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이 세종시 수정안 찬성 여론 확산을 위해 관변단체를 조직해 활동하게 하는 등 여론조작을 해왔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세종시 수정안 지지단체인 `충청르네상스21' 이걸재 충남대표는 26일 오후 자유선진당 충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청와대의 지시를 받아 작년 말 `충청르네상스21'란 단체가 조직됐고, 이 단체는 정부의 지시를 받아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하는 활동을 해왔다"라고 주장했다.
`충청 르네상스21'은 박태권 전 충남지사가 주도해 지난해 12월 22일 충남 공주에서 발족한 시민사회단체다.
이 대표는 "그동안 충청르네상스21의 모든 활동은 국무총리실 공보실과 청와대 정무수석실, 청와대 비서실 등에 보고됐다"고 주장하면서 이 단체가 지난 1월 두차례 이들 기관에 보고했다는 문건 사본을 공개하고 세종시 원안 추진을 요구했다.
이에 김창영 총리실 공보실장은 브리핑에서 "총리실은 `충청르네상스21'에 대해 알고 있지도 못하고 일체의 활동에 대해서도 관여한 바 없다"면서 "오늘 `충청르네상스21' 충남 대표 명의의 기자회견은 허위 주장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런 허위 주장이 계속 유포될 경우 명예훼손 등 민.형사상 일체의 책임을 추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도 "청와대 행정관이 거론되는 것으로 아는데 더 확인해 보겠다"며 "그러나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청와대와는 관련이 없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자유선진당은 이날 `충청르네상스21'의 기자회견에 대한 논평을 내고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말살음모가 만천하에 공개됐다"며 정부에 대해 세종시 수정안 폐기 및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몆달전에 한겨레, 경향신문등이 기고했던 알바동원령이 사실이네요.
관광버스타고 충청도에 와서 세종시 수정안 찬성집회한다는 사람들 알바 맞네요.
저 양심선언한 사람은 빨갱이로 몰릴까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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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초딩같은 쥐박이 닮은 녀석은 좋겠네요
이제 도저히 안되겠으니 걸핏하면 법을 내세우네요
웃자고 하는일에 죽자고 잡아넣으려 혈안이 되는 탤런트나......
아~~!윗분 따라가려 하는거겠죠?
대한민국 많이 가지고 있는 분들은 좋겟네요... 있는 사람 위주로 정치 해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