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한달 열흘 앞으로 다가 왔네요.
열린민주당 창당이 준비 중이랍니다. 발표로는 더민주와 상관없이 창당하고 별개의 정당으로 활동한다지만 믿음이 안갑니다.
저는 어디에도 당적이 없으며,
거의 국회의원은 더민주, 비례는 정의당, 단체장은 상황과 후보에 따라 당관계없이 찍었었는데요.
이번 선거는 비례때문에 고민이 좀 되네요.
열린민주를 찍으면 합당은 없더리도 정책 공조는 가능하리란 믿음에 마음이 흔들립니다.
비례한국당처럼 거짓위성정당은 아닐까?
미통당과 비례한국당 저들은 100% 합당할 거짓 위성정당입니다.
저들의 제1당은 상상도 싫고,
열린 민주도 거짓 위성정당일까?
혹시 더민주와 멸린민주도 저들과 똑같은 짓거리를 하지 않을까?
대한민국의 정치가 다시 후퇴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많습니다.
정치인들이 신뢰를 다 잃었으니 믿을수가 없네요.
요즘은 대한민국 정당이 믿음이 없어요, 정의당도 똑같아요.
다른분의 생각을 듣고 싶은거니 막말은 삼가하시길.
실망이구요.
표 안 줄겁니다.
사람을 보고 뽑는
국회의원은
그 사람을 평가 하기에
차악의 선택이 가능하겠지만,
자리를 얻기 위한
꼼수에는 표를 줄 수 없습니다.
합리화..........
이러시면 대화가 않되지 않겠습니까?
분명 제2중대나 나중에 합당 될것입니다.
아니라고 하고 시작함과 선거가 끝나면
명분을 세워서 합당할거라 봅니다.
민주연구원들의 지령이 내려진것인가?
꼭두각시들은 따라하것죠.....
쟤네들 욕하면서 똑같이 놀다뇨...
그러나 단순하게 생각할게 아니라 복잡한 선거제도 안에서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바뀐 선거제도 안에서 비례의석은 소수정당을 위한 배려 차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자한당이 악용을 해서 그쪽으로 의원을 보내서 위성 정당을 만들었습니다.
자한당이 만들었다고 민주당도 만드냐? 단순하게 볼 것이 아니라...
자한당 지역구 + 미래한국당 (비례).. 이경우 국회 의석의 절반 이상을 자유 한국당이 가져갑니다.
소수정당을 위한 배려가 사라져 버리고 거대 정당인 자한당이 꼼수를 부려서 비례의석을 다 가져간다면
그래서 미래 통합당(자한당+바른 미래당) + 우리 공화당+친박 신당+미래한국당이 150석을 넘길 경우
대한민국은 5년 전 10년 전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저 또한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정의당을 찍었습니다.
정의당은 자신들 의석이 중요한 것도 있지만 진보세력이 150석 이상의 과반을 넘길 수 있는 전략에 같이 동참을 해야 됩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수구 보수세력의 150석 저지를 위해 가장 이상적인 플렌이 나오면 저는 그곳을 따라 투표할 예정입니다
절대로 그들에게 국회의 과반수를 줄 수는 없기에......
보수분들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생각이 있다면
위성정당에 표를 줄까요?
특정 진영이 과반을 넘어서
불편했던 과거는 분명 존재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다른 시절이라 생각합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
진영을 떠나서 잘 알겁니다.
이 곳 이슈방이나
몇몇의 정치사이트에서는
개판으로 돌아가지만,
현실로 돌아오면
개개인의 판단으로 나름의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각각 지역에 맞는 사람에게
표를 주는 것.
나라를 위한 정당에
표를 주는 것.
이 나라에 필요한 것은
두 개의 목소리가 아니라
더 많은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의 정치 상황이 별 의미가 있을까요
문통이 임기까지 무사 할지도 의문이구요
문통의 임기 말쯤엔
좌파정권이 감당하기 어려운 국제정치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혹시 이번에 또 대한민국이 망하기라도 하는가요?
어디서 그런 고급정보들을 들으시는건지 공유한번 하시죠.
이는 고로 저의 솔직치 못한 정치적 편향이겠죠.
보롬전 까지만해도 비례민주란 말에 개* 뭣 같은 말이라고 했었는데요. 지금은 솔직히 자신없네요.
명분을 위한 소신을 지킬여할지 꼭 그게 정당한건지?
선택입니다.
연동형이라 계산하는 것이 아주 복잡하게 되어있습니다.
간단하게 20대 총선 의석수와 정당 지지율로 계산을 해봤습니다.
20대 총선을 연동형 비례 대표로 했을 때의 의석수 분포.(자한당 위성정당 제외)
자한당 위성정당에 해당되는 미래 한국당을 포함했을때 의석수 분포
자한당은 미래한국당 하나 만들었는데 의석수는 111석에서 129석으로 18석이 늘어납니다.
제가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또다른 문제는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지만, 민주당보다 더 싫어하는 당이 1당이 되는것에 두드러기 날것 같은 심정으로
미리 예방약 먹는다고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이 또 있을텐데그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님의 신념에 따라 투표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민주당 아니면 정의당인데..
이번 정의당 비례대표를 보면 찍어주고 싶은 생각이 뚝 떨어집니다.
심상정 대표의 팬클럽 회장도 비례에 들어가 있더군요.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처장은 투표 결과는 3위인데 8위로 밀리고......
심블리 심블리 몇번 듣더니 맛이가고 있나 봅니다.
아무튼 모두들 기호 헷갈리지 말고 투표 잘합니다.
정치는 현실 이거든요...
그래도 당당히 무소의 뿔처럼 나아가면 좋을텐데..
원래 진심과 정의는 늦게라도 나타나는 법이니..
근데 그때까지 기다릴수 없어서..
들어가서 말씀드리자면,
그 또한 국민의 뜻이라
받아야 합니다.
꼼수를 인정하고
그래서
미례통합자한당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다면,
얼마나 잘하는지 지켜보면 될 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치는 야구와 비슷합니다.
관객이 난동을 부리기도 하고,
선수가 심판에게 달라들기도 하죠.
플레이가 더티한 팀도 있고
승리는 적으나 응원받는 팀도 있죠.
문제는
야구팀이 둘 ,,,,,
이게 최악입니다.
전 각각의 한표를 믿어 볼랍니다.
상하좌우진보수를 떠나서
자신의 가치관과 정의를 가지고
권리를 행사 할 것이라 믿습니다.
미래한국당은 미래통합당에서 불출마 의원들을보내 만든정당 이고요
민주당과 미통당을 뺀 야당들과 만들려 하는것이 민주연합(비례정당)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민주당이 비례정당을 만들지 않고 열
린민주당(손혜원무소속,정봉주예비후보탈락)에 힘을 보태주는게 더 낳을듯 한데
생각이 다른가 보죠^^
ㅡ
먼비례만노리는넘들이너무많아ㅡ
듣보잡선거판 ㅡ
최악의정치 ㅡ
하지만진영논리로 무장한 단무지집단이 있는한 그들의놀이는계속될듯ㅡ
제가보는 최악의 정치는 문민 시대를 거친이후에도 폭력과 인권탄압이 난무한 MB때라고 봅니다.
박통은 개념과 의무감도 없는 허수아비였고요.
이번 정권은 끝나면 어떻게든 해석되겠지요.
어떤 묘수를 써서 어떤 형태로든 탄생한다 하더라도 저는 가증스럽기 짝이 없다는 비난을 던져 줄 수 밖에 없네요.
끝내기에 가까워 다섯 집 반 승 정도의 계가를 기대하던 심상정대표님의 다음 착점이 궁금해 집니다.
조용히 돌을 거둘 수도 없고 판을 엎을 수도 없고 한 수 훈수를 두고 싶어도 읽히는 경우의 수가 많지 않아 대략난감이네요.
저도 불과 몇일전까지 욕하던 사람입니다.
상대가 암수를 들고나오니 이쪽도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워낙 큰 대마라 아생연후살다의 심정으로 판을 쉬이 넘길순 없나봅니다.
심대표의 행보가 훈수는 아니라도 판을 흔드는 듯 합니다.
대의는 어디로가고...
솔직히
기분이 나쁘네요.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쫄로 보고있네요.
미래한국당이건
비례민주당이건
이건 아니라 생각하네요.
이런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민심을 거역하는 불순한 정치세력의 속임수 정치 반성과 참회없는 도로구태세력회귀를 저지하고 응징하는 것 또한 대의명분있는 현실정치일 것입니다.
미통당과 미한당을 지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미통당 미한당의 민심왜곡 꼼수는 해도 되는 것이고 여권측에서 반사적으로 대응차원에서 같은 방법으로 미례의원확보정당을 만드는 것은 불륜이라고 공격할 것입니다.
이미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은밀한 꼼수야합이 반성과 참회없이 촛불국민의 민의인 정치개혁을 묵살하고 역행해버린 이상 그런 현실을 놓아두고 여권측의 비례정당 창당을 비판하며 그들만 독야청정하기를 바란다는 것 자체가 현실을 도외시한 환상에 불과한 넌센스라고 봅니다.
국정농단세력의 도로국정농단과 국민과의 싸움입니다. 인권을 짖밟고 군사반란 살상만행 및 국정을 농단해 온 반민주 수구부폐 세력과 그에 대응해온 민주 촛불국민간의 전쟁이라고 봅니다....
집권세력의 국정운영이 반이 지나는 지점에서 총선을 앞두고 언제 국정농단의 치부가 있었냐는 듯 반성과 개선 없이 촛불을 들었던 국민을 기만하는 국정농단세력들의 마구잡이 밀어부치기식 도로국정농단세력통합 연대 술수는 반사적으로 제2의 촛불은 다시 불러 올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민주화 세력인 여권측에서는 불가피하게 대응할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정치는 현실입니다. 상대적인 것 아니겠는지요.
정과 반의 경쟁이고 투쟁인 겁니다.그런 과정을 거쳐 정과 반이 선거에 의해 분명히 가려지고, 그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는 것 그것이 바로 제대로 된 통과정인 것입니다.
민의를 왜곡하는 국민기만의 꼼수로 도록국정농단세력으로 꼼수회귀 상황에서 그 반대측에 있는 특정정당만이 홀로 독야청정해주기를 바라는 것은바른 정치를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도로국정농단세력의 재발을 돕는 것이라고도 볼수 있는 일이죠...^^*
비례민주 만든다고 공작한지가언젠데
인제 모디서 민주당 한표라도 몰아주자꼬?
크허허허~~~
인제 대놓고선거운동 한단말이지ᆢ
추신
이거도
하드락이 여기등장안했으면 쓰지않았음
ㅡㅡ하드락 유언비어 배포금지, 해명하라ㅡㅡ
인간위에 인간으로 군림하는 신으로 착각하는 간신들...
선호하는 비례후보에 투표하라고....
남. 여 각 2명씩 투표하라는데 고민입니다. ^^:;
오늘 시간 날 때 천천히 후보 이력들 체크해보고 맘 가는 분에 투표해야겠습니다.
정의당 비례 1번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20대 총선에 정의당으로 간 비례 표가 21대에선 민주 쪽으로 갈듯 합니다 .ㅡㅡ^
일단 하루 하루에 충실해야 겠네요.
비례자유당 낼때 욕한게 있어서
비례민주당에 대해서는 말못하고 있긴 한데
정의당 저모습 보면 한숨만....
지금세상에 /무조건/ /오로지/......막걸리 고무신......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역구로 인천 연수를 택한 것 알고는 있었습니다..
왠지 짠한 마음..
그래서 선거운동에 조그만 힘이나마 보태기로 하였습니다..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응원합니다.
고민한 만큼 나아질 겁니다.
가진 힘을 쓰려면
심사숙고하는 것이 맞습니다.
한 표가 권력이라면 권력입니다.
그 권력을 행사하기 위한
고뇌를 즐겨야합니다.
스토리하나 만들어 볼까요.
어디까지나 스토리일뿐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해서 패스트트랙을 통과시키기 위해선
한국당을 제외한 정의당과 군소 작은 정당의 힘이필요했죠.
그중에 가장필요한 정의당의 합을 이끌어 내기 위해선
미끼를 던져야 하는데
마땅한 대안은 없고 정의당이 가장필요로한것을 들어주려니
뭐가 있씀니까.
정의당은 합을 해주고 그네들이 필요한 국개의원을 늘리는것이죠.
그래서 연동형 비례제도를 택하게 되고
패스트 트랙을 통과시킨 거라 봅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의 관계는 말안해도 다들 아실꺼고....
그러니 서로 윈윈하는 전략을 택함으로써
다음 선거때는 대승을 하리라고 본거죠.
(예: 정의당은 조구기때 암소리도 못하고 욕은 다쳐먹음
밀실합의에 의한 벙어리당이 됐음)
근데 가만히 있을 한국당이 아니죠.
가짜당을 만들어 국개의원을 늘리는 강수를 두게 됐고.
법적으로 어찌 방법없으니
민주당도 가만히 당할수만은 없고....
잔고끝에 가짜 민주당을 만들기로 한거죠.
허나 정의당과 밀실야합을 한 상태라 진퇴양난이 돼 버린
참으로 희안한 상황이 됐죠..ㅋ
그래서 민주당인 우리와 무관한당이다.
겉으로는 그렇게 포장하고 정의당의 눈치를 보며
살금살금 기어가듯 추진하는거죠...ㅎ
대선이후 가짜민주당은 여러 명분을 내세워 합당할게
뻔하고 그럼 두마리토끼를 한번에 잡으니
가짜당을 안만들 이유가없죠.
소설하나 만들어 봤는데.
ㅎ 재밌네.
소설이 현실이 될겁니다^^
여태 해온 꼴들이 그랬잖아요 .
대한민국 조선 사람들이 젤 잘하는짓이 편 가르기라 잖아요 .
민주당 2중대 만들면 공수처 법두 통과는 어쩌려는지 .....
정치엔 일두 관심 없읍니다 .
권력을 잡을 지 듣고 싶은 말만 듣느다 잖아요 .
참 !
박창진 비례후보는 왜인지 ??=> 조현아 쫄라고 !!!
전략과전술이 난무하는 총성소리없는
전쟁과 같씀니다.
앞으로 100년이 지나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질거라 봅니다.
투표잘하시는 방법만 우리가 할수있는일인것
같씅다.
그 덕에 ‘더듬어 만진당’이라는 별명이 생겼기에 한참 웃었습니다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