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4.11 선거..
요 글을 잠시 접어 두고 종종 뉴스나 인터넷에 보면
현 40 ~ 60대 노후 대책이 필요하다란 말이 많이 나옵니다.
저 또한 노후 대책을 하기 위해서 현재 정부에서 하고 있는 국민연금은 사실상 포기한 상태로
연금이나 보험을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참조 사항.. 국민 연금 미리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고 하지만,
정년시 받는 금액에서 30%까지 dc 될 수도 있다란 말을 하네요!!
제가 다니는 회사 58세 만기라서 아직 자라고 있는 아이들 뒷 바라지 해야 하고
나와 내 와이프도 먹고 살아야 하니 향후 10 ~ 20년 후의 대책을 세워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단지 현 살고 있는 아파트기 내 노후 대책은 될 수 없을 듯 싶어요!!
월 회원 여러분들께서 노후를 위해 얼마나 투자를 하고 계신지요??
계층별로 알고 싶고 잠시 정치 이야기를 떠나서 이런 토론을 해 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참조로 전 저와 제 와이프 그리고,두 아이에게 들어가는 보험과 연금이 대략 85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주택 융자금의 원금과 이자 상환 . 아파트 관리비 등등 들어가는 금액 후 나머지 금액...
사실상 제 용돈은 거의 없지만,향후 10 ~ 20년을 위해 단지 지금 허리띠를 졸라 매고 있을 뿐이란
생각만 갖고 위안을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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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죠 국민의 돈을 자기돈이양 생각하는 넘들 때문에..
앞으로 복지가 얼마나 더 좋아 질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미래가 밝기 위해선 모두 힘을 합쳐도 부족한데.. 정부가 나서서 좌파 우파
빨갱이로 몰죠 .. 대한민국 국민들 똘똘 뭉치면 무서운 사람들이 있나봐요
젊은 사람들이 일자리가 있어야 우리가 쓸 연금 만들텐데.. 일자리가 없으니...
애들둘 학원비에 영세자영업자라 과다한 의료보험에 생활비에 각종실비보험에......
노후에 어떻게살지 갑갑합니다...
야당에서 퍼준다니....
여당에서도 대책없이 퍼준다니....
뭐 노후대책 필요있을까요?
정부에서 대책 세워주겠지요....
1번 : 내 자식에게 지극정성으로 눈을 감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서 맹목적인 사랑을 준다. 물론 죽은 후에도 맹목이다.
2번 : 꿈을 꾸지 않는자 죽은자와 같다라고 했던가요, 눈을 감는 순간까지 나의 꿈과 그꿈에대한 목표를 위해서
뜨거운 열정으로 살아간다.
3번 : 노후대책은 휴식이다. 바꿔말해 게으른자들의 최소한의 준비물이다.
요즘 상업적 상조시대를 저는 글렬히 비난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죽음을 예약하고 죽어야하며 언제든지 죽을수있음에 대비해야한다는 생각은 인간의 덕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꿔말해, 사람은 100년이든 200년이든 오래오래 사는것이 당연하고 불상사가 있을경우 그건 그때 준비하는 일입니다.
죽음을 예견하는것 그자체가 인명 경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눈을 감는 순간까지 굳건한 꿈을 가지고, 세워진 목표아래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야합니다.
꿈이 죽는순간 우린 이미 죽는것입니다. 휴식은 꿈을 잡아먹는 노후대책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노후대책이 전혀 없습니다.
노후 대책이 코앞인데 생각은 해본것 같기도 한대 수립 실천은 꿈도 안꿧네요
좋게 말하면 낙천적이고 좀 게으른 성격이라 머리 아픈건 싫어하고
장가못간 아들놈이 둘이나 대니까
장가안가 걱정 장가못가 걱정입니다
요즘 장가갈때 비용이 억억 합디다 생각하면 잠안오고 애서 외면합니다
둘째놈 장가가면 비용이 모잘라니 살든집 물려주고
적은 연금으로 서울서 품위유지 힘드니까 시골가서 살까합니다
수초사이님 말씀대로 야당이 정권잡고 정부에서 대책 세워준다면 황송할 따름이고 ***
주식해서 외국인 퍼주고 여기저기 다쓰고 정책 잘못되서
퍼 주고 저 나이때까지 정석으로 타먹기 힘들다 결론짓구
한때는 국민연금 때문에 이민 생각도 해 보았지만
짐보다 더 월급 받거나 장사 잘 할거란 생각 휴
힘드네요.그담부터 연금 보험 넣기로했죠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자식의존도 높으면 높을수록
추락의 폭도 커진다. 나중에 나 죽고 난후 따스한 밥 한공기
제사상에 올려주길 바랄 뿐이죠.그전까지는 편안하게 살려구여.
울나라 스웨던이나 복지 잘 되는 나라 저 죽기 전까지는
그냥 포기하구 내 자손에게 만콤은 짐보다 괜찮은 나라
줄려구요.
많이 자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바꿔말해서, 부모는 자식들에게 딱 먹고살만큼만 해주면 도리를 다했다,
자식은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제가사는 세상은 제가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차라리 다시 대가족시대로 돌아가는것이 더 행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술자리에서 언넘이 탄식하데요
우리 세대가 마지막 보리고개 세대로 축복 받은것도 같지만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지막 세대요 자식에게 버림받는 첫번째 비운의 세대다
많은 공감이 갑니다
쩍벌려 신공님은 따뜾한 제삿밥 한그릇 정도는 기대 하시네요
저는 그런 기대 버린지 오래구요
작은 바램이 있다면
이넘들 장가가서 애비애미 한테 손 안내밀고 잘살아주길 바랍니다 *
옛부터 그런 말이 있었잖아여!
세상이 말세다.란여!
백년전에도 현시점에서도
저도 젊다면 젊은 나이지만 사십대.
속절없이 내 후세에게 내 미래를 맡기는 세대는
아니라보여지지만 요즘 언론에서 보도되는 것보면
참으로 웃숩다.란 생각 많이 듭니다.
이젠 조금이라도 동방예의지국이란 말 다시
유행이되었으면 합니다.
몇주 되지는 않지만 요것이 저의 유일한 노후대책입니다^^
알아보시는 분이계시다면 거시기 당하신겁니다^^
삼성천주?? 닉네임으로도 좋네요 ㅋㅋ
노후대책은 어느정도의 자산과 현 생활비70%정도의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방법과
삼성천주님 과 비슷하게 노후전에 배당주 지속 투자로 배당금으로 생활하는 방법이 있는데 후자가 10배는좋죠.
현싯가로13억원이 좀 넘는 것?
게다가 어느 전문가는 주당 200만원까지 본다고 하던데...
그러면 (비록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어느 날엔가 20억원?
어떻든 좋으시겠습니다.
게다가 집은 갖고 계실테니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특별한 노후대책이 필요할 것같지는 않고...
연금등등 잘 관리하시는 방법만 강구하시면 될 것같군요.
여하튼 부러워 할 분들이 많을 것같군요.
한편,
이 나라의 장래를 생각해보면,
무상급식,무상의료,무상교육,반값등록금등 보편적복지를 위해서는
님과 같이 준비된 분들께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희망사항이라는것을 암시해놨는데 T.T
저도 몇년전만해도 저나 주변이나 그래도 중산층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언제부터인가 모두가 다 서민으로 추락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선지 저번 선거의 중산층이 강조된 선거정책 이었다면
올해선거는 서민을 유독 강조 하더군요
여당의 눈에도 이제야 서민표가 대부분이라고 늧게나마 생각이든 모양 입니다
공무원이나 공기업, 대기업 직원 아니면 노후대책 없다고 봄니다
자식에 대한 투자를 연금으로 생각 할수도 있겠지만
그나마 딸은 시집 보내면 AS가 끝나지만 아들놈은 장가 보낸 후에도 끝없는 AS비용이 발생 됩니다
용돈 받기는 커녕 내 연금까지 탐낼지도 모름니다
빨리 망할려면 주식에 투자하고
늧게 망할려면 자식에 투자 한담니다 특히 예체능계열이나 외국유학이 그렇 습니다
아묺튼 생각 할수록 머리만 복잡 합니다
한가지 건강이라도 챙겨 두는게 그나마 노후대책이 되겠네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취미가 낚시라, 낚시터에서 노후를 보내면 즐거울것 같습니다
옆동네 하얀비늘님처럼도 가능하고
텐트장박낚시도 가능 하다고 봅니다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 비용이 감당 않되니까 한군데 장박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데나 텐트치면
다 내땅이고,내하늘 이요 다 나의 정원 입니다 ㅎㅎ
그저 은퇴하면 저수지 가까운곳에 집짓고
낚시나 하다가 죽어야지..........
그런데 생각했던것 만큼 모아지지는 않고 해서
한 3억정도만 부지런히 모아서 충주호나 예당 이런곳 좌대 운영권이나 하나 살까 합니다
그럼 어느정도 현금은 늘 들어올것이고 작은 일거리라도 있고
낚시도 할수 있고 ㅎㅎㅎ
희망 사항 입니다 ㅋ
붕어 잡아서 파세요~~
워리~~~~0000원
4짜~~~~~000000원
5짜~~~~~0000000원
희망사항입니다~~ㅎㅎ
항상 안출하시고 마음속에 그리는 님 상면 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