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시험을 다시볼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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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찌3092 IP : ee55d6c58163766 날짜 : 2020-12-31 22:36 조회 : 1392 본문+댓글추천 : 10

저는 정말 실망했어요

이게 코로나로 의사분들이 모자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의사 시험보면 바로 의사가 되나요?

공정과 정의라는 말은 이제 공염불로 느껴집니다

시험을 거부안하고 시험을 봤던 분들은 이제 의사 세계에서는 철저한 배신자로 차별을 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환자를 볼모로 잡는 파업에 동참안했던 정의로운 학생들 정말 걱정입니다

1등! 객주20-12-31 22:48 IP : a5cad4900afe7a3
문재인 정부가 하는 짓을 보면 이제 신뢰를 거둬들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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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쏠라이클립스20-12-31 22:50 IP : 9c5cb1cc249ebe1
저 역시도 정부의 정책을 지지 했습니다.. 코로나만 계속 진정세였다면 정부가 방침을 계속 유지 할 수 있었으나 작금의 상황에서 계속 유지하기엔 부담이 너무 컷습니다.. 아집과 독선으로 국민 건강과 생명을 아랑곳않고 버틴다고 비난 했겠죠.. 욕먹을 각오를하고 정부가 한발 물러섰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국민을 생각한 결정이라 보여지니 상호 비난은 자제해야 될 사안으로 보입니다.. 국민 건강과 생명이 먼저입니다..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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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深淵20-12-31 23:13 IP : acaa7f37d2305ac
구제라고 포장하지만 구걸이죠.. 보니깐 시행령까지 바꿔가며 그러더만.. 정치적으로는 적폐취급하면서 방역자랑하지만 결국 의사들 없으면 안되니..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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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클립스20-12-31 23:48 IP : 9c5cb1cc249ebe1
의사들 하는짓이 국민을 위해서는 욕먹어도 쌌죠.. 제 밥그릇 지키기 이상도 이하도 아닌.. 코로나 진정되면 정부의 의대정원 늘리기 적극 지지합니다.. 국민을위해 구걸 소리까지 듣는 정부의 용기.. 칭찬합니다..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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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淵21-01-01 00:53 IP : acaa7f37d2305ac
이삼년 학생운동하고 평생 정치질하면서 강남 아파트 수채 만든 사람들과 그 지지자들은 수 년 공부해서 사법시험 합격하고 수 년 연수원에서 개고생했던 판검사들을 적폐... 의대 개고생하고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등등 거치며 분변튀기고 찢기고 부러지고 전염병에 방호복뒤집어쓰며 사람 목숨 살리는 의사들도 적폐... 언론고시 합격하며 날밤 지새며 쫓아다니며 취재해서 기자쓰는 기자들도 적폐.... 에휴.... 그 누구보다 열공하며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을 밥그릇 지킨다고 매도하는데... 주사파 데모꾼 운동권이 지 밥그릇 지킨다고 그들을 적폐취급하며 말도안되는 입법하는 거에 대해서도 묵묵히 자신의 일에만 매진하는 분들.. 새해엔 적폐덩어리 주사파 데모꾼 운동권들은 소멸되길...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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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221-01-02 10:04 IP : 5bdeff516021f0f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건 학생운동이 그나마 좋아보이는군요 자기자신을 위한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학생운동 이었다면 인정해 주지 않을수 없군요. 목숨걸고 공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똑똑 한 인재들이 다 어디갔는지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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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21-01-01 09:39 IP : 32a7c2bfce68769
코로나로 인해 사람의 생명을 인질로 잡고 있으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겠지요. 상황에 따라 규정을 바꾸어 적용하면 습관화되어 다시 또 써먹으려 들겁니다. 저도 정부 논리에는 반대지만 어쩌겠습니까? 일단은 코로나로부터 해결야지요.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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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면월척21-01-01 10:32 IP : e8b5bd567df3a42
재벌 판사 검사 의사 낚시로보면 수달같은 존재들입니다 최상위 포식자로 갖은 피해를 줘도 천연기념물이라 하니 보기싫고 개체수를 줄이고 싶어도 방법이 업네요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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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대21-01-01 10:34 IP : 831099f9af648c5
아마추어 정권의 적흥정책이 조용하면 이상한 일이지요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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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클립스21-01-01 11:35 IP : 9c5cb1cc249ebe1
ㅋㅋ.. 그려 그렇게 계속 유지되도 난 상관없지.. 수도권에 사니까.. 지금 대학병원이 세개인데 내가 사는 연수구에 세브란스병원 짓고 있지.. 가장 먼 대학병원이 30분거리 부평에 내가 다느는 성모병원이고 가천대 길병원 15분, 인하대병원 15분, 세브란스 생기면 10분.. 대학병원급 나사렛국제병원 5분.. 서민을위한 공공재인 적십자병원도 5분.. 그외 여러 병원들.. 내가사는 곳에선 널린게 병원이고 널린게 의사들.. 머 필요하면 1시간 정도에 서울 가면되고.. 지방엔 의사를 못구해 난리라던데.. 나만 불편하지 않으면 내 가족만 괜찮으면 돼.. 지방에선 병원을 가던말던 서울까지 의사찾아 오던말던 관심없어.. 이런 생각으로 살면 욕먹을까? 아마추어 정권이 잘못한게 있지.. 하필 코로나 때문에 난리인데 의대정원 문제를 수면위로 끌어 올려 기득권의 반발을 산거.. 정책도 타이밍인데 그건 실수 한거야.. 근데 이런 정책을 즉흥적으로 발표 할 수 있을까? 그렇게 평가하고 싶은거겠지.. 뭐는 맘에 들까 그들 눈엔.,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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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221-01-01 19:34 IP : 5bdeff516021f0f
어쩔수 없는 현실이겠지요 지지를 하던 안하던 할것은 하고 봐야겠지요 의료공백은 최소화 되어야 하고 또한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하면 안되기에 독재정부를 원하는건 아니잖아요. 모든걸 다 잘할수도 없거니와 그렇기도 쉽지않지요 정부정책을 비판하는 것은 뭐 어쩔수 없겠지만 지금까지 믿어온 신의가 그정도였다면 할수없지요 저역시 이번 결정이 잘한거라 보진 않습니다. 많은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정이라 보여집니다. 이게 정치 아닐까요. 인기몰이를 하다보면 더 나쁜 정책을 필수도 있으니까요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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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붕어723-11-11 19:11 IP : d3e2228310a06db
추억 속의 친구 추억 속에 얼굴로만 남아 있던 친구가 낙엽 지던 날 전화를 했다 "늘 보고 싶었다"고 "늘 보고 싶었다"고 추억 속에 얼굴로만 남아 있던 친구가 눈이 오던 날 전화를 했다 "늘 기억하고 있었다"고 "늘 기억하고 있었다"고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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