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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뿐인 인생 남자라면 저렇게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나
군부세력에 항거하여 약 2,0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작금의 이집트 사태나 군부 독재는 다를게 없습니다.
가족중에 독재자의 권력에 누명을 덮어쓰고 희생을 당한 분이 계시다면!
자식에게 사랑의 매를 고발하는 세상에......
독립군의 자손이라면,
가장 존경하는 분이 박정희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까요.
다까끼 마사오-->오카모토 미노루-->독립군 토벌대-->대통령---->일본 앞잡이를 처단하지 못한 민족의 한.
이래 놓고도 일본은 죽일 넘, 살릴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탓하기 전에 일본 앞잡이 처단이 우선과제입니다.
우당은 조선 최고 명문가의 자제이자 어마어마한 부호였다고 한다. 경주 이씨 상서공파로 우리에게는 ‘오성과 한음설화’로 익숙한 오성 이항복이 직계조상인 조선의 대표 명문가에서 태어난 우당 이회영 형제. 모두가 부러워하는 명문가의 자손이었다.
1910년, 이회영과 그 형제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놓는 일이 발생한다. 일제의 강압으로 한일병합조 약에 체결되고, 그들은 일순간에 나라를 잃고 망국의 백성이 된다. 한일병합이 발표되자 이회영 선생은 나라를 잃고 일본의 지배 아래서는 살 수 없다는이유로 자신의 집과 땅을 포함한 모든 재산을 급 처분 한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형제들에게 만주로 떠나 이 땅을 다시 되찾을 방법을 찾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그의 형제들은 우당의 뜻을 따라 자신들의 전 재산을 처분하고 함께 만주로 떠난다. 독립을 위한 그들의 움직임은 그렇게 시작됐다.
조선의 부호였던 그들이 전 재산을 처분하고 모은 돈은 40만원, 현재 시가로 약 600억 원에 달하는 돈을 갖고 그들은 만주로 떠난다. 후에 이 돈은 오로지 나라의 독립만을 위해 쓰였다고 한다. 당시 일본 정부는 회유정책의 일환으로 관료들의 지위와 재산을 인정 및 보호해줬다. 하지만 우당과 그의 형제들은 일본의 회유책을 단칼에 거절했다. 그들이 지향하는 것은 개인의 안녕이 아닌 나라의 독립이었 기 때문이다.
만주로 떠난 우당 일가는 독립군 양성을 위해 신흥강습소를 세운다. 이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신흥무 관학교의 전신으로 독립운동의 기초를 닦는 일을 도맡는다. 그들은 1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군사교 육과 일반 교육(역사, 지리, 한국어 등)을 가르치며 애국정신과 민족의식 그리고 항일정신을 고취시키는데 앞장섰다.
일제에 의해 폐교될 때까지 약 3500여명의 생도들을 배출했으며, 우당 일가에 의해 교육받은 생도들 은 후에 1920년 봉오동 전투, 1920년 의열단, 1940년 광복군의 일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탄생한 수 많은 단체에는 신흥강습소 생도들이 포함돼 있었고, 그들의 활약은 전 재산을 독립 운동에 쓴 우당일가에게 큰 보람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우당과 그의 형제들의 삶은 점점 어려워진다. 그들의 전 재산은 독립운동과 생도들의 생활 유지에 쓰였고, 독립운동가들을 대상으로 한 일제의 감시가 더욱 심해지자 우당 일가의 삶은 점점 궁지로 몰리게 되고, 식구들은 당장의 끼니조차 해결하기도 어려워진 상황에 처하게 된다.
한 때는 조선 최고 명문가의 자제였던 이들이지만, 나라를 위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뒤 그들의 삶은 점점 어려워졌다고 한다. 후에는 우당이 독립운동을 위한 자금 모금을 위해 난을 그려 내다 팔거나, 우당의 처가 바느질, 침모, 고무공장에 나가 일을 나가기까지 하며 돈을 모금하기 위해 힘썼다고 한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의 독립은 먼 일인 듯 보였다. 1932년, 우당은 일본군 사령관을 처단할 목표로 만주로 떠날 결심을 하지만, 만주 땅을 밟기도 전에 미리 첩보를 입수한 일본 경찰에 의해 체포 당하게 된다.
그것을 마지막으로 우당은 안중근 의사가 교수형을 당한 뤼순 감옥에서 나흘 동안 고문을 당한 뒤 처형 당하게 된다. 명문가의 자손으로 태어나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지만 조국이 독립하는 것을 채 보지 못하고 그렇게 눈을 감아야 했던 것이다.
우당 이회영을 포함해 6형제 중 5명이 독립운동 중 사망했고, 유일하게 살아남아 조국의 해방을 보 고 초대 부통령까지 지내게 된 사람이 바로 이시형이다.
제 떡밥가방에 일제가 무수하게 있는것을요
부끄러웠습니다
다 모아서 버렸습니다
이젠 국산만 쓰려구요^^*
돌아다니는 수입차들 보면 일제 상당하더군요
이왕이면 다른나라거 팔아주지 하다보니 저역시도 글루텐 종류가 일제더라구요
해서 다시는 쓰지 않겠습니다
친일파들은 떵떵 거리며 살고 독립유공자들은 지하 월셋방에 사는것이 우리나라 현실이지요
참 안타깝습니다
부탁하나 드려도 될까요?
전 이렇게 퍼오는것을 하지 못해서 못가지고 옵니다만
오래전 동아일보 검색하면 박정희 간첩죄로 무기징역 받은것 기사 있던데요
그것마저 퍼다 올려주시면 더 사실적일것 같습니다
저역시 역사를 바로 알기전까지는 박정희 대통령 존경했었지요 ㅋ
어려서 국민교육헌장 외우고 하며 세뇌되어 있었지요
박정희 전기도 읽고 말입니다
친일청산만 바로해도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일텐데 말입니다
참 슬픈 현실 입니다
대부분 국산 낚시장비의 원료는 일본 수입입니다
원료는 일제 써도되고 완제품은 일제를 안써겠다.?
일본 유치원생은 일본인 아니고 일본 성인만 일본인 맞습니까?
일산 덜쓰도록 노력이야 할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절대 일산 없이는 현제는 살아갈수가 없습니다
님이 발가벗고 산으로 들어가지 않는이상 일산을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해서 일산을 열심히 쓰란 이야기 인가요?
우리나라 대일 무역적자 대단하다는것은 알고 계시지요?
그럼 우리 국민으로서 할 행동도 잘 아실만한 분께서 왜 이러시는지요?
그럼 님께서는 어차피 일산을 벗어날수 없으니
열심히 일산만 쓰시던가요?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택하는 지혜는 전 가지고 있습니다만
님은 최선이 아니면 최악을 택하시는 모양 입니다
커밍순~!!
ㅋㅋ~
내가 아직 글이 써지네...ㅠ,.ㅠ;
선량한 시민들도 죄없이 잡혀갔습니다.
이장(구장), 면장이 개인적인 감정으로 신고만 해도 덜커덕 묶여갔습니다.
삼청교육대도 마찬가지였죠.
없는 곳에서는 나랏님 욕도하는데
술판이나 모임에서 박정희가 어떻니 저떻니 했다가는 또 덜커덕 묶여가던 시절입니다.
북한의 5호 담당제나 마찬가지였죠.
좌즘들 풀발기 하는것보소
저 위 기사가 사실이라는 논리나 펼쳐 보시죠들 ?
제 아랫글 사진주소 가지고 왔는데 안올라 가네요
좀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좀 배워야 겠습니다
좌즘이라 하셨나요?
박정희 보다 얼마나 더 좌즘 인지요?
이곳 월척에서 무기이상 언도 받은분 계셔요?
당연 사형이지만 무기로 감형받은 이유가 무언지는 알고 계세요?
정말,빨갱이 남로당원이었으면 동료들이나 백선엽장군등이 외 빨갱이를 옹호하는 미~친짖들을 했을까요 ??
정말 원조 빨갱이 남로당원 은 존경하는 우리슨상님 김대중 이라니까요 !!
남로당간부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어떻게 위기를모면했는지도 모르시죠 ?
원글 쓰신분?
저위 기사내용과 만주신문 에 대해서 사실인지 말해주셔야죠 ??
사실확인도 못해주실거 시간이남아돌아 괜히 심심해서 퍼오셨나요 ?
조직원들을 모두 발설하는 댓가 였구요
백선엽 역시 친일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사람 아니던가요?
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남로당 간부로 활동하셨다?
증거는요?
잘 퍼오시니까 좀 퍼다 주십시요
얼른 꿈에서 깨어 나십시요.
이거 사진 올라 가나요?
Warning: chmod():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wolchuck/public_html/bbs/lib/all.lib.php on line 2477
이거 올려도 조작이라고 할겁니다
참고로 전 한자를 몰라 모슨뜻인지 모르나
성경신님의 부탁으로 사진만 올립니다
박근혜의 뒤에는 시대의 영웅 박정희라는 위대한분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기때문 입니다
박근혜가 박정희의 딸이 아니였다면 아마도 여성대통령 1호가 되기는 힘들었을겁니다
그만큼 국민들의 가슴속에 영웅으로 살아계시는분이라는 예기입니다
박정희를 폄하하는 분들은 아주작은 소수의 국민들 뿐입니다
하긴 인도에 간디도 까는 사람들이 있는데 뭐 몆몆 소수에 까는 사람들이야 당연하다고 봐야죠
어차피 그쪽성향에 사람이라고 느껴지면 나라를 구해도 깔사람들인데~~~
박근혜가 대통령이 됐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답은 나와 있는건데 ~에휴~
그래도 아직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의식이 똑바로 살아 있나봅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에 귀화한 일본인이 한국에 대통령이 되어 세계최고의 나라로 만들어 놓는다면
그분또한 존경할겁니다
박근혜가 그래서 됀겁니까?
그리 갖다붙여도 말돼긴하겠지만, 꼭 그렇다고 말하시면 뭔가좀 찜찜하지않으실까요?
긴말은, 개와고양이으 통하지않는 대화이니접고.....
"참고로 저는 한국에 귀화한 일본인이 한국에 대통령이 되어 세계최고의 나라로 만들어 놓는다면 그분또한 존경할겁니다 "
이말은, 뭘어쩌자고 무슨생각으로 하는겁니까?
자아분열인가요?
과거는 뭍어두고라도, 그리도 애국애족으 표상이라 존경하옵는 박정희대통령을 극찬하시면서 뒤에 달기엔.....
뭔가 언바란스한 멘트아닌가요?
아니면, 그나물에그밥으로나오는 본능인가요?
어린놈들은 일베따위에서 전략적으로 잘못인식시켜논 역사관이라 이해를하지만,
먹은나이 살날보다 많아지면, 이러는거 참 애매......
살날이 먹은나이 반도 안남았으면야 이해할 고지식함이라지만.....
초딩이고싶다~!!!!!!!!!!!!!!!!!!
ㅋㅋㅋ~
귀찮아서, 확인누릅니다~확인!
처자식과 내가 죽을 상황이라면 개명 안하고 버틸 자신 있나요!
저는 없습니다
맘속으로야 독립운동가죠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나와 처자식을 살리기 위해서 저는 친일 할거 같습니다 아니 더한일도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창씨개명 하신 분 몇분 되지않습니다.
조성총독부 기록에는 거의100프로 육박하고
본인집에 토지대장 이나 과거 기록물 보실수있는분은 함 보세요 한국이름으로 되어있나 ?
님말대로 몇분안된 다면 애국지사 김대중은 외 도요타다이쥬로 개명 했을까요 ?
창씨계명이 친일이면 님도저도 친일입니다
옮겨온 글입니다.
이문열씨가 '한일합방은 국제법상 합법'이라고 한마디 하니까
여기저기서 비난의 목소리들이 들려온다.
"이런 소리를 하는 한국인이 있을 줄이야" 하는 비통한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이문열씨나 내가 이들보다 국가와 민족을 덜 사랑해서 이런 소리를
하는 게 아니란 거다.
오히려 누구보다도 더 조선민족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소리를 한다.
누가 나라를 망치고 있나?
입으로만 애국자인척하는 철딱서니없는 일부의 진보세력들이다. 이들은 역사를 모르고,
진실에는 관심도 없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도덕성이라는 분칠을 하고 마녀사냥의 굿판을 벌이는 것 뿐이다.
이문열씨나 내가 이들이 벌이는 황당한 수작의 본질을 알기에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한일합방의 본질을 아무리 왜곡시키고 역사적 사실을 어떤 궤변으로 호도하려고 해도
이미 있었던 역사는 돌에 새긴 비문과 같아서 없앨 수 없다.
세계 열강의 탐욕 앞에 국가의 명운이 바람 앞의 등불과 같았던 때에
그나마 한줌도 안되는 군대의 급료를 착복하고 사리사욕을 채운 탐관오리들은 일본인도 아니고
중국사람도 아니고 바로 조선사람이었다.
그 결과로 일어난 군대의 소동을 진압할 능력이 없어서 종주국에 군대를 엎드려 청한 것은
덴노헤이까가 아니라 조선의 왕이었다.
자기 나라의 개화와 혁신을 한다고 난을 일으키면서 불과 200명도 안되는 일본의 군대에 의지했
던 김옥균 일파는 미국사람도 아니고 러시아 사람도 아니고 조선사람이었다.
러시아의 공관으로 피신해서 남의 나라 대사관에 숨어서 나라를 다스렸던 한심한 군주는 바로
조선의 국왕이었다.
자기나라 농민들이 난을 일으켜 외세를 몰아내고 왕실을 보호하겠다 하는데 오히려 외세를
불러들여 이들을 진압한 것은 청나라 조정이 아니고 조선 조정이었다.
한일합방을 허락해달라고 일본에 청원사로 갔던 사람들 전부가 조선사람이었다.
한일합방 조인에 앞장서서 도장을 찍었던 대신들은 전부 조선사람이었다.
나라를 넘기는 문서에 도장을 찍고도 일본인들이 보장해주는 여생을 조용히 보내다가 죽은 사람
이 조선의 황제였다.
이토가 안중근의사에게 총맞아 죽었을 때 자기를 보살펴주고 키워준 은인의 죽음에
일본인 아내와 더불어 눈물을 흘린 것이 조선의 말대황제였다.
반만년 역사의 나라를, 5백년 왕조를 송두리째 들어다가 왜인에게 갖다바친 것은 누구?
그 모두가 다 조선사람들이었다. 을사오적?
이들 다섯명이 무슨 힘이 있어서 2천만 민중의 나라를 저거 맘대로 넘기나?
한일합방을 원한 것은 이 한줌도 안되는 역적들이 아니라 2천만 조선민중 전체였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조선민족은 희망이 없다.
친일파 청산을 못해서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저질렀던 더럽고 추한 자신의 일들을
인정하고 반성하지 않음으로서 희망이 없는 것이다.
망국과 일본으로의 병합이 오히려 해방이 되고 희망이 되었던 조선인의 숫자가
그 반대보다 더 많았다는 것을 우리는 인정해야 일제시대를 극복할 수 있다.
일제시대때 오장으로 순사로 날뛰었던 사람들이 미운가?
그 사람들 중 대부분은 일제시대가 아니었으면 노비이고 쌍놈으로 짐승처럼 살았을 사람들이다.
조선의 노비로 살기 보다 일본의 헌병으로 순사로 살겠노라 하는데 누가 이들을 욕한단 말이냐?
조선의 노비로, 조선시대의 처참한 소작농으로, 탐관오리의 탐학질에 신음하고 유랑하던 조선백성
보다야 일본의 개로 사는 것이 더 낫다는데 누가 자격이 있어 이들을 욕한단 말이야?
자기 나라 백성의 절반을 노비라는 사슬에 묶어 놓고 나머지의 절반을 노비보다 배고픈 소작인으
로 전락시켜 놓고, 그 나머지의 절반을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허울만 좋은 양민으로 만들어놓고
한줌도 안되는 양반, 지주, 관리들만이 기름끼에 절어서 살면서 위로는 상국에 아부하고 이웃나라
군대로 자기 백성을 도륙하던 나라를 지켜야할 이유가 어디에 있었다고 지금에 와서 친일이니
매국이니 하면서 가당치도 않은 손가락질이냐?
그 나라라는 것이 있어서 불쌍한 백성을 언제 지켜준 적이 있으며,
밥을 먹는지 배를 곪는지 신경 한번 써준 적이 있으며, 역병이 돌아서 떼죽음을 한다고 위로
한번 해준 적이 있으며,
지 이름 석자도 못 쓴다고 교육이라도 시켜준 적이 있으며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법으로 해결해 준적이 있었냐 말이다.
이런 국가의 은혜를 조선 민중에게 처음으로 베풀어주고 나라의 가치가 무엇인지 가르쳐준 것은
일본이었다. 조선 백성들에게 치약과 치솔을 주고 건치법을 가르친 게 일본이었다.
우리나라 역대의 어느 왕이 백성의 치아건강을 염려해 준 적이 있더란 말이냐?
나라의 모든 동네마다 소학교를 열어 백성이면 누구라도 강제로라도
글자를 익히고 쓸 수 있게 한 첫 국가가 일본이었다.
문맹률 90%를 넘었던 조선이라는 나라에 어느 조정의 대신이 백성들이 이름 석자 쓸 수 있게
신경을 썼더냐?
창씨개명? 조선시대 조선사람 절반이 성씨가 없었다.
성을 가질 자격도 갖지 못한 짐승들이었다.
이런 짐승들한테 성을 갖게 해준 것이 일본이었다.
이런 지난 역사를 우리가 외면해서는 안 된다.
이런 식으로 조선인들이 뻔뻔스럽고 후안무치하고 가증스럽게 뻗대는 한 우리 민족에게
희망은 없다.
왜 나라가 통채로 남의 손에 넘어가는데 2천만명이나 되는 민중이 팔자거니 하고 받아들였는지,
왜 많은 조선인들에게 일제시대가 오히려 축복이었는지
그 뼈저린 과거를 있는 그대로 돌아보고 우리의 뼈에 새겨야만이 우리 민족이 거듭날 수 있다
.
이 가증스러운 동포들아. 한일합방이 한줌도 못되는 역적들의 작품으로 생각되냐?
을사오적이 나라를 팔아먹은 것으로 믿고잡냐?
소수의 친일분자들이 헌병오장으로 순사로 날뛴 것으로 치부하고 싶냐? 아서라 말아라.
2천만 조선백성 전부였느니라. 나라를 들어서 일본에 바친 사람은 을사오적이 아니라
전 조선민중이었느니라.
누가 누구를 청산한다 말이냐?
그럼 독립군이 좋습니까?
친일파가 좋습니까?
대한민국 국민 하지마시고 대일본제국으로 이민을 가심이 어떠실까요?
어떻게 저따위글을 퍼날르실 생각을 다하셧는지...
정말 용감하십니다
뭐 초등학교 안나가고 촌꼴짜기에 사신다면 안해도 되겠지만
학교에서 선생님이 하라는데 안하고 학교 못다녔을텐데요
그런데 몆분 되지 않는다는 말은 우리나라에는 그당시 학교가 몆개 없었다는 말밖에 안되는데요
주위에 어르신 계시면 한번 물어보세요 개명 안하고 학교 다닐수 있었는지를~
촌꼴짝에 소학교 말고 나름 대도시에 학교를 다니신분들 상대로요
그시절 삼촌 고모들 이름이 둘이지요
하나는 집에서 부르는 조선씩 이름 하나는 친구들과
부르는 일본씩 이름
박정희를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의 주요한 레파토리 중 하나가 “친일파”라는 것이다.
박정희는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해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 만주군 장교로 임관되어 복무한 경력이 있다.
당시 만주군은 일본의 관동군 산하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박정희는 일본군 장교였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친일파’가 아니라 그때는 ‘일본인’이었다는 것이 오히려 정확한 표현일지 모른다.
당시에 조선이라는 나라가 없었기 때문에 ‘조선인’이라는 사람도 없었으며,
옛날에 조선인이었던 일본인들이 한반도와 만주에 살고 있었고 박정희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박정희가 일본사람이지 어째서 친일파일까?
일제 때 순사한 사람, 법관이었던 사람, 선생이었던 사람, 면서기였던 사람, 군인이었던 사람들,
사업가였던 사람들 모두 친일파가 아니라 일본인이었다.
그들의 국적이 일본이었고, 쓰는 말이 일본말이었고, 그들의 통치자가 덴노헤이까였다.
손기정도 일장기를 달고 마라톤을 뛰었다.
일본인이 친일하지 않으면 역적이다.
일본군 장교가 항일이나 배일을 하면 그게 일본군 장교일까?
박정희를 보고 친일파라 욕하는 건 난센스다.
박정희는 친일파가 아니라 일본인이었다.
그때 조선사람은 이 지구상에 몇 안됐다. 상해 임정에 몇 있었고. 하와이에 몇 있었고,
만주와 중앙아시아 일대에 빨치산 하던 몇 사람이 있었다.
만주와 간도지방에는 조선사람 거의 없었고 대부분 일본인이었다.
박정희도 그 중 한사람이고, 이병철, 정주영도 마찬가지로 일본인 중의 하나였다.
미국이 태평양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한국을 독립시키기로 결정한 포츠담 선언이 실현되게 되었고,
그 결과로 1945년 8월 15일에 2천만 명의 조선 사람이 지구상에 갑자기 생기게 된 것이다.
이 2천만 명 중 절반은 대한민국 사람이 됐고, 절반 정도는 북조선 인민이 됐다.
일본인이었던 2천만 명이 하루아침에 천만 명은 한국인, 천만 명은 조선인이 된 것이다.
그때부터 한국인은 대한민국에, 조선인은 북조선인민공화국에 충성하고 헌신하게 되었다.
이 사람들을 친한파 혹은 친조선파라고 부르면 맞는 소릴까?
대한민국 사람은 한국인이지 친한파가 아니다. 조선사람들은 북조선인이지 친조선파가 아니다.
마찬가지로 박정희, 이병철, 정주영 등은 일본인이지 친일파가 아니라는 소리다.
당시의 일본인들을 우리는 친일파라고 욕을 하는데 대부분이 일본사람으로 살았던 우리 부모님들 한테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다.
“내가 왜 친일파냐?”하고 우리 부모님들은 되묻는다.
친일이라는 개념은 조선이건 대한민국이건 내 나라가 있고, 내 국적이 따로 있는데,
일본에 우호적인 관념을 갖거나 행동을 하는 경우 성립될 수 있다.
그런데 국적이 일본이고, 일본의 법에 구속되고, 일본의 경제속에서 생활하며,
일본말을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친일을 한다는 것이 가능한가.
한국사람이 친한할 수 없는 것처럼, 일본인이 친일하는 것은 개념상 불가능한 일이다.
박정희를 보고 친일파라 욕하는 사람들은 한마디로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다.
지금 미국에 이민가서 미국의 시민권을 얻어 미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 교포를 보고 누구도 친미파라 말하지는 않는다.
그들의 혈관 속에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 해도 그들은 미국인이지 결코 친미파가 아니다.
박정희는 그가 일본인이었을 때 일본군 장교로써 덴노헤이까에 충성을 한 것처럼,
한국인이 되고 나서는 한국군의 장교로써 대한민국에 충성을 다했다.
그걸 가지고 비난할 이유는 없다.
만약 박정희가 한국인이 된 이후에도 한국의 이익보다 일본의 이익을 위해 헌신했다거나
한국의 대통령이 아니라 일본의 천황한테 충성을 다했다면 그때는 친일파라고 욕할 수 있다.
비난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박정희는 한국인이 된 후에 일본의 이익을 위해 헌신한 것도 없고,
일본 천황에 충성을 한 것도 없다.
만약 독립한 한국이 북한이 아니라 일본과 전쟁을 했다면
박정희는 한국인으로서 한국군의 장교로써 조국인 대한민국을 위해 일본과 싸웠을 것이다.
필요하다면 목숨도 기꺼이 바쳤을 것이다. 이것을 아니라고 부정하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건국시 대한민국의 국군을 만들었던 사람들 전부가 한국인이었던 것이 아니었다.
일본인으로서 일본군 장교나 하사관이었던 사람,
미국인으로서 미군에 복무했던 사람,
중국인으로 장개석 군에서 장교를 했던 사람,
또는 중국인으로서 모택동 밑에서 싸웠던 사람들이,
조선인으로서 임정의 독립군이었거나 빨치산이었던 소수의 사람들과 함께 국군을 만들었다.
그들은 그 이전의 국적을 불문하고,
출신을 막론하고 새로이 만들어진 새 조국 대한민국의 사람으로써
지금부터는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군의 장교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서약했다.
그래서 그들은 뭉쳤고 단결했고, 대한민국을 침략으로부터 구해냈다.
그들은 너는 친일파였자나,
너는 중국놈이었자나,
너는 미국놈이자나 서로 헐뜯지 않았다.
그들의 마음은 하나였다.
지금부터는 누구나 한국인이며 대한민국이 내가 충성을 바칠 조국이며,
내가 지켜야 할 국가라는 사실에 대한 각성이었다.
신생 독립국 대한민국은 그런 각오 위에서 만들어진 나라이다.
그런데 오늘날 철부지들, 그리고 일부의 반역자들은
과거에 일본인이었던 시절의 일을 가지고 친일을 했다고 손가락질을 한다.
그러다 보니, 대한민국 근세사의 인물이라는 인물은 모조리 친일파가 되고 매국노가 되어 버렸다.
친일파 아닌 인물을 찾아볼 수가 없게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올바른 개념을 세우지 않은 탓이다.
우리가 해방이 되고 독립하여 새로운 국가를 만들게 됐을 때,
2천만 한국인은 서로 과거를 묻지 않을 것을 합의했다.
물론 이 합의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도 있었다.
반민특위 활동을 했던 사람들이 그렇다.
반민특위가 무산된 것은 “과거를 불문에 붙이고 새로운 조국의 건설에 합심 동참한다”는
합의에 공감하는 대부분 한국인의 입장과 배치되었기 때문이다.
극소수 친일파의 간계가 아니라
다수 한국인의 입장이 반민특위와 달랐던 것이 특위 실패의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반민특위의 활동이 자신에게 불리한 한국인이 그만큼 많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북조선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북조선 인민군 장교의 대부분 역시 조선인들이 아닌 일본군, 중국군 출신들이었다.
한줌도 안되는 김일성 빨치산 출신으로 20만 대군을 단기간 내에 조직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북한 역시 해방 후에 친일파들을 대거 기용했다.
해방 이전에 일본인이었던 사람들을 빼면 조선인이 몇 안 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북조선인민공화국이나 대한민국은 공히 1945년 8월 15일 이전에는 일본인이었던 2천만 명의 사람들로 성원이 이루어진 나라였다.
그 나라는 포츠담 선언에서 건국이 결정됐고, 유엔이 승인하여 탄생할 수 있었다.
과거에 일본인이었던, 황군장교였던 박정희의 영도하에 새로 한국인이 된 1천만 명의 사람들은
(북조선인들은 빼고) 공산주의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켜냈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다.
마찬가지로 일본인이었던 한국인 정주영이 만든 현대는 닛산, 미쓰비시를 제치고 도요타와 맞짱을 뜨고 있고,
일본인이었던 한국인 이병철이 만든 삼성은 쏘니, NEC, 파나소닉을 발밑에 두고 세계에 우뚝 섰다.
이제 한국은 1인당 GDP에서 일본과 거의 대등하며, 조만간 일본을 추월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지금 한국은 일본을 추월하고 있는 중이며, 극일은 이미 달성된 상태이다.
일본과의 경쟁에서 이긴 한국인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다 과거에 일본인이었던 사람들이고 그 아들들이다.
친일파라고 욕해대는 바로 그 사람들이 일본과 싸워 이긴 것이다.
한국과 일본과의 싸움에서 친일파들이 승리를 거두는 동안, 항일빨치산들은 뭐했나를 보자.
북조선이라는 세계 최고의 빈곤국, 거지국가를 만들었다.
일본에 이기고 극일을 하기는커녕 사람들이나 납치를 해서 세계적인 웃음꺼리나 되고 자빠졌다.
극일? 항일? 코메디 같은 소리다.
남한 내의 항일 애국 세력도 마찬가지다.
일본과의 싸움에서 그들이 기여한 바가 없다.
대한민국을 오늘의 선진국으로 만든 주역은,
일본을 밟고 올라서게 한 주인공들은 박정희, 박태준, 이병철, 정주영을 필두로 한 친일파들, 아니 과거에 일본인이었던 사람들이다.
이것이 사실이다. 역사적 팩트라는 것이다.
한일합방을 인정하시는 것인지.
이완용이 조선을 팔아 먹은 것도 일본인과 일본인과의 거래가 성립되는 것입니까 ?
물에물타고 술에술타는겁니까?
결국, 무죕니까?
정신차립시다.
잘못도내건, 잘못됀거라 짚을건 짚어야죠......
윗달락만보다말았는데, 그잘난 논리... 독립인사님들한텐 우에들릴지 궁금하군요.....
여차하면, 독립인사들 테러리스트 됄판입니다?
합리화라는것이 합리적이어야죠...
자기속에빠지는 합리화는 정신병이죠.
이따위로 얘기할거면, 부처의 도량이 그끝이구만요.....
일본에대해 그런평가를 둘거면, 21세기 오늘날 북한을 두고할 평가는?
북한과 일본을 저울질할때, 어느놈이 더 게세기라고할지 궁금하구만요?
역사적팩트?
귀화라는명목으로 나라만일궈준다면 일본놈도 괜찮다는 글에 기름을 붓는 꿍짝들이십니다.
ㅋㅋㅋ~
박정희를 위해 갖다붙인, 박태준, 이병철, 정주영들도 친일파선두주자로 내세우는군요?
그들은, 정확히 모르니 참고적으로 공부해보것읍니다만... 정주영할아버지도 친일파?
나라뺏긴것도 억울한데, 그당시를 지낸사람은 다 친일파세기들으 방패가 돼고, 그것도 모자라 일본인....
게자슥들은 누굴두고해야할말인지?
빨갱이 쳐때려잡는게 먼저인지, 이런따위 친일사관역사뭉게는것들 먼저잡는게 우선인지...
대한민국서울의 땅 70%를 친일파기득권세기들이 가지고잇답디다.
공영방송kbs1 발 보도자룝니다.
두리뭉실, 10원 20원짜리 생계형도둑들을.....
10억20억, 10조20조... 반인륜적패륜적사기행각?으로 훔쳐먹은놈들과 너무 동일시하는건 반댑니다.
어줍은, 말장난....
난머리가 안돼서 길게몬쓰니, 할만만 목구멍에 넘치느나~ 우우우우웨웨웨엑~!
결국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네요
정주영씨 청문회 나와서 하는말
시류에 따라..........
일본이 들어오면 일인이 되었다가 중국이 들어오면 중국인이 되었다가
정말 세상 살기 쉽네요 그쵸?
국회에서 미쳤다고 청문회를 하는 것입니까 !
아버지, 할아버지를 일본인 이었다니.
이런 개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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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나가려면 조선이나 대한제국은 없어졌으니 어쩔수 없이 일본 여권을 가지고 나가야 하겠지요.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에 갈때도 일본 여권으로 일본 선수로 출전하였던것 입니다.
님이나 저의 부모들도 해방전에 태어나셨다면 기분나쁘겠지만 일본인 이였습니다.
조선땅에 살고 있었으면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수 없는 일본인 이였다는 것이고 저 역시 기분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뉴라이트라는곳에는 가보지도 않아서 어떤글들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친일?.... 님못잖게 나도 일본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욕까지 얻어먹었으니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 참! 용감하십니다 "
일부 학자들이 한일합방 당시의 몇가지 절차상의 문제를 들어 한일합방이 강압에 의한 것이었다
또는 위계와 사술에 의한 강제 병합이었다는 등 말하고 있는데
한일합방에 대해 조선민중과 조선의 왕을 포함한 조선 정부의 의사가 자발적이었던, 아니었던,
그 과정에 강요가 있었던 아니던, 합방조인서에 찍힌 조선국왕의 옥쇄가 진짜든 아니든
그런 일들과 한일합방이 국제법상 합법이라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국제법상의 합법이란 국제적인 동의와 승인을 말한다.
이것을 개인간의 계약에 비유하여 말하면,
두 사람 사이에 계약을 체결할 때 어느 일방의 속임수가 있었거나,
공갈 협박과 같은 불법적인 요소가 있었더라도 이 계약서에 대하여 한쪽이 공증을 하고,
등기를 하고, 법원에서 합법적인 계약이라는 판결을 받아냈다면 이 계약은 '합법적인 계약'이 된다는 것이다.
이유과 과정이 어떻든 계약이 성립되어 국제적인 동의와 승인이 있었다면 국제법상 합법이라는것이다
이 절차의 과정에서 불법, 탈법적인 사실들을 주장하여 인정받지 못한 쪽이 아무리 투덜거려봐야 그건 소용이 없다.
이 계약은 합법적인 것으로 효력이 유지된다.
이 계약의 토대가 되는 법이 개정되어 바뀐다 하더라도 이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게 합법적인 것이다.
예외적인 경우는 소급입법에 의해 이 계약이 체결된 당시의 법 체계를 원천적으로 부정하는 경우이다.
2차대전 종전시 연합국이 내린 조선독립 결정은 이런 소급입법에 해당하는 사유이다.
왜냐하면 한일합방을 원래대로 복원시켜서 조선을 독립시키기로 합의한
루즈밸트와 스탈린과 처칠은 바로 50년 전에 한일합방을 지지하고 동의했던 미국과 러시아와 영국의 대표들이었기 때문이다.
불과 50년 만에 이들 국가는 자기들이 합의했던 것을 자기들이 뒤집었다.
50년 후에 이들이 얄타에 모여 합의한 것이 국제법상 합법인 것과 마찬가지로
50년 전에 포츠머드에 모여 합의한 것도 역시 국제법상 합법인 것은 불문가지다.
조선은 국제법상 합법적으로 일본에 합병되었고, 역시 국제법상 합법적으로 일본과 분리되었다.
이 문제에 있어서 일부 학자들이 문제로 삼는 한일 양국간의 절차상의 문제나
조선민중의 의사나 자발성 여부는 국제법상의 합법 요건에 어떤 하자도 되지않는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국제밥상 합법적으로 우리를 일본에 병합시키거나 분리시킨 일본을 비롯한 열강을 원망하거나
국제질서를 비난하거나 열강의 이익에 의해 결정되는 국제간의 정의에 대해 투덜거릴 이유가 없다.
이러한 국제질서 속에서 자신을 지킬 아무런 힘도 의지도 없었던 우리 자신에 대한 반성만이 필요하다.
반성이 필요한 '우리'라는 테두리는 조선인 전체이며
여기에 포함되는 조선인과 포함되지 않아도 좋은 조선인은 나뉘지 않는다.
이 말은 그 시대의 일에 대해서 심판할 조선인과 심판받아야 할 조선인이 분리될 수 없다는 말이며,
비난할 자격이 있는 조선인과 비난받아야 할 조선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조선인 전체의 참회와 반성이 필요하고 오늘과 내일을 위한 굳건한 각오와 다짐만이 필요한 것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과거사 청산은 이러한 조선민족 전체의 동시적인 반성과 참회가 아닌
심판하는 조선인과 심핀받는 조선인이 나뉘어진 청산이며,
일부의 조선인이 일부의 조선인을 비난하는 청산이며,
어떤 조선인이 어떤 조선인을 처벌하는 청산이기 때문에 이것은 부당하며 부도덕하며 파렴치한 정치적 정략 외에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이런 청산을 하자고 들기 때문에 심판하겠다고 들던 바로 그 사람이 심판을 먼저 받고 정치생명이 끊기고,
자기는 결백하다고 앞장서서 떠들던 사람의 슬픈 가족사가 불거져 나오는 것이다.
얼마나 더 시간이 흘러야 과거사 청산을 하겠다는 우리 모습이 자기 꼬리를 문 뱀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인가?
아가리에 문 꼬리를 잘근잘근 씹어서 지 뱃속으로 자꾸 집어넣으면 나중에 이 뱀이 어떻게 되겠는가?
결국, 김구 안중근은 테러리스트아냐? <---에서 "아냐?"를 "인가?"로 인식바랍니다. <br/>
대화하듯 주절거리느라, 오해소지있을 표현인거같아서 수정...
전체글을 읽지않고 윗단락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시더니
제가 뉴라이트를 모른다고 하였습니까?
전 뉴라이트라는 곳에 가본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박대통령을 띄우려고 한다?
박대통령을 폄훼하려는 메인글과 딸린 댓글에 대한 반박글입니다.
띄운다고 님같은 분들에게 씨가 먹히겠습니까?
역사를 재해석한다?
님이 말하는것은 정사고 제가 말하는것은 비사입니까?
님이 갖고 있는 잣대는 바르고 제가 갖고 있는 잣대는 휘어졌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민족을 팔아쳐 먹는다?
살다보니 부모님을 개로 만드는 불효에다 10세 소리도 듣고 이제는 민족을 팔아쳐 먹는다는 소리를 다 듣습니다.
님은 빨갱이소리를 들어도 민족을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민족주의자 입니까?
대한민국에서는 빨갱이가 반역자입니다.
일본을 미화하거나 근대화를 앞당겼고 경제발전의 초석을 이야기 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자신을 지킬 힘 조차 없었던 우리 자신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는 것과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수 있겠는가를 말씀드린것 입니다.
대한민국의 독립을 독립군들이 이루어낸것 입니까?
독립조차도 우리 힘으로 못하고 국제 사회에서 만들어 준것 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독립이 뚝 떨어진것 이지요.
어느날 뚝 떨어진 독립국에
조선, 중국, 일본, 만주, 미국인까지 조선인 출신들이 모여들어 나라를 세운것 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서로를 가여워하며 용서하고 화합하여 대한민국을 만들어간 것 입니다.
김구선생? 안중근? 테러리스트?
사전적 의미로만 말한다면 테러리스트가 맞겠죠.
테러리스트 [terrorist] : 정치적이고 사상적인 목적을 위해서 계획적으로 폭력을 사용하는 사람
안중근의사와 이토 히로부미 암살
독립군이 이토 히로부미를 죽이는것은 당연한 것 이겠지만
아리러니 한것은 이유야 어떻든간에 이토히로부미는 한일합방을 반대하였다는것
김구선생은 김일성을 죽이려고 했었고 이승만도 죽이려고도 했었다는 의혹등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죽음에 관련되어 있어서 깊은 연구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김구선생과 안중근 의사를 동시에 말씀하셨는데 혹시 이것을 아시는지요?
김구선생은 안중근의사 아들의 암살을 사주하였고 안중근 의사의 동생을 암살한 의혹을 받고 있다는것을... ...
역사를 판단할때는 당시의 시대 상황을 함께 생각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현대의 시각으로만 판단하면 오류가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이상은 이상일 뿐 현실은 이상과는 다르다는것 입니다.
윈스턴 처칠이 남긴 유명한 말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 우리가 현재와 과거를 서로 경쟁시킨다면 우리는 반드시 미래를 놓치게 될 것이다 "
" 20대에 진보가 아니었다면 가슴이 없는 것이고, 40대에 보수가 아니라면 머리가 없는 것”이라고
다시 말씀 드리지만
" 애국은 뜨거운 가슴으로 하는게 아니고 냉철한 머리로 하는것 입니다. "
종군 위안부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이것도 그시대 상황에 따라야 하는거 맞죠?
옛날부터 군부대 주변에는 매춘을 직업으로 하는 여자들이 있었지요.
하지만 일제시대의 종군위안부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
일본애들 말로는 군부대에 기생하는 매춘부라고 우기는것이고
우리가 알고있는 진실은 매춘부가 아니고 성노예 입니다.
성노예는 시대의 상황과는 관계없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행위자체는 반도덕적 반인륜적행위입니다.
그래서 국제 사회에서도 지탄을 받고 있는것 이구요.
일본 국민들 중에도 양식있는 사람들은 일본군의 성노예 운영 행위를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에 사죄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에도 사죄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뭐 이런 멍청한 소릴 하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만,
그를 존경하는 사람들이 원하는건 누군가 다시 독재를 하자는게 아닙니다.
독재자라고 까대지만 솔직히 그 시절에는 그게 최선이었다고 생각하니까 인정하는거죠.
지금 시대에도 민주주의가 제대로 돌아가는지 의문이 드는데 그때 더 잘 돌아갔을거라는 생각도 안들고.
그 시절 사람들이라고 박정희가 계속 집권하려는걸 좋게 봤을리도 없구요.
뭐 당시 유신반대하던 20~30대 젊은이들이 지금 바로 (어린애들이 수꼴노친네라고 까대는) 60대 아니겠습니까?
세뇌당해서 그렇다느니 그런 개소리들을 하는데, 사람을 무슨 바보로 아나..
박정희 까는 사람들이 흔히 '그시절 사람들은 탄압당했고...' 뭐 이런 소릴 하지만
정작 지금 박정희를 가장 존경하는 계층이 그 '탄압당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좋게 생각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때는 안좋게 봤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라가 이정도까지 발전한걸 보니까 '
그래도 박정희가 일은 제대로 했구나'라면서 인정하게 된거라고
누군가 주관적인 말을하더군요
과를 크게보던 공을 크게보던 주관적인 차이겠죠
저는 공을 크게보는쪽입니다
김일성이나 박정희나 둘다 똑같은 개놈의 자식이구만요.
저는 정동영이가 노인들은 투표좀 하지말길 바라고 노인들 대부분을 수꼴 취급 하길래
전부 박정희를 그리워하고 박근혜를 지지하는분이 대부분이라 그러는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죄송합니다 절대 이런망언을 하지않겠습니다
그럼 이제 노인분들 투표도 정당한 개인의 의사표시로 인정하고 노인들 표 때문에 선거에 졌다는 소리 하기 없기~~~~
이 방좀없애요ᆢ진짜 이러다가 사고생기겠어요
여기서 열변을 토하는사람의 특징은 무조건 내 주장이 맞다 그러므로 난 니가하는말에 절대 귀 열지않을거다 맞나요? 이건 토론이 아닙니다 토론은 최소한
의 인정도 필요한법이니까요
토론을 하실려면 지대로좀 하입시다
아님 다방에서 만나서 커피한잔씩 하미 얘기하이소들ᆢ
결론도 없는 토론 ᆢ손가락아프고 흰머리 늘어가며 뭐하러 합니까?
고기잡는얘기 하입시다 웃어가며요ᆢ
당신은 이런방 만들어놓고 뒷전에 앉아서 보고있으니
재밌는교? 당신 의도가 뭐여? 이 방없애라고 회원님들이 그동안 한두사람이 얘기한것도 아닐텐데
계속 방치하는 이유가 뭐요ᆢ
눈팅만 하다가도 성질급한놈 눈깔 확 디비지겄네진짜
자기합리화한 글들을 퍼와 진실인양 생각없이
따르는 부류가 넘쳐나니 그들이 아직도 건재 하겠지요
위에 어떤분은 김구,안중근이 테러범이라는것을
사전적 의미에서 찾는 비열함과 어처구니 없게도 자신들이 원해서 이민간 미국한인들과 비교해서
자신의 부기영화와 출세를 위한 친일파와 강제로 창씨개명을 하고 편입된 조선 백성을 같은 일본인 이라네요,
자 한번 봅시다
김구, 안중근 의사가 테러범이라 할수있는 이들은
당시 일본과,친일파 또는 친 일본 노선을 걷는 나라에서는
그럴수있다고 봅니다,
님은 어느쪽에 속해 있나요?
적어도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런표현은 아니지요
예를 들어 빈라덴도 미국과 미국의 우방들은 그를 테러리스트라고 하지만
그들민족은 테러 리스트가 아닙니다,
두번째
출세와 자신의 영달을 위해 천왕만세를 외치며 진심으로 황국신민임을 자처하고
민족을 핍박한 이들(아마 그들은 조선이 영원히 일본에 편입될것이라 생각했겠지요)과
강제로 창씨개명을 하고 노예처럼 일하고도 입에 풀칠 하기힘든 당시 백성들을 동일 선상에 놓고
억지를 쓰십니다
미국에 이민간 한민족을 친미파라 부르지 않고 미국인이라 한다고요?
예,그들은 미국인 맞습니다 자발적이니까요
그런데 한일합방 으로 강제 편입된 우리백성을 그리 매도하면 안되지요,
당시 친일했던 넘들도 당시 모두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인으로 살았으면
우리가 그들을 탓할일도, 이나라가 이리 혼란스럽지도 않겠지요
해방후 쥐새기처럼 숨어살다가 이승만정권의 인재부재로 하나둘 등용해주다보니
반민특위 습격같은 어처구니 없는일들이 일어났었고 지금도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자신들의 과오를 은폐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며 이나라의 정체성을 흔들고 있으니까요,
훗날 국제정세가 헤까닥해서 미국이나 중국 도는 일본에 다시 대한민국이 그들의 식민지화 됐을때
그 후안무치한 넘들은 조국을 또한번 배신 할것은 자명한 일이고
당장 북괴가 도발해 와도 그들은 조국보다는 식솔과 재산을 챙겨 외국으로 도주할것이고
다시 평정되면 귀국해 더없는 애국자 행세를 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것입니다,
"부귀영화"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박정희는 아닙니다
박정희는 이미 그공과 과는 어느정도 밝혀졌으니
그것대로 평가 하면 될것입니다
오욕의 역사도 역사이니 잘된것은 평가하고
잘못된것은 그것대로 비판하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생각이고요
시챗말로 쌤쌤이니 퉁치자 또는 산업화를 이룬 공로가 있으니
다른것은 다 접어두자 이런것은 아니다 싶은겁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그의 공보다는 과가 크다는 쪽에 무게를 두는 편이고요,
다행히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선친에대한 사과를 했으니
진정이었으면 하는바램과 그것이 진정이라면 자신이 약속한 탕평과 국민화합을 지켜
당시 선친에 의해 핍박당한 국민들의 마음에 남은 상처가 조금이나마 희석되길 바라는것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자신의 출세와 영달을 위해 적극적 친일로 민족을 핍박하며
부를 축적하고도 한마디 사과나 반성도 없이 해방후 납작 엎드려 있다가
정,관,재계에 스며들어 반공을 빌미로 더없는 애국자인양 변신해
오늘날,자신들의,또는 선조들의 과오가 들어날까봐 전전긍긍하는 그후손들 이야기입니다,
일제시대 친일 행위로 혜택을 보았으려면 그당시 나이로 최소한 20세는 넘어야 겠지요
1925년에 태어나서 20살이 되었을때는 해방이 되었을테니 친일행위를 해봤자 혜택을 보지 못했을테고
혜택을 몇년이라도 보았으려면 1920년 이전에 태어났어야 겠지요
그분들 지금 나이로 최소한 93세 이상 입니다.
그분들중에 몇분이나 살아계셔서 사회곳곳에 스며들어 사회의 정체성을 흔든다고 생각하십니까?
왜? 요즘에 인터넷에 친일파 이야기가 자주 나올까요?
솔직히 이야기 해볼까요
박근혜대통령 > 박정희대통령 > 만주군 > 관동군(일본군) > 친일파로 이어지는거 아닌가요?
이완용의 매국행위보다 박정희의 만주군 결국 박근혜대통령에 더 관심있는것 아닙니까?
이미 폐간되어 없어진 만주일보의 폐간 30년 후에 발행되었다는 있을수 없는 신문기사
더군다나 박정희가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하지도 않았을때인 1년전에 혈서를 썼다는 기사를
복사본으로 사기치다 거짓으로 판명된 혈서사기사건을 진실인양 퍼나르는 이유가
친일파 청산 때문에 이슈방에 올라 온것입니까?
할말은 많지만 아이패드로 글을 쓰려니 힘들어서 줄입니다.
친일파들은 거의 늙어 죽었으니
존재하지 않는다 이말씀을 하고 싶으신가요?
단순하게 한가지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하나만 물고 늘어지면 되는데
저는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최선을 찾느라 이것 저것 생각이 너무 많은것이죠
여기 주제글 올린분의 의도가 친일파 청산이 아니고 박근혜 대통령 흠집내기 입니다.
언제까지 과거를 물고늘어지시려고
박근혜 대통령만 없었으면 새삼스럽게 친일파를 물고 늘어지지 않았을텐데.
친일파라고 헐뜯기 전에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 좀더 연구좀 해보시죠
교사시절어떻게 지냈는지
왜 만주군관학교에 입교했는지
혈서신문이 진짜인지
만주군이 되어서 독립군들과는 어떤 관계였는지
해방후에는 어떻게 지냈는지 등등
연구하시다 시간 되시면
목포 상고 김대중학생도 연구도 해보시지요
일본군복입고서 학도병 황군지원 연설과 연극을 아주 잘했다고 하던데
졸업후도 연구해 보시면 더 좋겠죠
민족연구소란 단체를 아시는지요?
백년전쟁이란 영상을 보셨는지요?
프레이저 보고서는 보셨는지요?
정말 냉철하게 함 생각해보시죠?
그것이 증거없는 유언비어라면 벌써 무슨 사단이 났겠죠?
권력뒤에 감추어진 비밀이 쉽게 드러나는 경우 보셨는지요?
권력으로 인해 감추어진 사실들을 인정하기 싫으신겁니까?
못보셨다면 간곡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박정희에 대해서 무얼 더 연구합니까?
지금까지 밝혀지고 보도된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박정희나 김대중의 행적은 정적들에 의해서 사실인것도 부풀려진것도 있겠지요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를 전혀 이해 하지 않으시려 하군요
참으로 궁핍하게 끌어들이는게 김대중의 학창시절 얘기입니까?
그래서 김대중이 민족을 핍박하고 그걸로 부를 축적했습니까?
학창시절 민족의식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저도 어릴때 누구보다 반공을 많이 교육받았고 국민교육헌장을 외우며
수업시간에 모의간첩 잡으로 산으로 들로 다녔고 박정희를 찬양 해댓습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듯 박정희나 김대중 행적은 이미 밝혀질만큼 밝혀졌기에
개인적으로 아는만큼 평가하면 되는것입니다,
다시 언급하지만
자신들의 선친이든 조부든 조선의 백성들 핍박의 댓가로 부를 축적하고
해방후 반성이나 사과도 없이 자신과 선친의 과거를
은폐하려 한일 합방을 호도하는 무리들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정말... 적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요. 내 옆에 내 앞에 있다는것을 느낍니다.
소름 돗네요. 그러면서도... 꼭 이렇게 탈출구를 트는..."나도 일본이 싫다~~~"
미칠 노릇이네요
월척이 이렇듯 한번 적은글 지워지지 않음에 감사하며,
오늘 이 페이지는 감사히 저장하여 자자손손 역사 바로 배우기의 초석으로 삼아야할듯...
이슈방 저질 글들 중에 이글이 최고 저질 갑중의 갑이다!!! 아...토나와...
인터넷: http://blog.daum.net/itsmesr/478
조선 2천만 조선 백성의 염원을 담아?
아... x바 어디서 퍼와도...똥물을 한바가지 퍼와서리...
제국의 흥망성쇄는 그 시작과 끝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비록 우리의 선조들이 한 시대의 "쇄"를 보내며 격정의 삶을 살며 힘들어 했지만, 어디 일본의 침략을 당연시하고 순응했단 말입니까!
요즘 젊은시대 역사교육의 필요성이 부각되지만,
오히려 오물들로 다 차버린 어른들의 역사교육이 더 시급함을 느껴 봅니다.
반박하려면 얼마든지 할수 있지만 반박할 가치도 없고 더이상 진행하기도 귀찮고 끝도없을것 같네요.
서로 등을 기대고 앉아 반대편만 바라보고 있으니 토론도 아니고
이러다가 부산까지 쫒아간 젊은친구 짝나겠습니다.
토론은 서로간에 의견을 나누어 간극을 좁히는 것인데
이런식의 토론은 도움이 되기는 커녕 간극만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말없이 지켜보면서 침묵하고 계시는 수천명의 회원님들은 어떤생각을 하고 계실까하는 두려움이 있네요.
토론방에 오시는 분들에게 부탁하고 싶은것은 서로 마음에 상처는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토론은 나이와 학벌과 재산등등 모든 조건을 배제하고 동등한 위치에서 하는것입니다.
어리다고 반말로 기분나쁘다고 욕설과 비아냥거림으로 글을 쓰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교육으로 세뇌되었다는 말은 토론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말로 하는 토론 보다 글로 하는 토론은 아무래도 더 정제되어서 표현하게 됩니다.
이해가 안가면 두번 세번 전체 글의 맥락을 살펴 전체 글이 뜻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확실히 이해하고나서 반론을 하는게 아니고
몇줄읽지도 않고 대충 스치듯 읽어 본후에 심지어 몇줄 읽어 보지도 않았다고 말하면서
아이들 말싸움하듯이 자기에게 거슬리는 한문장 한단어를 갖고 트집 잡듯이 물고 늘어지니... ...
성경에 보면 예수가 ㅁㅣ 쳤다는 소문을 낸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누가 소문을 냈는지
정말로 예수가 ㅁㅣ 친것은 아닌지
누가 악마에게 세뇌되었는지 저절로 알게 되겠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한 나라가 갈라져 서로 싸우면 그 나라는 제대로 설 수 없다."
법륜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 긍정적인 마음으로 비평을 하면 창조가 되고 부정적인 마음으로 비평을 하면 파괴가 된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월척 회원님들 마음에 긍정적인 생각이 가득차기를 기원하면서
저는 이것으로 토론을 마치겠습니다.
인문학적 인용의 개그는 의중에 얼마만큼의 동조가 있으시길래, ㅎㅎㅎ
베일속에 숨어, 남의 말을빌어 말을 하려 들지 마시길....
원문글 조차, 그 작자의 의도가 하나를 덮으려 열을 욕하는 수준...
애초에 그 인문학적 개그를 붙이는게 실수~ 라고 판단합니다.
근데 저런글은 어디서 보면 찾을수 있는지... 관심밖의 분야라면 찾을래야 찾을수도 없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