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국개의 자살 똥볼

문정권의 검찰개혁과 관련하여

법무부장관 추미애와 법무부 외청 검찰의 총장 윤석열간의 보기 민망할 정도의 극과 극의 하극상 충돌양상이 벌어지고 있는

이때에

그들간의 외양상의 정치적 충돌 하극상의 실체는 결국  분명한 법절차와 사실관계에 의해 그 진실이 드러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니 이는 별개로 하고...

어느 국개 한마리가 검찰 특활비 감사진행하는 법무부의 직무 관련 뜬금없이 추미애 법무장관이 마치 검찰특활비를 상납받은 것인냥  국정원 특활비는 청와대에 상납하고 검찰 특활비가 법무부에 상납된 것을 아는 사람은 다안다  라는 카더라통신이 언론에 도배되다가 즉시 일거에 자취를 감추어버렸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그 국개세력이 집권했을 때에는 국정원 특활비나 검찰특활비를 그렇게 불법적으로 사용했다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는 자백에 불과한 말일 것이다.

사실확인도 없이 그처럼 아니면 말고식 정략적 카더라 통신을 아무렇지 않게 발설해버리는 자살 똥볼을 차버리고서 즉시 그 똥볼을 감추기에 급급했던 몰골이 너무 옹색하고 측은해 보인다.

일국의 거대당 국회의원이 국민이 보는 앞에서 카더라식 망발을 아무렇지 않게 뱉을 일이 결코 아니지 않은가...

참....국민의 입에서 개검 국개란 말이  괜히 나온 말은 아닌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