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strange&No=619044&bm=1
하지만 방송3사 뉴스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슴,,,ㅎ
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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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잘가지도 않는 여나 야의 색깔이 강한 성향의 아이들만 모여노는 곳이더군요
왠만한 게임 동시접속자 10만명이고 잘나가는 게임 동시접속 20~30만명을 넘어가는 세상에
하루 7~8억 페이지뷰 접속하는 네이버도 아니고
네이버에 잘나가는 개인블로그 하나 방문객 숫자보다 적은
일일방문객 다해야 겨우 수천에서 수만명 되는 사이트에
루저들이나 심심한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욕하고 흉보면서 스트레스 풀면서 잘들 놀고 있던데
오지랖넓게 끼어들어서 유치한 글을 올린 국정원 직원들이나
유치한 말싸움을 부정선거 운운하며 트집잡아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이나
제가볼때는 유치한 코미디로밖에 안보입니다
월척회원중 이사건 터지기전에 그사이트에 방문하여 댓글을 읽어보신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매일 방문 했어도 국정원에서 올렸다는 댓글을 읽어 보았을 확률은 1%도 안됐을테고
혹시 그런곳에 자주가서 그 글을 읽었다고 하더라도 (사실 일반인들이 올린글이 더 자극적이지만)
그곳에 올라온 댓글로 인하여 자신의 생각을 바꾸실 분은 없을것이고
그런 유치한 댓글에 흔들릴 분이라면 그런곳에는 관심도없고 찾아다닐 능력도 안될것 같던데
지난 광우병소동때 경험해 보셨을텐데 이쪽이나 저쪽이나 모두가 손해라는것을
자기들의 이익만 생각하는 우리나라 삼류 정치인들이야 매일 싸우는게 직업이지만
일반인들까지 승자없는 전쟁에 무슨 관심들을 그리 가지시는지
민주주의는 6.25때도 빨갱이들이 입에 달고 다녔던 말입니다
오죽하면 나라 이름이 조선인민 민주주의 공화국 이겠습니까
민주주의 민주주의 입으로 맨날 떠든다고 민주주의가 되는게 아니고
내가 이땅 이나라의 주인이다 생각하고 낚시터에 떨어져있는 쓰레기 하나라도 줍는분
산이나 들이나 길가에 나무한그루 시설물하나 보도블록 하나도 내것처럼 아끼는 분
묵묵히 자기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분들 자식들에게 바르게 살도록 가르치고
세상은 서로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것임을 몸으로 실천하며 살아 가는 분들이
진정한 민주주의자이고 애국자가 아닐까요
제 주위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던데
혹시 월척 회원중에 문재인 찍으려다
국정원 댓글보고 생각을 바꾸어 박근혜 찍으신분 계시면 손좀 들어 보세요
뭔가 착각을 하신듯 합니다
그사이트가 문제가 아니라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그걸 규탄하는 촛불집회에 대한 방송의 불공정성 입니다
KBS는 국민들한테 일방적으로 방송수신료를 받아 먹으면서도
공정하지 않은 보도를 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국정원이 왜 그런 싸이트에 댓글과 글을 올리는지 아세요?
이제 막 뭔가를 알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정보와 내용을 각인 시키려고 하는것이 문제 입니다
그렇게 몇년을 하면 북한놈들이 우리나라와 미국을 무조건 미워하게 되는것과 같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떻게 보면 보수인데 보수라고 하는사람들은 절대 보수가 아닌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
요즘 12살짜리가 포르노사이트를 운영하고 15살짜리가 성매매 포주를하고
살인도 하는 세상입니다
그곳에 가서 조금만 읽어보시면 청소년들이 상당히 많다는것을 알수 있고
국정원에서 올렸다는 글은 레벨 10단계라면 5단계도 안되는 글들입니다
우리들이 상상할수도없이 빠르고 무섭게 변해가는 세상이라는것
누가 아이들을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방송은 미국 국가안보국 도청을 폭로한 스노든사건을 다루는 미국정부와 언론과 방송을 보시면... ...
일반인들은 잘가지도 않는 여나 야의 색깔이 강한 성향의 사람들이 모여노는 곳이더군요
왠만한 게임 동시접속자 10만명이고 잘나가는 게임 동시접속 20~30만명을 넘어가는 세상에
하루 7~8억 페이지뷰 접속하는 네이버도 아니고
네이버에 잘나가는 개인블로그 하나 방문객 숫자보다 적은
동시접속도 아니고 일일방문객 다합해야 겨우 수천에서 수만명 되는 사이트에
루저들이나 심심한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욕하고 흉보면서 스트레스 풀면서 잘들 놀고 있던데
오지랖넓게 끼어들어서 유치한 글을 올린 국정원 직원들이나
유치한 말싸움을 부정선거 운운하며 트집잡아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이나
제가볼때는 유치한 코미디로밖에 안보입니다
월척회원중 이사건 터지기전에 그사이트에 방문하여 댓글을 읽어보신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매일 방문 했어도 국정원에서 올렸다는 댓글을 읽어 보았을 확률은 0.1%도 안됐을테고
혹시 그런곳에 자주가서 그 글을 읽었다고 하더라도 (사실 일반인들이 올린글이 더 자극적이지만)
그곳에 올라온 댓글로 인하여 자신의 생각을 바꾸실 분은 없을것이고
그런 유치한 댓글에 흔들릴 분이라면 그런곳에는 관심도없고 찾아다닐 능력도 안될것 같던데
지난 광우병소동때 경험해 보셨을텐데 이쪽이나 저쪽이나 모두가 손해라는것을
( 이명박대통령의 혼줄을 빼서 사대강 대운하를 보로 바꾸게 만든게 승리랄수도 있겠죠)
자기들의 이익만 생각하는 우리나라 삼류 정치인들이야 매일 싸우는게 직업이지만
일반인들까지 승자없는 전쟁에 무슨 관심들을 그리 가지시는지
민주주의는 6.25때도 빨갱이들이 입에 달고 다녔던 말입니다
오죽하면 나라 이름이 조선인민 민주주의 공화국 이겠습니까
민주주의 민주주의 입으로 맨날 떠든다고 민주주의가 되는게 아니고
내가 이땅 이나라의 주인이다 생각하고 낚시터에 떨어져있는 쓰레기 하나라도 줍는분
산이나 들이나 길가에 나무한그루 시설물하나 보도블록 하나도 내것처럼 아끼는 분
묵묵히 자기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분들 자식들에게 바르게 살도록 가르치고
세상은 서로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것임을 몸으로 실천하며 살아 가는 분들이
진정한 민주주의자이고 애국자가 아닐까요
제 주위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던데
혹시 월척 회원중에 문재인 찍으려다
국정원 댓글보고 생각을 바꾸어 박근혜 찍으신분 계시면 손좀 들어 보세요
쉽게 생각하십시오.
말씀하신것처럼, 별것도 아닌것 같으면... 뭐러 이따위로 소동이겠읍니까?
그럴거같으면, 여당애들 뭐러 횡설수설.... 자가당착에까지 빠지겠습니까?
댓글이 어딧냐굽쇼? 그거참 대답해드리기 애매합니다.
그냥, 이해하기 쉬울라면... 요즘 유행하는 일베충이란거....
그사이트가 왜문제인가를 보시면 참고가 됄라나요? 그런따위류 사이트들이 적잖이 더있기도하지만...
더쉽게, 가보실까요?
왜 언제부턴가, 느닷없이 19세기 애국동정 빨갱이 드립이 득세를하기 시작한거죠?
댓글소식, 말을 말대로 풀어낼거라면, nll이 어쩌고하면서 물탄세기들 심정부터 헤아려봐야죠...
그게 왜문제냐?
재밌는얘기로, 정치따위 관심없는 지난선거 20~40대들한테 한번물어보십시오.
누구찍었냐, 왜를......
음, 나도 뭔말하려는지 혼동이 오기시작하는군....
하여튼, 대한민국 국가정보기관이....
더구나, 주적을 상대로하는 대북 심리전단이라는 애들이...
그렇게 애국심조장하면서, 자국민한테 심리전을 하고 쳐자빠졌었으니....
비약적으로말하자면, 자국민한테 총뿌리를 겨누고 있었던건디..... ㅎㄷㄷ
그효과가 있냐? 증거보여라?
사람마음 동요돼는게 보일랑가요?
증거? 수사공백, 증거인멸시간 그렇게 줘놨는데... 그래노코도 증거 짜들라 나오는통에...
도대체 얼마나 무슨짓을 한건....
아침부터, 애국충정심리적으로 뽝~ 아침인사 이렇게 드려봅니다.
ㅋㅋㅋ~
은근히 뉴스에선, 국정원 nll 소심하게 다루고.....
아시아나항공, 비중이 더크고...
화이팅~!
여튼 틀린말은 아닌듯
한겨레,오마이,경향등에서 매일같이 국정원선거개입 보도하던데 언론이죽었다니?
하긴
위에 열거한것들은 언론이라 부르기도 부끄럽지요 ㅎ
나라의 혼란을 막고, 북한 괴뢰도당으로 부터 이땅을 지키고,민주주의를 뿌리 내린다고 천명한 반란의 정치행위는
결과적으로 집권사수를 위한 사기와 같은 정치 행위였습니다.
자가당착에 빠져 이땅의 민주주의를 농락한 무리들이 누리던 권력의 우산아래에서 비를 맞아 보지 않은
일부 국민들과,그들에 동조하며 반사이익을 얻어 대대손손 부족함없이 이땅에 뿌리를 내릴수 있게 된 사람들은.....
민주주의란 것을 .....없는자들의 반항, 이땅을 전복하려른 불순세력...또는 이념의 대립속에 이상향을 추구하는
사치스런 집단 , 북한에 동조하는 빨갱이 집단 쯤으로 치부해 버리고 ,철저한 배척을 통한 반사이익을 너무 쉽게 누려 왔습니다.
작금의 행태는 헌법에 위배되는 국정원의 정치개입 행위에 관해 적법 여부와,이에 따른 징계를 요구하는 국민을 향해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그저 소란을 피우는 몰이배 정도로 생각하는 똑똑하신 귀머거리들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감히 전직대통령의 기록물을 법을 위배해 가면서 치사한 방법을 동원해 공개할때,각계의 무수한 반대에도 무릅쓰고
국익을 위한 결단으로 포장하고 밀어 부치던 정신은 어디로 가고...... 국정원의 사건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구렁이 담을 넘으려고 하는지 그냥 가증스러울 뿐 입니다.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진정성이 있다면 집단논리에서 벗어나 헌법정신을 바로 세워야 훗날 탈이 없을 겁니다.
백만표 던지고 갑니다!
차량결함으로 그리된것인데 동네사람들이 모여들고 경찰이 출동하고 한바탕 난리가 났었습니다.
저도 잠못자고 나가서 구경하고 결국 소방차까지 오는 난리끝에 간신히 조용해 졌습니다.
30분넘게 그러고 나니 잠은 다 달아나고 잠이안와서 거실에서 아이패드를 만지작 거리다
이슈토론방에 낚여서 새벽까지 잠못자게 되었네요.
글도 수정한다고 하다가 두개씩이나 올라가고 하나는 삭제요청했는데 관리자는 소식도없고 .....
철들자 환갑이라고 했는데
아직 철들지 않은게 확실하네요
이슈방에는 안오려 했는데 이슈방에 발을 담그게 되었으니까요
이왕 버린몸 아는것은 별로 없지만 또 몇줄 남겨 보겠습니다.
처음의 토론 주제와는 벗어나게 될것 같네요.
시간도없고 주제가 너무 심오한것이라 여운만 남기게 될것 같습니다.
민주주의란 무엇일까요?
과연 민주주의가 최고의 선일까요?
헌법은 또 무엇일까요?
이문제는 몇날 며칠에 끝날수있는 문제가 아니고
인류역사가 이어져 가면서 끝도없이 이어져갈 토론꺼리 일텐데
윗글에도 썼듯이 북한도 민주주의국가라고 하고 대한민국도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북은 인민 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라고 표현하면 틀리지 않겠지요
여기에서 어떤 민주주의를 선택하여야 할까요?
앞으로 민주주의보다 더 발전된 또다른 사상은 나오지 않을까요?
민주주의가 최고의 선이다?
중국신화의 요순시대의 태평성세가 온다고 해도 요순같은 임금을 마다하고 꼭 민주주의를 해야만 할까요?
민주주의가 삶의 목표일까요?
법이라?
법은 최소한이라고 하죠?
공동체의 삶을 함께하려면 최소한 이것은 지켜야 한다는것인데
법이라는게 시대의 요구나 상황에 따라서 또는 통치자에 따라서 수시로 변한다는것
옛날에는 양담배 피면 법에 걸렸었고 머리만 길어도 강제로 깍이거나 잡혀갔었습니다
이분들이 지금도 나는 범법자였다고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을까요?
낚시터에서 붕어를 잡는대로 베스를 즉결 처분하듯 붕어를 즉결처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을때
이사람이 불법 행위를 하였나요? 물론 법에 걸리는것은 아니나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겠지요
법위에는 도덕이 있습니다.
민주주의 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공화국 입니다.
혹시 국익을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확실한 것 이라면 민주주의 그위에 무엇이 필요하지는 않을까요?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이런 글을 보게 됩니다.
피와 땀으로 일구어놓은 민주주의에 무임승차하는 자들이라는 말을
50년대는 기억도 없고
60년대는 어렴풋이 기억나고
70년대 부터는 점점이 기억나고
80년대 부터는 확실하게 기억이 납니다
독재에서 민주주의로 발전하였다고 하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제가 느끼는것은 무엇이 달라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제가 살아가는데는
유신독재시대라고 하는 그시절이나 지금이나 불편한게 하나도 없다는것 입니다.
76년초 고3때 아버지를 여의고 전재산 20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어머니와 두동생과 힘들게
유신시대를 살아왔지만 어떤 반사이익을 얻은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무슨 민주주의에 무임승차를 했다는지 제가 무지해서 그런지 잘모르겠다는것 입니다.
옛날에 문화원 화염병 사건이 있습니다.
그사건으로 사촌동생이 학생때 데모하다 걸려서 구속되었지요 .
우리집이 큰집이라 징역살고난후 명절때 왔는데 뭘알고 그랬겠습니까?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으쓱한 마음에 병들고 따라다니다 그리 된것이지요.
후회 막급이라고 이미 늦은일이 되었지요...여기에서 반사이익 얻은 사람은 있습니다.
지인중에 학생때 학생운동 하던 사람이 있습니다.
1학년때 소위 말하는 불온서적을 엄청나게 많이 읽었다고 합니다.
2학년때는 데모하는곳마다 쫒아 다녔다고 하고요.
3학년 올라갔는데 선배가 너는 더이상 못한다고 했답니다.
이유는 장손이라서 안된다는
3학년 부터는 선봉에서서 데모를 하다가 구속되어야 하는데 지침이 바뀌어서 장손들은 안된다고.
그래서 할수없이 그만 두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참 다행이였다고 인생 망칠뻔했다고 하더군요.
당시에 2년간 학생운동을 하였는데 선배이외의 윗선에는 누가 있는지 점조직으로 되어있어서 전혀 몰랐다네요.
80년대 전두환 대통령시절 삼청교육대
삼청교육대하면 찬성하시는분들과 반대하시는 분들이 있겠지요
처가에 손위 처남이 삼청교육대에 갔다 왔습니다
그럼 우리 처가에서는 삼청 교육대 찬성일까요? 반대일까요?
우습게도 전원 찬성 입니다. 지금은 환갑넘은 본인도 씁씁하게 웃으면서 찬성쪽입니다.
물론 억울 하신분들도 있겠지요
죽는줄 뻔히 알면서도 폭탄을 들고 탱크로 돌진할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을수 있고
울면서 마속의 목을 벨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일을 평가하고 판단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당시의 상황과 여건을 참고 하여서 판단해야하고
그시대를 살아온 사람 대부분이 지금에 와서도 당시의 선택이 옳았었다고 생각한다면
후대의 사람들이 지금의 잣대로 쉽게 평가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말이 있죠 " 너 늙어 봤어? 난 젊어 봤다."
늙어 보지도 못한사람이 늙은 사람에 대해서 뭘 알수 있느냐는
하지만 나는 젊어 보았기에 젊음에 대해서도 안다는 것.
쉽게 말해서 노인들이 젊은이들에게 어린놈들아 까불지 마라고 하는말이죠.
마이클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많이들 읽어 보셨겠지요
쉬운듯 난해하고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입니다.
대물낚시를 한답시고 낚시대를 10대를 부채살처럼 펼쳐놓다보니
초기에는 오른쪽을 쳐다 보고 있다가 왼쪽을 쳐다보니 찌가 올라왔다 내려가고 있고
왼쪽을 쳐다보고 있다 오른쪽을 쳐다보니 또 찌가 올라왔다 내려가고 있더군요
한쪽을 집중해서 쳐다보면 다른쪽에 소홀해 질수 밖에 없게 되는게 당연한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요령이 생기더군요
살짝 뒤로 의자에 기대어서 촛점없는 시야로 전체를 쳐다보고 있으면
어느 방향의 찌가 올라와도 찌가 오르는 순간 눈에 띄게 되더군요.
인생이나 세상이나 낚시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한쪽에만 너무 편향된 시야를 갖고 세상을 바라보면 다른쪽의 일은 알수 없다는것을...
덧글... ...
다음에서 이것저것 검색하다 뉴스를 보았습니다
댓글달기가 있어서 들어갔다가
기사와 전혀 상관없는
광기어린 독설이 담긴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사람의 다른 댓글들을 검색해보니 수천개의 댓글들
유사한 글들을 날마다 수십개씩 복사해서 붙여 놓았더군요.
얼마나 한이 많은 분이기에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사람의 인생에 가련함을 느꼈습니다.
월척에서도 보았지요
군대에 갔더니 자기이름도 못쓰는 고참병이 무지하게 많더라는
그시절에는 아무나 군대에 잡아가는 시절이었고 돈있고 빽있으면 전부 안갔고
대학까지 나온사람이 군대안갔으면 100% 부정한 방법으로 안간거라고 쓰셧더군요
그분 제가 병장때 입대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군대가서 자기 이름못쓰는 사람 한명도 못봤고 중대원 절반정도는 대학생이였습니다
그분만 혼자 당나라 군대에 갔다 오셨는지 웃음이 나오더군요
관심있게 살펴보니 그뒤로도 터무니 없는 말들을 계속해서 쓰시더군요
강남, 경상도 이야기 우리나라에서는 강남 그러면 동경이자 배척 증오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요
저 구반포아파트 살았었습니다. 지금도 갖고있고요 동생들 친인척 많습니다. 경상도는 아님니다.
도둑질 않했고 법을 떠나 도덕적으로도 깨끗하게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는 강남사람들 대부분 님못지않게 깨끗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란것만 아시고 그런말씀 하지 마세요.
그런 거짓을 읽고 젊은 친구들 왜곡된 시각을 갖게 될까 두렵습니다.
토론방에 자주 오시니까 아시겠지요. 더 많지만 생략합니다.
일본애들처럼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고 교육을 계속시키다보면 결국에는 전쟁이 일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러말도 쓰셨던데 무식한것인지 지능적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늙은이의 푸념섞인 글이 된것 같네요.
" 인생은 고행이다... 흔들리지않고 피는꽃이 어디있으랴 "고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말을 하면서 살아갈때 긍정적인 결과가 나옵니다
월님들 모두 출조길 항상 안전 운전 하시고
498 하세요
아! 하나 빠졌네요
제가 만약 야당총수였다면 국정원 사건을 보고 받고
새누리당에가서 총수랑 식사 한번 한후에 껄껄껄 웃으며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 할려면 네이버나 다음에 전문가를 투입하지 그게 뭡니까?
대한민국 쪽팔리게 애들처럼 말싸움이나하고 애들 교육 잘시키세요 " 라고요
그리고 방송은 여당 프리미엄이라고 해두죠.
.
맥가이범님 말씀에 공감 표시하고 싶어 들럿습니다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제 경험상 이곳은 예의라고는 전혀 없는 곳이므로
마음 다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월척 놀러온지 만 7년이 다되가는데 왜 모르겠습니까.
저도 이슈방에는 안오려고 노력하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서로 마음에 상처를 안주려고 최대한 정제하고 에둘러 표현하려 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란 단어가 가지는 본질이 호도 되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님처럼 평온한 삶을 추구 하시는 분들께는 다소 사치스런 단어로 보일지 모르겠으나
요순시대를 빗대어 민주주의의 본질을 고민해야 할만큼 가벼이 여길 단어는 아니라 보여 집니다.
법과 도덕의 선순위를 논함에있어서도 예시하신 양담배,장발 문제는 꿰어 맞추실 소재가 아닌것 같습니다.
양담배와 장발단속 문제는 통치자가 법위에 군림하면서 민주주의를 말살한 통치행위일뿐
부당한 압박을 받던 국민이 죄의식을 가져야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겁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공화국이 아니라.......자유민주주의 국가 입니다.
자유라는 단어에 관해서 숙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50년대에 태어나서 현재에 이르기 까지 격동기를 사셨으면서도
예나 지금이나 뭐가 달라진줄 모르시는 분이 글을 쓰시면, 위에 쓰신글은 누가 써준 겁니까?
선과악을 비교하실줄 알고 이상향이 뭔가를 고민하시는 분이 밝은쪽을 추구 하시느라 어두운쪽을 외면하는
비겁한 모습으로 비춰 집니다.
반사이익이 없었다고 강조하심은....동조세력이 아니었다란 뜻임을 모르는바 아니나
세태를 등지고 평범한 삶을 사신 님께 연세가 드셨다고 격동의 한국사를 통찰하실 권리를 그 누구도 부여치 않습니다.
친척과 지인이 연루된 굵직한 시국사건에 관하여
징역살이를 한 동생을 뭘모르고 그랬던 치기어린 데모꾼으로 묘사하시고
장손이란 이유로 빠지게된 지인을.. 인생을 망치지 않은 참 다행인 분으로 말씀 하시니
논리정연함의 이면에 존재하는 궤변을 접하고 그저 놀랄 뿐입니다.
시국사건이 일어난 원천사유는 님께는 관심이 없으시고.......그저 개인의 안위만 도모하면 되시는 분이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우시던 선각자들을 님주변에서 일어난 특이사항에 빗대어 욕보이시면 안되지 않을까요?
점조직....
적발되면 다 죽습니다..... 들어내놓고 저항할 바보는 없었음을 잘 아실텐데.....
당시 중정,보안사등에서 점조직....이라 칭하고 언론에서 도표를 넣어 보도하면
간첩,빨갱이 등의 조직으로 대칭되어 한눈에 딱 띄고, 익히 각인됐던 점조직이란 단어를 사용하셔서
운동 조직을 국가안위를 위협하는 조직으로 묘사 하신것도 님의 고정관념에서 기인한 것이라 보입니다.
당시 통치행위는 국가의 안위보다 자신들의 안위를 염두에 두고 국민을 말살한 것이었으며
최근에 이르러 과거 시국사건에 연루되어 억울한 옥살이를 하시거나 형장의 이슬로 승화하신 분들이 무죄를 선고받고
권리를 회복하는 것을 매스컴을 통해 보셨을텐데 감회가 어떠신지 궁금 하기도 합니다.
삼청교육대에 끌려가서 고초를 겪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행동거지가 불순 하거나 사회에서 격리 시켜야할 대상이 당시에 많았다는것은 저도 압니다.
그런데 어쩝니까? 그건 힘있는자가 임의대로 실시할 문제가 아닌 법으로 처벌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님의 사고가 조금 의심스럽습니다.
님의 손위 처남께서 삼청교육대를 다녀오신 장본인이라 해서 삼청교육대가 정당화 되지는 않습니다.
조금 비웃듯이 여쭤 보자면....무슨사유로 갔다 오셨는지는 우린 모르지 않나요?
학교에서 힘깨나 쓰고 공부 잘하는 반장이, 떠드는 아이 끌어내서 개패듯 팼는데 맞은사람이 님이라도 가만히 계실꺼죠?
사회 질서에 반하는 자들이 있다면, 응당 법으로 처벌하면 되는 사안을
통치자가 멋대로 시행한 삼청교육대를, 자신이 당하지 않았으면 되는것 쯤으로 여기시는 것으로 사료되며
그에 관한 반론을 회피하기 위해 친척을 대입시켰으나 제가 보기엔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순기능적인 측면이 있었다고 할지언정, 정말 억울한 고초를 겪으신 분들을 싸잡아 모독하시면 안됩니다.
시대상황을 언급하심에 있어서 현재의 잣대로 당시를 평가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도
얼핏 설득력이 있어 보이지만 당시의 통치행위가 옳았다는 주관적 판단이 앞선 글일 뿐이라는 것도 간과하시면 안되구요.
편향된 시각에 관해 대물낚시에 비유해 뭔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신 글은 제가봐도 감탄스럽습니다.
하지만... "편향된 시각"이란 말씀에서 님은 제외 하고 말씀 하시는 건지....라는 생각 하게 됩니다.
이곳 이슈토론방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시각차가 양쪽이 극명합니다. 방관자도 몇분 계시지만....
님의 장문도 한쪽으로 매우 심각하게 치우쳐져 있는데... 무었을 "편향"이라 논하고 계시는지 조금만 뒤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월척에서 덕망높으신 맥가이범님께 양쪽을 아우르는 귀감이 될만한 글을 기대했던 제가 머쓱합니다.
저를 비롯한 다른이와 진배없는 편향글 일색이, 연륜과 조력으로 감싸져서 미화 되면 반대쪽 의견은 설 자리가 없어질것
같아 미력하나마 글 적어 봅니다.
새삼 들여다 보니 나라이름은 잘 만들어 놓은 듯합니다.
거기 좋아하는 분들은 나라이름에 반했나 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라는 단어가 안들어가 있어서
민주주의가 말살됐네,후퇴했네,최악입네 하는 한 많은 타령꾼들이 많은가 봅니다.
얼핏 떠오르는 이름들,
한명숙,이해찬,이재정,이정희,김재연,임수경,이석기,강정구......
살아 있는 자들만 꼽아도 줄줄이 나옵니다
거기에 한겨레,경향,나꼼수,노사모,전교조,민노총,통진당.....
우리나라도 이 참에
"대한 자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라고 개명하면
타령꾼들이 좋아들 할려나?
나아가 한가지 더 제안할라 치면....
이 땅의 민주주의가 그리도 불만인 그들에게
민주주의가 만땅인 그곳에 가서 사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북쪽을 동경하는 사람 없습니다.
위에 열거하신 인물들과 언론사는 빨갱이죠?
신고 하셔서 포상금 받으세요.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국민의 자격이 없습니다.
님의 사고속에 깊숙히 자리잡은 고정관념이 다른이와 다르지 않다는 것도 심각히 고려해 보세요.
인간으 자기합리화만큼 무서운건 없다는걸 본적있습니다.
멍청한소리하나할깝쇼?
21세기 대한민국작금으 현실에 반하 이들이, 19세기 이념놀음을 다시하자는걸로보입니까?
그건, 그렇게 합리화가 필요한 이들의 수작입죠.
우리나라 특성상, 아직도 그따위 동정이 먹히니까요...
말대로, 요즘 어린애들이 뭘알고...
빨갱이드립을 할까요?
10~20살짜리 자식있으신분, 애하고 그부분 대화한번해보세요......
예전, 미국의 99%혁명이란것이....
시작과동시에 사그라들었죠.
음모론 좋아하는저로선, 그당시 미국에선 그사태에대해 대단히 경계했다고 알고잇습니다.
궤짖는소리 치우고....
요즘 말못하는귀신 어디 있을까싶기만할뿐.....
병맛도 이런병맛이 없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님의 애국은 새발에피였음....
정말, 토나오는...
자가당착,자기가 필요한것만본다는둥.....
그말속에, 지들은 없을줄알고...
ㅠㅠ
이병맛나라.....
정치하는놈들 국민국민, 팔아쳐먹는것도 짜증나지만...
여기서 설치면서, 오늘만큼 토나오는건 또 처음입눼요...
네이버다음얘기가 있으니말인데...
네이버다음, 그렇게 돼있습니다.
우리나라 첫포탈1위다음이 언제부턴가 좌빨들의 사이트로 전락한지가 언젠데?
알고아는척합시다.
누구말대로 보이는거만본다고.....
누구나, 자기합리화는 자기를 살리기위해 기를쓰고하는거지만......
적당히 해야지....
이건좀...
난, 다시 글쓰기 금지돼것다... ㅋㅋㅋㅋ
이곳이 정치공방 하는곳이 아니고 낚시 싸이트 입니다
여러회원이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라는것을 생각하세요
죄송(꾸벅)
단언 하건데 공영방송은 사망한지 오래 됐담니다 ...
ㅎㄷㄷ~
상종간나 빨갱이쉐기들~!!!!!!!!!!!!!!!!!!
재미본 인간들이 꽤나 많다고 합니다.
우선은 양초와 종이컵 생산자와 판매자들이 그들이고...
그 다음은 친북 종북 성향의 정치인,연예인들이 자신의 얼굴을
철모르는 어린이,학생들에게 알려 인지도를 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촛불의 소강상태를 맞아 쩐벌이가 좀 궁해졋는지,
아니면 선거철이 다가와 얼굴 팔 챤스라 생각했는지....
또다시 문화제라는 가면을 쓰고는 난리 부르스를 칠려고 합니다.
문화제는 무슨 나발의 문화제인지...
문화제란 이름을 가진 진짜 행사에 대해 부끄럽지도 않은지....츳츳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