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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발전과 가계부

IP : 9abf09d6419ac72 날짜 : 조회 : 3260 본문+댓글추천 : 0

의학은 점점발달하여 의료의 질은 좋아졌지만 건강과 비례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의학의 발전이 적자생존의 자연도태를 잠식하며 적자생존의 법칙에 개입되기때문입니다 유전공학을 포함한 예방의학이 비약적인 발전을 한다면 몰라도 의학이 발달할수록 인간의유전자는 약해집니다 이것이 현대의학의 딜레마라 생각됩니다 의료기술의 발전이 의료비지출을 증가시켜 수입을 앞서가며 여기다 수입은 줄며 의료는 다소비층인 노인인구도 늘어납니다 가계부에 의료비용의 쏠림현상으로 환자의 가족들은 경제적 가치관과 도덕과 윤리적 가치관을 두고 어려운 선택을 하여야합니다 우리의 의료보험 제도가 모범사례라 하지만 위와같은 원천적 문제점과 여타의 문제점을 가지고있습니다 사보험의 부담은 점점 증가하고 자신의 경제적 능력의 한계안에서 치료는 제한적입니다 지금 우리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 현대식 고려장 (안락사)를 요구할지도 모루겠습니다 죽음에대한 새로운 사고와 죽음의 기술을 배워야할지도~~ 20여년전 건강관련 잡지를 통해 읽은 글중에 프랑스의 경우 말기암환자나 불치환자는 환자의 선택에 의한 의사의 왕진처방으로 다량(우리나라 10배)의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함으로 마지막 임종을 병원이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환자의 삶에질을 높이는 한 방향도 발전하고 있다고합니다 박대통령은 4대 중증질환에 관한 공약을 하였지만 예방의학과, 환자의 삶에 질을 포함한 보다 근원적인 접근과 정책을 필요로합니다 원격진료/의료영리법인/의료수가/약사회등 얼마만큼 공익에 반하지않고 합의가 이루어질지 바라보는 의료소비자의 마음은 불안하기만합니다 ~~나의 질병이 나의 가정을 파괴한다면 ???~~~~~~~~~~~~

1등! IP : dcc27c3378eb5e4
의료보험당연지정제가 폐기 안된다는 조건하에.. 영리병원?.. 이건 아닙니다
영리병원이 계속 생기고.. 지금도 사보험이 판을 치는데
언젠가는 당연지정제가 없어집니다

사보험중 암보험 까지는 좋았으나
의료실비 이게 의료보험 민영화의 단초가 된겁니다
지금이야 적은 금액으로 도움이 되지만... 익숙해지면
의료보험 민영화에 둔해질수 밖에요..

천년간 당연지정제 폐지 안겠다고 못 박으면 제한적 부분 영리병원은 뭐라 안합니다

여기서 또 새누리 찾으면 짱납니다.. ㅎㅎ
새누리가 찬성은 맞지만 국회의원 대부분이 찬성하는 겁니다
국회의원과 맞서는게 맞지 .. 여기서 편갈려 싸우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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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ef9065bdcbbf6b3
토론을 하고자 하는 논지가 무엇인지
말이 많이 어지럽습니다.

제목에 올려놓으신 글과, 내용전개도 좀 그렇구요.
어떤 직접적 사례나, 인용(그래프나 통계같으면 더 좋구요)를 가지고
이러하게 흘러가니, 이러할 것 같다라고 쓰시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말로만 된 글은 조금 설득력이 약합니다.

님께서 하시려는 말을 제목과 끝말로 추측하건데..

질병(사고)로 인하여, 가계에 영향을 미치ㄴ다.. 라는 말인듯 합니다.

이런면에서 보면 현재 의료보험체계는
가계부담(질병에 걸린 사람들 기준)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양호한 편입니다.

지난주에 미국에서 의료관련 업체에서 근무하시는 분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하셨는데,
그분이 겪은 말씀을 하시더군요.

아들 주사한방 맞고오는데 60만원,
자신은 의사와 20분이 안되는 시간 면담만 하고 오는데 20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출했다고..
자기는 그나마, 회사에서 의료보험으로 지출되는 금액이 있어서 이정도라고... 합니다.

원격진료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뭐 세계적으로 의료시장에 대해서 이런저런 동향해서 얘기가 나왔습니다.
미국 FDA가 무선의료기기에 대한 규격도 포함되었다고 하고(작년 말),
5G에는 의료에 관한 정보를 포함할 것이다라는 얘기도 나왔구요.
(현재 4G_LTEa 에는 없습니다.) 5G는 이런저런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느냐 하는 질문도 했구요.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원격진료 등등의 의료기술 개발은 당연히 이루어질것이구요. 제도적 문제를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나마 현재 의료비 부담은 서민에게 그나마 다행인 상황입니다.

물론 돈있는 사람은 보험이 안되는 의료비를 선택해서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예전 복지부 장관 남편분의 폐암치료에 보험이 안되는 것을 선택하여 사용하였듯이..)

현재 제도에 대한 문제점은 존재하지만, 그것 때문에 의료민영화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되도록이면 글 안쓰려고 하는데..
한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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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9abf09d6419ac72
지적감사합니다

내가다시 읽어보아도 하고자하는 말의 요점을 강조하지 못한글로 보입니다
가계부에서 구조적으로 의료비용이 점점증가하는 상황에서
(환자자신은 어떤마음으로 자신의 질병을 대하여야할지)를 질문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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