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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Room. 터미박 브리핑

IP : 307735e623edbab 날짜 : 조회 : 2853 본문+댓글추천 : 0

아주 간만에 이슈방에 들어와 봅니다 대선후 박통의 불통을 우려 하고, 윤창중 대변인 임명의 부당 함에 격분 도 해보고... 아묺튼 벌써 시간이 많이 흘러도 갔네요 작금의 현실에 잘됬다... 고소 하다.. 생각들다가도 나라가 걱정되는것은 모두의 마음일 겁니다... 고스톱을 쳐보면 그 사람을 안다는 말도 있고 아묺튼 무슨일을 닥쳐봐야 사람을 알수있죠 한없이 추락 하는 근혜공주를 보면 서, 그 동안 아부하며 똥구멍을 긁어줬던 그 들이 베드로의 세번 부인도 모자라 이제와 칼 까지 겨누는 군요... 얼마전 강적이란 프로를 보니 이봉규란 넘이 침을 튀겨가며 근혜공주를 욕하고 조선tv,조선일보가 그 어느 매체보다 광분 하더군요 새누리 친박 의원들은 꽁꽁 숨기 바쁘고 대표 이정현은. 그 자리가 뭐 그리 탐나는지 물 러설줄 모르고.. ~ 보필 못한 제잘못이 큼니다!~ 라며 깨끗이 물러나면. 박통이나 그 자신에게 더 조을것을...ㅉ ㅉ 박통 보다, 순실이 보다 더 미운것은 이제와 등돌리는 그 들 이더군요... 진정 한 보 수 란게 무얼 까요?... 권 력에 빌붙어 보수란 이름으로 색깔논쟁이나 하면 보수 인가요! 진정 한 보수가 무언지 무언지.... 요즘 야당도 보수를 빙자 한 그 들과도 한통속은 아닌지 ? 진정 나 라만을 생각해줬음~ ...하는 간절한 바램을 가져 봅니다

1등! IP : b89530698595b9e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외국에서의 사용되는 보수와 우리나라에서의 보수의 개념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은 보수주의라는 사람들은 항상 모범이되는 즉,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실천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영국 왕세자는 군대를 갑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서든지 안갈려고 혹은 가더라도
아주 좋은 보직으로..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보수" 는............. 그냥 기득권과 거의 같은 맥락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명분(겉)으로는 보수라고 외치지만 하나같이 그냥 기득권 혹은 기득권 세력에 좀 붙어서 사는 사람들을 일컷는
무리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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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f030b62bca74be1
염전 노예, 카센터 노예, 동업자 노예, 대학원생 노예 등등...

1년에 한두 번씩은 나오는 뉴스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정치 노예가 존재 하나 봅니다.

뭔지도 모르고 그냥 시키는 대로 하다보니...


그래도말입니다..

주변에서 돕던 스스로 깨우치던 인터뷰 해보면 위의 노예들은 정신차리고

자신을 부린 이에게 원망도 하지만..

자신이 바보 같았다는 후회의 눈물도 보이더군요....
추천 0

3등! IP : 60798c8b2a8891c
정치란 원래 그런것이지요
어제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되는,,,,,,
영원토록 변하지 않은건줄 아셨다면
그건 터미박님이 순진한 겁니다
예전 노무현때도 먼저 등을 돌린 늠들이
같은 편들 이었지요

박근혜야 이제 식물대통령이 되었고
더이상 대통령직을 수행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정말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고
자신만의 이익을 쫒지 않으면서
대안을 생각하는 그런 영웅이라도 한명 나타났으면 합니다

작금의 사태를 고소해하고
기분 좋아하는 그런 소인배들보다는
보이지 않는곳에서 진정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그런분들이 더 많겠지요

맨 마지막줄에 동의하는 마음으로
오랫만에 이슈방 문을 두드려 보았습니다
터미박님
기회되면 한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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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72637463dfb497
우리나라 보수는 기득권수구세력들이 스스로 자기들 한테 부르는 것입니다.
이른바 `참칭`보수이지요.
전혀 진보답지 않은 야권에게 `너네 진보해라. 우리는 보수할께.` 입니다.
자기들 개인,가족 이익만 추구하고, 남에게는 의무를 강조하면서 스스로는 국방,납세의 의무도 회피하려는 자들이 무슨 보수입니까?
요즘 보면 조선일보가 무슨 언론정의를 실현하는 것 처럼 착각하게 만들지만,일제강점기시절 부터 지금까지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실천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철저히 권력에 아부하면서 사리사욕에 충실했었지요.
자기들 입맛에 맞는 또다른 권력을 내세우려 온갖 술수를 쓰게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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