 다녀와서
짧은 댓글에도 제 생각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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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걸 보면 종교의 힘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어떨때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우선시 하니까요...
하지만 일요일 대국 거부를 가지고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이라고 까지 이야기 하긴 좀... 그렇지 않을까요???
그에겐 일요일의 대국이 단순히 하기 싫은게 아니라 할 수 없는것 일지도 모르니까요...
(어쨌거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맘에 안듭니다..ㅋㅋㅋ)
종교인이라고 혜택을 준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오지 않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요일이라고 종교적인 일 이외에는 하지 않는다면 전쟁이나도 일요일은 기도하고
전투는 안할겁니까 ?
저는 바둑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국가를 대표하면 당연히 일요일에도 경기를
해야하고 일요일 바둑을 두지 않을거면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왜 참가했는지
황당합니다.
다만 그놈의 종교로 인한 인종 갈등이 얼마나 심했는지
그로인해 얼마나 많은 인간이 죽어갔는지....
그렇게 인간이 인간을 죽여야 하는것이 종교의 본질이던가요
어떠한 종교의 창시자가 타종교인을 살육하라 했던가요
저 라면 당연한 일인듯 싶읍니다.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설마 전쟁시 군인이 일요일 종교 문제로 총을 놓아야 한다라고 하면...
이 또한 아주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당연 바둑과 전쟁과는 비교 자체가 되질 않겠지만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뚱딴지 같은 글 적어 봅니다...
해서 일요일에 출전거부를 한 이유도 모릅니다
종교적 이유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였는지 알아야 비판이나
공감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국가대표의 사명감은 조금 모자란듯 싶습니다
1.일요일은 안식일이기 때문에 일을안한다.여러분은 공감하시냐...
2.대한민국을 대표 하는기사가 국제 대회에 불참 했으니 반역이다~!
둘중 어떤 경우에도 한강붕어님은 답이 정해 있으시잔아요!~ㅎ
그냥 종교에 대한 비판에 글 올리시는게...ㅎㅎㅎ
저의 할머닌..무당이셧고..
제아들은 성당에 엄마손잡고 다닙니다!~
어떤 종교던 믿는 사람에 마음에 문제겟죠....~!
휴~~ 여하튼 요즘은 금요일 까지만 일하고 쉬는 직장들 많죠..
저흰 2주일에 한번 일요일날 휴무이고...
그나마 오전12시까지는 근무를 합니다~!
직원들 많이 힘들겟죠......!~
업주가 누군지 나쁜 악덕업주겟죠..ㅜㅜ
쉴수있는게 행복일수도..
바둑기사에 행동이 옭고 그름은 그 자신이 더 잘알겟죠~!
어린기사가 맘 아파할수도...너무 나무라진 맙시다~!
만약에 그기사가 기독교인 이라면 예수님도 바둑 좋아하실거니..ㅎㅎ
담엔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멋진 한판대국 해주시지요..!~
국가대표 선수가 종교적 소신을 내세워 국제대회 종목 출전을 포기한 사례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외국의 경우 1924년 파리올림픽에서 영국 육상대표인 금메달 후보 에릭 리들이 주종목인 100m 경기가 일요일에 열리자 같은 이유로 출전을 거부, 영국에서 “편협하고 옹졸한 신앙인”이라는 맹비난을 받았지만 주종목이 아닌 400m에선 우승하면서 기독교 일각에선 신에 대한 ‘순종’의 사례로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조 8단은 27일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주일에 대국을 하지 않는다는 소신을 지켜왔고 아시안게임에서도 마찬가지”라며 “일요일에 경기가 있는 페어종목에는 출전을 안하지만 평일에 벌어지는 단체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안게임 바둑에는 남녀 단체전과 페어 3종목에 금메달이 걸려있으며, 3명의 선수와 1명의 후보로 구성된 여자대표 중 조 8단이 최강자여서 실력대로라면 단체전과 페어에 모두 출전하는 것이 당연하다. 한국은 중국과 함께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이와 관련해 바둑대표선수단 결단식이 거행된 26일 한국기원에서 C 9단이 후배인 조 8단에게 “일요일 대국을 안할거면 왜 대표선발전에 나와서 혼선을 주느냐”고 애정어린 책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조 8단은 “선발전에 앞서 양재호(9단) 감독과 윤성현(9단) 코치에게 대표에 선발되더라도 ‘주일성수’는 지킬 것이라는 양해를 미리 구했다”고 말했다.
한편 양 감독은 “대표 선발과정에서 종교를 이유로 동등한 자격을 주지 않을 수는 없었다”며 “조 8단은 국내 최강자인만큼 단체전에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달 중순부터 진행중인 훈련에서 조 8단은 페어훈련에는 참여하지 않고 단체전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조 8단은 지난 2005년에도 마스터즈배 여자부문 결승전에서 같은 이유로 대국을 포기한 바 있으며 그해 제4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에도 출전 포기를 선언했었다.
저는 국가대표가 아니기에 사장님의 주말산행을 거부했습니다.
(브라질!!! ~주말엔 무조건 낚시가야되는데~)
이사항이 바둑이 아닌 좀더 많은 분들이 열광하는 월드컵 축구라면 어떨가요?
일요일 월드컵 결승에서 이런일이 생긴다면 ?? 한 선수가 아닌 선수 반 이상이
경기를 못한다고 하여 기권패가 된다면 ^^.. 이번 월드컵 경기후 빙 둘러앉아 기도하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분명 잘못 된것인데
이해하란 글들은 뭔지 모르겠네요.
종교적인 신념을 따르는것이 뭐가 잘못 되었냐고 말하는분에게 ~~.
역시 개독교지요
야훼란 양반이 명령 했답니다.
성경에서 부모가 나를 믿지 않으면 돌로 처 죽여라 !!
이말은 듣고 행동에 옯기는것이 잘못이 아니란 말이지요. 종교적인 신념이란 말로요.~~
혹 그러는사람도 있지요 ,성경 한 구절을 가지고 전체를 평가하는우를 범한다고요.
적어도 이백여년전에는 여자는 교회 안에 들어가는것이 죄라서
돌로 맞아죽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잠시 들어와 봣네요..
이슈 토론방이니 댓글과 더불어 질문도 결례는 아니겟지요..?
한강붕어님 개인적인 질문인데..
개던 기던..ㅎ기독교를 처음 왜 싫어 하시게 됏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강붕어님이 싫어 하시면
혼자 예수가 희대에 사기꾼이던..
돌로 쳐죽이시던..하시면 되지..^^
월척지에 글로 꼭 표현을 하셔야 하는 이유도 알고싶군요!~?
회원님들이 유치원생은 아니신거 같은데..
기독교에 폐단이 많으니..뭘 어찌 하란 이야기신지요??
한강붕어님이 말씀 하시는 최종결론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박주영이가 꼴넣고 할렐루야를 하던지..빤스만 입고 부르스를 추던..ㅋㅋ
국가를 대표하는 자리에서 그럼좀 안되겟지만..ㅎㅎㅎ
뭐를하던 그건 개인에 자유이고..기쁨에 환호인거같은데요~!
한강붕어님 말씀중에..이 사안들이 잘못된된거란 표현은 님에 생각일뿐이지..
님이 세상에 정의 자체는 아니지 않습니까?
바쁘시더라도 토론방 만드셧으니..답변좀 해주세요^^~!
이말 때문에 개독교를 비난하는 것 이고요.
이말을 알면서도 같은 종교를 믿는단 이유 하나로 , 감싸주고 보호하려는 엽기토갱님 같은
개독교 인은 이세상에서 그냥 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이지요.
또한,
이나라, 이사회가 나아갈 길의 큰 방향을 좌지우지 할만큼 대단해진 개독교가
미~친 정도를 지나쳐 사회 전체를 미치게 만들기 때문에 계속 개독교를 싫어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때 저 절에 있던 사람입니다~!
제가 묻고 싶은건..한강붕어님이 왜
기독교를 싫어 하시게 됏고..월척지에 강한 부정에 글을 올리셔야 하냐는겁니다~!
님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분 있다면..님은 어떠실거 같은지요..ㅋㅋ
그분들은 똥이더럽다고 지나칠걸요..~!
종교관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사람 사는곳이니..더군다나 취미 사이트에서
행위가 있으면 결과도 보여주시지요!~
정치인이 개독교라 정치적인 이유에 접근해서 X독교가 싫으신겁니까!?
님이 대한민국 국민을 그렇게 사랑하십니까?
그래서 봉급받은만큼 보다 일하시는게 억울하다는글이 올라오시는지요^^??
내가 싫다고 전체를 호도할수는 없는겁니다!~
왜 기독교를 싫어하게 됐는지 !!!.
요 윗글 의 아프간 ~~~ 댓글로 달았습니다.
물론 님이 질문하기전에 쓴 글이지만 요.
바로 윗글도 읽으실것 같아 따로 답을 안했네요.
댓글만 가지고 답이 안될수도있어 사족을 달면
어떤나라 라도 협상, 협의 , 비준 ,기준 또 뭐가 있나요?
그 이상의 행의를 함은 나라대 나라로서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이 한나라도 아닌 일개 테러리스트 라 불리는
아프간 반군과 협상을 하고 , 그 대상에게 수백억의 돈을 주면서 까지
국민이라는 그 이유 하나로 구하는게 잘못된 것인데 ,,하더군요
제가 존경한 대통령 님께서요 .
그당시 어떤 언론이 잘못된것이라고 보도 한적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왜? 이미 언론또한 기독교의 맛서 싸울만한 힘이
없어서 입니다. 그 강하고 강한 미~친 조직이기에 개인인 제가 욕합니다.
아주 작은 조직이라도 욕하는순간 이미 수만, 수십만의 신도들로 ...
상상 하는일이 벌어지지요 .ㅎㅎㅎ.
이 나라를 움직이는 게 정치라면
그 뒤에 종교가 있다란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전 님이 기독교인에게 많은 아픔이 있는줄 알앗읍니다~!
예전 어느 대통령인가하는 분에 말처럼..
보통사람 한사람이 종교에도 영향을 줄수도 있군요!~ㅎㅎ
횐님들중에..이글 읽으시며..이 댓글들은
종교문제나 종교에 현실 참여와는 상관 없는
한강붕어님과 저에 댓글이니..오해말아 주세요..~!
전 님에 집안에 기독교 때문에 큰 아픔이 있는줄 알았네요...~
열정과 사랑이 있으니 욕도 할수 있으실거고..
오히려 제가 님에 글에 댓글달 자격이 없네요!~
전 종교던 정치던 방관자 이거든요~!
한강붕어님에 예전글중... 한강 물위를 나도 걸을수 있고..ㅎㅎ
돌찌랑 비교 글중에 예수가 희대에 사기꾼이란 표현이
님이 너무 오만하신거라 지금까지 판단 했읍니다~!
이제 궁금증이 좀 풀렷네요...^^
근데 한강붕어님..너무 강하시면 부러집니다..
좀 마음에 안들어도 웃어주시는 여유도~!
속담에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 문다고 하죠~!
월척지에서 쥐나 고양이가 있나요^^~!
정의라 생각해서 글올리시지만..한발 물러서주시는 여유도..사랑아닐까요!!!!!
큰쥐가 장보러간 노조사님이 없는동안 애써만든 밑밥을 다버리고 가는군요..ㅜ
한강에서 장어 잡아보신적 있으신가요...!?
낚시 티비에 한강에서 장어 낚시 소개방송 나왓는데..것도 재미잇겟더군요..!~
짬나실때..연락주시면 고수부지에서 낚시대 드리우고 이슬이한잔 하시지요.^^
저도 예전에 바둑의 매력에 흠뻑 빠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참때는 20여수 정도를 읽었는데 바둑 두는 것도 좋아했지만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둔 바둑을 복기하는 것이 더 재미있더군요.
두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봅니다.
즉 자유의 영역과 공동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영역인데요.
인권은 보편적 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국가별로 보편적 권리의 범위가 다르고 일부 국가(?)는 인정을 하지 않기도 합니다)
민주국가에서의 자유란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생각과 행동을 임의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볼 때(?)
종교적 신념에서 특정일에 바둑을 두지 않는 것은 자유이겠지요.
그러나 본 건은 개인의 자유보다는 공동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페어바둑은 한팀에 2사람이 돌아가면서 1수씩 두는 게임으로 서로 마음이 통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런데 한사람이 개인적 이유로 불참한다면 다른 분도 불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국료도 받지 못하고...
더우기 국가대표로 출전했다면 좀 그렇군요.
공동체에 속함으로서 얻는 이익을 향유하고자 한다면 공동체를 존중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아마 조혜연기사도 불참을 결정하는데 많은 부담이 있었을 겁니다만,
그래도 그는 속해있는 종교단체로부터 많은 격려도 받고 신앙간증도 하겠지요.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과연 그 분 생각이 그 분의 자유의지 하에서 형성된 것인지...
그 분이 자유의지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본인 생각과 다른 분들의 견해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셨는지...
그 분이 바둑은 잘 둘지 모르나 아직 20대이니 아쉬워서 이런 건방진 소리를 해봅니다.
남은 나의 거울이라 저도 제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보겠습니다.
전부 낚였네요...
의견을 들어 보고싶다라고 하셨는데...
의견을 말씀하신 분들께서...전부 잘못하셨읍니다..
잘못하고 잘하고의 판단은 님이 하는것이 아니지요.
종교의 자유와 공인으로서의 책임이 충돌할때 무엇이 먼저인지 의견을 물은것이고
많은분들이 적절한 답을 주셨습니다.
답변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정 종교를 비판하기 위한 토론이 아니고 국가대표의 일요일 시합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종교의 순기능도 많은건 압니다.
국가대표의 종교적 신념으로 일요일 대국을 거부하는것에 대한 토론으로 국한해 주셨으면 합니다.
적어도 국가대표로서 자격이 없다고 ,국가대표라는 자격을 박탈하는것이 당연한것이라 생각합니다.(공인으로서의자격)
그전에 선발전에서부터 협회나감독이 용인해준 자체가 잘못된것이기도 합니다.
어떤선수나 가족들은 부모,혹은 가까운 친.인척이 사망했는데도 국가대표로서 의무를 끝내고 돌아오는경우도있고,경기가 끝난후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들도 있었는데(물론,가족들 동의하에..)
씁쓸한 현실입니다.참고로 저는 어떤종교적 신념도 없읍니다.^^ 가까운 친인척분들 목사님2분및..엄청많으시죠..
오죽하면 개독이라 하갯는지요
제발 일반 국민들에게 피해나 안가게 하기를 바랄뿐
개독 선교한다고 샘물교회인지 뭔지 ....
국고를 얼마나 갓다 부엇나요
정말이지 다로 개독들은 분리해 나갓어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