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좀 먹는 두세력이 있습니다.
오로지 자신들에 당과 권력의 입맛에 따라
전라도, 경상도를 이간질 (홍어, 통구이) 라 하면서 욕하고
자기와 생각이 조금이라도 틀리면 빨갱이 불순분자
아님 틀딱, 일베 토착왜구라고 씹고
바른소리 하면 씹 선비라 비아냥 거리고
글씨 틀리고 문법 맞지않음 오만 꼬투리 잡아 ㅈㄹ 떨고
두 세력들이 나라를 아주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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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습니까...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그렇게 만들었고.... 그 가두리에 많은 국민들이 갇혀버렸는걸요....
정작 그들이 지지하는 정치인들은 그들을 개돼지로 보는게 현실인데.....
정치인들의 대변인이 되어 국민들이 싸우는 꼴이 되어버렸으니... 참 한탄스러운 일이네요...
두 집단에 농간에...
조금이라도 자신들의 의견에 맞지않음 (빨갱이, 토착왜구, 틀딱, 일베, 홍어, 통구이, 수구골통, 씹선비)라 하니...
이제 이념적 정치세력은 조만간 없어질것 같습니다. 물론 진보쪽이냐 보수쪽이냐의 국민들은 있겠지만 그걸 이용해먹는 정치인은 많이 없어질 것입니다.... 국민 스스로가 바뀔거에요....
대한민국은 정치적 격랑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너무 비관은 하지 마시지요...
단지 국민들이 격을 정신적 충격과 분노는 이루말할 수 없을듯 합니다. ㅠㅠ
지금 이 시국의 힘든 경험들로 인해 아마 평범한 일반국민들이 깨어나는 시발점이 되리라고 봅니다..
저부터도 반평생을 살면서 정치에 정자도 관심없었는데 요즘 정치관련 뉴스를 꾸준히 보고있고 필요시 직접 검색도 하고 있습니다.....
한쪽에 치우치기 보다는 양쪽의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객관성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이고
아직 적응이 덜 되었는지 가끔은 지금 뭐 하는 짓인지 스스로에 대한 회의감을 느낄떄도 있습니다.
자신의 기준이 만들어지거나 적응하기전까지는 똥인지 된장인지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정확한 분별력은 없겠지만
여러 정보들이 쌓이고 쌓이면 지금보다는 조금 더 정확하게 현실직시를 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처음에는 누가 옳고 그른지, 무슨 말을 하고있는것인지 감을 못잡았지만 요즘들어서는 조금씩 눈을 뜨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선진국으로 가는 걸림돌이기도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지지자들이라는 사람들이 자기편에게는 너무 큰 면죄부를 준다는 것입니다.
선진국에서는 말도 안되는 얘기지요.... 선진국같은경우 정직하지 못한 정치인... 말과 행동이 맞지 않는 정치인은 국민들이 알아서 매장시킵니다. 헌데 우리는 여든.야든 내가 지지하는 정당에게는 한없이 관대하지요.... 너보단 낫지않냐를 외처대며 개돼지같은 국민들이 커버를 쳐주니 정치인들은 그런 국민들을 더욱 개돼지로 보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가장 한심한사람들이 현 정부를 욕하면 전정부를 끌어오는 사람들 인것 같습니다.
전 정부가 못한건 못한거대로... 현정부가 못하는건 못하는 것 대로 가야하는데.... 항상 끌어다 비교를 하죠...
참 아이러니한 세상입니다... ㅎㅎ
현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읽고계신듯합니다..
님글의 한마디한마디에 매우 공감하고있습니다.
"토착왜구, 빨갱이"
서로 정치적 성향이 다를수 있다 봅니다. 한가지 궁금 한것은 평상시 일상 생활할때도 직장상사, 동료, 후배 또는지역 선후배, 그 가족을 서로들 토착왜구, 빨갱이라고 부러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이 글에 뻔한 답글이 예상 됩니다만 그렇게 살아온 인생계속 그렇게 살지 않겠습니까?
전략과 전술이 난무하는 정치권에서 만들면
그에 충성하는 특정지지층들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하고 마구잡이로 써먹고.
지들 이념과 조금만틀리면 토착.빨. 이렇게
몰아세우는게 현제 진행돼고 있씀다.
특히 요즘은 일부정치인이 토착왜구란 단어를
퍼트려서 그 이념에 반한 세력들을 토착왜구라
몰아 붙이고 있죠.
여기 월에서도 얼마전까만해도 또나개나
마구잡이로 써 먹더니만 요즘은 그런분들
잘안보이는것 같씀다. 다행이죠.
전 빨갱이도 됐다가 토왜일배도 되는 이상한 현상이 나오죠
양비론이 최악이라는 헛소리도 듣죠
그 두 세력이 존재하나요?
아니면
나 아닌 상대를 그렇게 치부하면 되는 건가요?
바른소리하면 뭐라구요?
발제 원문은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 나는 아니지롱 )
제 3의 세력임을 밝히는 건가요?
이런 글에 호응하며 ( 나는 아니지롱 )
댓글 쓰시는 분들 ....
왼쪽 끝에서 보면 다 오른쪽이고
오른쪽 끝에서 보면 다 왼쪽이고
가운데서 어디를 보면서
중도라 외치십니까?
세상을 자기 중심으로 놓으면
뭐 하나 중도가있겠습니까?
그러면서 중도라구요?
네네
중도하세요.
결국
누워서 침밷기...
저요?
저는 이곳에서
문빠라 불러주고
좌익 빨갱이라고도 부르더군요.
음 .. 또 뭐더라...
뭐라 부르던 그게 중요합니까?
여하튼
제 3의 무엇이 있다니 좋네요.
중심 잘 잡아서 치우치지 마시길...
대선자금으로 부터 자유로운 대통령이 있을까요
국가에
돈을벌게 하면서 도둑질 하는놈
돈을 못벌면서 도둑질 하는놈
나라를 팔아가며 도둑질 하는놈
좌중우 모두 도둑질 합니다
모두들 자기는 이념으로 나누지않는다고 말은하지만분명히 이념은잇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서로견제하며 균형을맞춰가는것이 의회민주주의아닐까요?
요즘처럼 내편은못해도잘한거 남의편은잘해도못한거이런게 잘못된거같아요!
다만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타협없이 처단하여야할 대상으로만 본다면 아주 아주 위험해집니다.
또한 중도가 제3세력이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중도란것 양극단의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한 중심추 같은 역할입니다. 중도란것 가끔 이것도 저것도 아닌 회색분자로 오해받고 기회주의자로 낙인찍기도 합니다만...
때론 왼쪽을 잡아주고 때론 오른쪽을 잡아주는 케스팅보트이자 보편적인 민심 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왼쪽ㆍ오른쪽 나라를 좀먹는게 아니라 역사인식과 접근방식의 차이일 뿐...둘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분들임에는 분명합니다.
보수도 필요하고 진보도 필요합니다. 사회를 이루는 필요충분 조건이죠
어느 하나라도 없다면 사회는 이상하게 흘러갈겁니다. 정상적 사회를 이루기 힘들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는 진보와 빨갱이를 동일하게 취급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세력을 이루고 있습니다.
정상적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도 배척해야할 세력입니다.
물론 보수를 자처한 사람들은 진보중에 북한을 찬양하는 세력들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
있습니다. 그들 역시 배척해야할 세력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모든 진보가 북한 찬양 세력, 즉 빨갱이는 아닙니다.
그리고 정치, 권력이라는 것은 때로는 강력한 힘을 가진것처럼 달콤하게 보여지지만,
양날의 검은 때로는 스스로를 베게도 합니다.
권력의 이면을 잘 알고 그 양날의 검을 잘 다루고 조절할수 있는 사람.
그 인물을 볼수 있는 국민의 눈과 관심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토착왜구는 다른분께 패스 합니다 .. ^^
하지만
토착왜구 라는 죄명으로 감옥간놈은 본 기억이 전무합니다
오히려
일본의 기술을 배우고 또는 일본의 기술을 훔치기는 하였겠지요
그래서 한국당과 민주당 하는 꼬라지들이 저모양 저꼴이고 아무리 잘못해도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 틀에서 못 벗어난다고 생각합니다.....그나라 정치의 수준은 그 국민들 수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토착 : 대를 이어 그땅에서 갈고 있음 / 생물이 어떤 곳에 침입하여 거기에서 자리를 잡고 삶
왜구 : 13~16세기경에 우리나라와 중국 연안에서 약탈을 일삼고 다니던 일본 해적
위 내용은 사전에서의 의미 입니다.
개인적으로
빨갱이는 한국 전쟁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군부세력들이 민주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빨갱이라는 누명을 씌웠습니다.
억울하게 옥고를 치르거나 죽임을 당했죠.. 물론 그 후손들 마저도 빨갱이란 낙인을 찍어서 괴롭혔구요.
물론 국가전복을 노리거나 김일성의 사주를 받아서 남한에서 간첩 활동을 한 빨갱이들도 있었죠.
토착 왜구는 일제 강점기 항일 유학자 이태현 선생의 유고 저서 정암사고에서 일본을 꾸짖으며 토왜라는 단어를 언급이 최초일 듯합니다.
토착 왜구는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에 살면서 친일부역자 노릇을 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제 생각에 2007년 대선쯤 해서 한국에도 뉴라이트 세력이 나타나면서 역사적으로 식민사관을 정당화 하면서 친일 논란이 일어났죠.
뉴라이트는 대한민국의 이익보다는 일본의 이익에 우선하는 발언을 (대표적으로 강제징용 및 정신대 발언들)
하면서 토착 왜구라는 말이 유행을 했었죠..
끝으로 빨갱이란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숱한 분들과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토착왜구를 동일시 하는것에 반대를 살짝 누릅니다.
토착왜구와 빨갱이 누명과의 비교였군요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토착왜구를 동일시 하는것에 반대를 살짝 누릅니다
친일 누명쓰고 억울하게 죽임은 당한 사람이 없다.
그러므로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할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이해 되셨나요?
원문과 별개로 누명으로 물길을 돌리자는 이야기 였군요
넵 ~~ 잘알겠습니다
나는 조선에 주모다~~~~~~~~~~~~~~~~~~~~~~`^^
우짜라꼬?
토착왜구랑 만나고 싶은사람 손 하시요~
커피는 토착왜구가 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