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파업중인 MBC에 이어
KBS도 3월6일 새벽 5시부터 파업에 들어간답니다
여기서 양사기자들이 모여 불공정한 지상파방송을 하느니
공정한 인터넷 방송을 같이 하겠다 라고 뜻을 모았답니다
정말 공정한 방송이 될까요?
저는 적어도 편파적방송은 아닐거라 생각 합니다
정권의 관리화된 방송이 아닌 말그대로 사실 그대로의 뉴스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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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언론 끝을 수 없는 관계.. 이런 관계를 끝는다란 것에 대해선
찬성을 합니다. 당연 그래야 하겠죠..
이보다 더 걱정 아닌 걱정이 되는 것이 국회의원 선거입니다.
4월 11일이 국회의원 선거입니다.
mbc 파업?? kbs 파업??
그럼 남는건 sbs와 ytn 등등이 있겠죠..
어쩌면 이걸 기회로 삼을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최소 국회의원 선거 끝이나고 했으면 하는 생각도 잠시 해 봅니다.
아니면 3월 중으로 마무리 되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요번 사퇴로 인해 현재 한.중 fta가 묻혀 버릴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아주 한미 fta보다 더 심각한 문제인데
요렇게 해도 걱정이고 저렇게 해도 걱정이니...
뉴스타파 팬입니다
솔직히 꼼수보다는 경박스럽지 않고
사실보도만으로 볼때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