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방인지 재방인지 fishingtv 대결이란 프로를 보고 대결전에 인터뷰 내용을보고 무엇이 정답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저는 낚시는 나의 취미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과연 낚시는 스포츠가 되어야 하는지 또한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개꾼,똥군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쓰레기 버리고가는 사람들을 욕은 안하고 지자체에서 낚시금지 시킨다고 방송에서 지자체 머라하는건?? 방송이 짜증나는 방송 이네요 여러분들 생각은요? 낚시는 나의 취미 아님 스포츠~~~ 궁금 합니다 태클 사양합니다
현 정부도 나오고 했으니
정치적인 얘기 말고
순수하게
낚시는취미
아님 스포츠 요것만 얘기 해주세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님의말씀이 공감가네요
쫌 가벼운 느낌이죠 방송 팩트가ᆢ
쓰레기 버리는 꾼들은 두말할 필요 없이 그냥 쓰레기고
무조건 적인 낚시금지구역 지정은 행정 편의주의에 표본 같습니다.
낚시인들은 국가에서 버림 받는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왜 하나의 획일적인 시각으로 보아야 하는가 하는 질문이 먼저라 생각됩니다
낚시를 취미로 접근하는 사람 낚시를 스포츠로 접근하는 사람
낚시를 하는 동기부터 다름이 낚시 아닐까요
그 방송의 진행자?의 말 또한,
한 사람의 의견일 뿐입니다.
그러려니 하시구요.
제 생각은
낚시는 취미를 넘어서
레포츠 (레져스포츠)로
거듭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단순한 취미라는 인식으로는
국가나 지자체의 지원과 보호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모두가 공유해야하는
저수지나 수로에서 즐기는 행위기이때문이죠.
국가차원에서
관리하고 보호하고 육성하는 것이
길게 보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취미가 된다는
생각입니다.
고로,
낚시로 인하여
직업군이 생기고
산업이 발전하는 것이
우리 낚시꾼에게는 좋은 방향입니다.
말씀하신...
흔히 부르는 똥꾼들은
낚시꾼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사람이기에
캠핑족에도
나들이 인파속에도
하물며 지하철에도
그 어디에도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똥꾼들은 아무리 욕을하고
없애려해도 그냥 그 총량 만큼 있습니다.
그 반면에
지자체에서
낚시를 금지하거나
출입을 금지하는 것은
행정의 편의를 위한
책상머리 대책이기에
욕을 먹어야 합니다.
예를들면,
등산로와 수목원 등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유지하는 시설은 어디든지 많이 있습니다.
낚시 또한 위와같이
관리가 가능함에도
그 일의 시작을 하지않기에
욕을 먹는 것이죠.
유료터를 생각해 봅시다.
누군가 돈을 받고 관리하니 깨끗하지요?
더러우면 누가 돈 내고 가겠습니까?
1. 언제
2. 누가
3. 어디서
4. 낚시를 했나.
이 정보만 등록하게 하면
똥꾼은 지금의 10분의1 로 줄어들 겁니다.
한계가
이겁니다.
배 탈 때
민증 필요한 것 모르시죠?
낚시금지.
한 쪽을 편하게 만들면
다른 쪽은 불편함도 생기는 법이죠.
부분을 가지고
전체를 부정하는 편협한 생각은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는 도움이 안됩니다.
꼭
그렇게
그런 곳에서 낚시를 하고 싶다면
민원 넣어서 핸드폰 터지게 만들고
낚시 가능 구역으로 지정해 달라하세요.
찾아가서 욕부터 하지 마시구요.
뭐..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잘 한번 생각해보셔요?
정치 외적인 부분을 이야기 할때도 님의 태도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냥 저 사람이 싫은거죠?
이토방에서 뿐 아니라.. 본인 심기가 꼬이면 항상 그래 온것 아닐까요?
어느 글 어느 누구라도 미친년 치맛자락 잡는 야기만 하고 있네라고 시작하면...
어떤 답변이 나올것 같은지요?
쓰레기 잘 처리하시죠?
평소 뒷정리 잘하시는
맹물님께서
출조를 한다는 가정하에
예를들어 드리죠.
1. 홈페이지에 접속하세요.
2. 출조지를 정하세요.
3. 일정을 선택하세요.
4. 맹물님의 회원정보로 결제를 하세요.
5. 스마트폰 있으시죠?
6. 큐알코드 하나 받으셨을 겁니다.
7. 관리인이 옵니다 (공무원? 공익? 동네 이장? 뭐든)
8. 큐알 받으신 것 보여주시면 포스로 찍어요.
9. 인증되셨으니 편안히 낚시하세요.
10. 자리를 옮기고 싶으시다구요?
11. 스마트폰 있으시죠?
12. 네... 위와같이 다시 하세요.
3X3 좌표에 이름을 넣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 넓은 곳을 언제 다 돌아보냐?
이런 질문 하실 분 계시죠?
드론 있습니다.
사람 안보이면 안가면 됩니다.
사람 보이면 그 사람이 맞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아...
힘들겠죠.
복잡하죠.
귀찮으시죠.
그럼 씩씩대면서
게속 이렇게 낚시 다니는 겁니다.
저수지의 휴지기도
수로의 정비공사도
홈피에서 확인가능하죠.
금지된 곳은 선택이 안됩니다.
꿈 같은 이야기라 생각하시면
당신의 꿈을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어설프게
욕지꺼리 하실게 아니라요.
동의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최소한의 변화.
최소한의 불편함을
감수하지도 않으면서
환경이네 쓰레기똥꾼이네
이따위 질타는 하지맙시다.
욕해서 바뀌고
욕해서 쓰레기가 줄어 든다면
맹물님이 대통령 되었을 겁니다.
기분 좋으시다니
저도 뿌듯합니다.
종종 대통령 시켜드릴께요.
맹물 님은 착하디 착한 말만 하는데 이상하게 딴 사람들이 맹물 님한테 그러네요.
그죠?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그냥 투자한 만큼의 수익이려니 생각하시면 든든할 겁니다.
우리 모두에게 작은 불편함(?)이 세상에 이득이 된다면 당연히 그 불편함을 감수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전 충남 지역 꾀 다니는데 어쩌다 있지만 대체적으론 해마다 께끗해 지더라구요..아쉬운건 일부인데
그래도 엄청 좋아진건 사실들 아닌가요??전 해마다 놀라는데..;;
근데 입질도 줄었다는 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