몃일전에 성범죄자 어플 보니까 저한테 인사하던 친구놈의 아들사진이 보시는데 씁쓸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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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게 생각하면 글쓴이는 나는 깨끗하다
라고 하는거 같은데
법에 걸리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의 지난 행동들을 화면처럼 환히 볼수만 있다면
우리중에 성범죄에서 벗어날수 있는 사람이 그얼마나 될가요?
특히 남자들 중에서 말입니다..
법망에 안 걸린 거 뿐입니다..
지금까지 수십년을 살아오면서
한번도 여자를 희롱하거나..
여자에게 찝적대 본적이 과연들 없는지요?
우리...저런일로 남을 비방하거나 욕하지 맙시다..
내가 그런 위치가 아니라는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조심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로만 삼읍시다..
대개 보면 남을 비방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사람 없던걸요..
제대로 된 사고방식의사람들은
길을 잘못들은 사람보고 손가락질..안합니다..
본문쓰신님의 마음을 조금도 헤아리지 못하시네요.
그리고
남자들 대부분ᆢ어쩌구ᆢ하시는데
저역시 남자이고 이마에 주름낀 나이지만 제 기억으론 성범죄자로 등록될 만큼의 일은 눈꼽만큼도 없으니, 저는 좀있으면 우화등선 하려나 봅니다.
죄를 지은 놈일수록
나는 죄없다고 오리발 내미는게 특징입니다..
위 독대2003 처럼
행동과 말이 해맑은 가을하늘같이 맑은분(자칭)도 간혹 계시겟지요..
저는 평범한 현실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참고로 엘레베타 안에서 옆어린이에게 고놈 참 예쁘다 그런거 뿐인데
그애 엄마가 기분나쁘다고 신고해서
성추행범으로 300만원 벌금 물었다는 말을 들엇읍니다..
독대 2003..아
이런걸 기점으로본다면
네가하는 말이 위선임을 만천하에 스스로가 공개하는거다
대개보면 자기 잘못이 많은 인간일수록
남에게 손가락 질을 잘한답니다..
제일 더럽고 상대하기 싫은 인간이
자기의 지나온 잘못들은 망각하고
남만탓하면서 사는 부류들이지요
위 독대2003도 남의댓글에 부정적인 표현을 하는거보니
그인생 걸어온 길들이 눈에 훤하네요..
독대 2003의 글을보고
아~~도인이 이세상에 출몰 하셨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과연 있을가요?
뻐스를 탔는데 옆남자가 냄새가 하도심해서
농담비슷하게 목욕좀 하고 삽시다..그랬더니
하는말이 자기코에는 아무 냄새도 안난다네요..
원체 잘못속에서 사는 사람들은
자기 행위가 잘못일줄을 못느낀답니다..
누구처럼 말입니다...
제가보기에는 세상의 불만들을 댓글속에서 공격적으로 표현하시는거같은데ᆢ
저도 무념님처럼 무념님의 걸어온길과 지금의 모습까지도 훤하네요
그정도로 남을 배려하시고 중용에도 늘 지키시는 분이라면 이런글을 남기지않죠ᆢ
자신은 댓글의 예의를 차리라면서, 무념님의 첫댓글은 제가보기에는 예의도 내용도 없는 남에게 손가락질하는 댓글로만 보이는 군요
각박하고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남에 원글에 댓글을 다실때는
한번더 심사숙고하는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감는다는데
남의말에 경청하고 이해할려고 좀더노력을
해보심이 어떨는지 하는 생각에 한자남겨봅니다,
흠이 없는 사람도 없읍니다..
세상에서 제일 위선자는
나는 죄지은 것도 없고 남에게 피해 준것도 없고
흠도 없다고 큰소리 치는 사람이지요
독대 2003 같은 부류의 사람은 아닌지요?
박돌태님의 첫번째 말씀이 동감이 갑니다..
생각없이 사는거...
그렇자나도
이런형태의 삶을 생각하고 있는중입니다..
옆에서 떠들든 말든..
사람을 죽이든 말든..
멍청이 같은 말을 하든말든..
안보고 안들은 걸로 하면 마음은 편하겟지요..
그런데 그러다가 아무 판단 능력조차도 잃어버려
바보가 되는건 아닌지..
조금은 걱정되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박돌태님의 말씀처럼
가능한 자제하는 방향으로 할겁니다..
제가 월척에서 자주 머물면서 생각햇던 방향이니까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독특한 분이시란걸 몰랐네요.
보편적인 상식은 사람끼리 통하는거구ᆢ무념님은 그부류에서 살짝벗어난 분이신거 같습니다.
우화등선은 제가아니라 무념씨가 하실거 같네요.
무념씨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댓글하나라도...
글쓰실때 한번더 생각하시고 쓰시고,
쓰시고나서 한번더 읽어 보시고,
자기가 쓴글이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될때 댓글등록하세요.
무념씨는 위에것들중 아무것도 하지 않는듯하군요.
위에거 잘지키시면 다른분들한테 댓글욕 안먹어요.
싸인 좀~~~~
살다 살다..외로우면 전화 주세요
인생 뭐 있나요 ~~~~~~~~까짓거..................
뭐하러 상대해주십니까
놔두세요
삐딱한 눈으로보는사람에게는 삐딱해 보이는겁니다..
사파뜨기는 맨날 사팔뜨기 수준에서의 視界를 못벗어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