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하는사람들은 어부다?
좌과좋은. 옥수수내림낚시. 옥내림하는사람들은. 어부다?
얼마전. 기분나쁜. 글이...
낚시도.장르가.있는것인데. 조과좋다고.어부다? 대물낚시만. 고집한다고. 꾼?
하루종일.말뚝보면.꾼? 마릿수or씨알하면. 어부?
월님들은. 어떻게생각하시는지요..지금도기분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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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조사분께 폐끼치지 않고 쓰레기 되가져오면
멋진조사가 아닐까요?
옥내림은 저한테는 딱 맞는 낚시장르 입니다
개개인의 취향이 다르듯 그냥 즐기세요^^
4월 첫째 주말 환경행사에 월님들의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옥내림으로 생계이어가시는분들이 많은가보조 전 신경 안쓰고 합니다
그냥 지나가야 정신건강에 좋조^^
올해 어복 충만 하세요
어부면 ? 나라에서 면허 받아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그거 아니면 다 같은 낚시 꾼 이지요 !!! .
ex-그물,밧테리,주낚
고기를 낚는 행위를 하면 낚시꾼
ex- 모든 낚시 장르
마음푸세요..ceo님
세상에 많이. 큰넘 낚으려고 노력 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속칭 대물꾼은 떡밥이 근처에 자리하면 싫어하고,
떡밥, 대물꾼은 취향에 맞지 않는 분에게 눈살 찌푸리고......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 방법으로 낚시하면 어떻습니까 ?
"나"말고는 모두가 뻘꾼으로 취급 받는 낚시문화.
대물이고 떡밥이고 뭐건 간에 물가에 앉으면 다 같은 "꾼"입니다.
서로를 인정해 줍시다.
방법이 문제가 아니라 "낚시 예절"을 중요하게 다뤄야 할 쟝르라는 생각입니다.
5연타석 꽝 함 맞아봐야 옥내림도 그런 낚시가 아니구나 하지요
그냥 즐기세요그러면 되지요
그저 그려려니 하세요^^.
단한번에 찌올림이란 이유만으로..
아직저도 인정못받고있습니다..
중후한 찌올림 좋기는좋죠.,.^^
생계를 위협받아 그런 말씀을 하신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한낚시에. 장르를. 무시하는 그분들은....휴~
사람이 참아야겠지요??
볼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조과가 바닥낚시 보다
조금 좋을 뿐입니다
노지님 그런 말에 신경 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쭉 즐기는 낚시 하면 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개의치 마시구 스타일대루 하심 됩니다^^
다양한.장르에 낚시를.무시안받는.그곳이.좋은법이지요.
본인이 뭐한다고 남낚시하는거 펌하하는건 아니죠. 어차피 비낚시꾼 눈에
저짓을 왜할까??랑 똑같은건대.....위분들 말씀대로 낚시한자리 한듯 안한듯 청소잘하는
분이 우월감을 갔는게 더 훌륭하고 우월해 보입니다.
노지님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ㅋㅋ
내가하면 로멘스고 남들이하면 원조교제... ㅋ
대물이던 중층. 내림 . 모두다 개인의장르별 취미일진데...서로존중하여주시면좋을것같습니다..^^
같은 장르 즐기는 사람들도 자기만의 낚시예절을 설정해 놓고 똑같이 비난하지요...
아마 대물낚시 하는 사람이 저런 말을 한것 같은데
저사람 옆에 가면 아마도 지킬게 너무 많을듯 하네요...
전 즐기는 낚시에 조건 많은 인간은 질색입니다..
간혹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내가 하는 낚시가 진정한 낚시 이지.............. ㅜ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낚시란 자체가 즐기기 위함인데
자기와 장르가 다리고 기법이 다르다 해서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는 차체가 문제 인듯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만 안는다면 서로 서로 같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같이 즐기수 있는것이 낚시 라고 생각합니다.
그분 말씀대로라면 대물낚시에서 대박을 치면 어부가 되는건가요~~ ㅎㅎ
그런 분들은 일일이 대꾸해줄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자기 잘난 맛에 세상살이 하시는 분들이니까요~
자기가 하는 낚시장느에 자부심을 갖는것은 좋지만 지나치면 모자란만 못하는 격이 되겠지요~
그런 분들의 공통적인 행동..
공통적인 멘트 : 나는 낚시를 고기잡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낚시 자체를 즐기는거여~ 안잡히면 어떻게 잡히면 좀 어때. 난 욕심이 절대로 없어~ 그냥 물이 좋고 그런것이지....
라고 하면서!!
1. 일단 낚시터에 가면 포인트를 보는것이 아니라, 먼저 하고 있는 조사들의 살림망을 마구 들어본다.
2. 조과 좋은 조사 바로 옆자리에 받침대를 꽂는다.
3. 친구에게 전화해서 자리 맡아놓겠다고 하면서 마구마구 받침대를 꽂는다.
4. 옆조사 찌 바로옆까지 방사형으로 약 10대가량 쭈욱 낚시대를 늘어놓는다.
5. 친구가 도착하자마자 라면을 끓여먹으면서 말도 안되는 허풍을 늘어놓으면서 떠들어댄다.
6. 어쩌다 찌 한번 올라가면 온갖 호들갑을 다 떨어버린다.
7. 대충 어둑어둑해지만 친구와 소주잔으로 낚시를 시작한다.
8. 고기가 잘 안나오면, 자리탓을 하면서 한밤중에 차 시동걸고 라이트켜고 시끄럽게 자리를 옮긴다.
9. 그 사람이 떠난 자리에는... 아까 먹던 라면봉지와 소주병이 나뒹군다.
그 외의 행동
1. 잉어가 나오면 "에이 재수없어~"하면서 뒤로 던져버린다.
2. 짜치가 올라오면 물속으로 시속 100km로 던져버린다.
3. 떡밥을 알밤만하게 만들어서 찌옆으로 투척한다.
4. 낚시하면서 참 분주하게 돌아다닌다.
5. 계속 옆에 조용히 있는 모르는 조사에게 자기의 채비법이 최고라고 얘기한다. 완전 프로선수다.
6.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살림망에 든 고기 자기 주고가라고 당부하고 다닌다.
7. 소변을 바로 옆에다가 처리한다.
8. 졸리면 시동켜놓고 차안에서 잠을 청한다. 이때 경유차면 대박이다!
9. 다들 가로로 앉아서 수초포인트를 공략하는데, 혼자 직각으로 세로로 찌를 세워서 최소한 3명의 포인트를 독점한다.
10. 남 찌세워놓은 자리에 수초가 많다면서 옆사람 아랑곳하지않고 수초를 말끔히 제거한다. 젠장!
한가지 왜 잉어는 뒤로 던져 버리죠 저는 잉어가 훨- 손맛이 듁이 던데요
던지진 않아요..ㅎㅎ
추워서 차에 시동켜놓고 주무시는 조사님은
저는 이해합니다..
제가 경험해봐서 ㅎㅎ
저수지 상황에따라 차를 이동시키기가 힘들때가 있거던요...
돌담님. 신경쓰지마시구요. 그런무개념.분들까지.신경쓰시면..뇌가바빠집니다...
내림이던 옥내림이던 중층이던 표층이던 자기가 해서 즐겁고 행복하면 됩니다
허나 지켜야할 도리는 있지요
바닥떡밥 낚시를 하는곳 바로 옆에서 중층낚시를 하게되면
바닥낚시를 하시는분 엄청 열받으실겁니다
서로 지켜야 할도리를 지키면서 하신다면 전혀 상관 없습니다
노지님의 글내용과는 상관없이 대물낚시 하시는 분들 이야기가....
저도 낚시 한지가 어언 50여년 되어 갑니다만
처음엔 지렁이 낚시 그다음엔 떡밥낚시 하다가 대물낚시라고 한지가 20여년 됩니다.
몇년전엔 유로터에 미쳐 살았고요 2년전부터 옥내림도 가금씩 합니다.
골프 하시는님들 스크린 골프장 안가시고 영화 매니아들 TV 안봅니까?
남에게 피해 안주고 내 스타일로 즐기는것 그냥 그대로 즐기면 되는거라 봅니다.
행복하세요~
하지만 패턴이 다르다보니 근접해서 낚시할 경우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찌높이에 따른 시야 확보 및 집중력, 소음 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무분별한 치어 남획 등
다 그러지는 않지만 저도 몇번 눈쌀을 찌푸렸습니다.
새로운 낚시기법이 나올때마다 기교, 기술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예의도 중요할것
같네요.
즐기는 낚시를 한다면 옆에도 그 옆에도 즐길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정낭비하지 마세요
낚시터에서도 기초질서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