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나 중앙일보 혹은 동아일보에 이런뉴스 나오나요?
천안함 사건당시 징계를 받은 지휘관들에 대한 뉴스 말입니다
한겨레 뉴스 입니다
폭침(?)당시 중징계를 받았던
김동식 전 해군 2함대사령관이 해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임명된 사실이 말입니다
역시 천안함 사태로 징계를 받은 김학주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도 중장으로 승진했구요
해군작전 사령부는 해군의 작전을 총괄하는 최상급 부대로,
감사원 감사와 군검찰 수사에서 전투준비 태만과 허위보고 사실이 드러난 김 제독의 발령이 적절한지를 두고 말이 많다죠?
신문내용 입니다
"지금까지 군 장성은 아무 잘못 없이도 승진에서 누락돼 보직이 주어지지 않으면 남은 정년만큼 명예퇴직 수당을 받고 전역하는 게 보통이다.
이 때문에 김 제독에 대한 ‘배려’를 두고 군 수뇌부가 당시 상황조치와 관련해 어떤 약점을 잡힌 것 아니냐는 추측도 군 내부에선 나온다.
김 제독은 천안함 사태 관련 징계에 불복해 국방부를 상대로 징계취소 소송을 진행중이다
자기배를 북한에게 잃고도 징계취소 소송중이라.........
어떻게 생각 하세요?
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명확한 증거도 없이 무조건 북한의 소행으로 몰아가는 행위는 옳지 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군에서 자기의 생명과 같은 무기(즉, 함정, 수병, 각종무기류)를 모두 수장시킨 자가
명예 회복이라니 참, 뭐라 할 말이 없는 것같습니다.
대한민국에 똥별이 조금이라도 없어진다면, 조금더 강성해지지 안을까요?
사건의 진실을 대충 알겁니다
북한이 아니라는 걸
저도 북한은 진짜 싫어하지만
무슨 일만 터지면 북한으로 몰고가는 정부는 더 싫네요..
경계에 실패한 군인을 ???
당나라 군대도 아니고...
막장군대...
현정부 북한 없었음 벌써 아작났을껍니다..
북한 이용 많이 해먹었다 아이가 고마해라
선과위 홈피공격한것도 북한해서 했다고 빡빡우기지 .. 비서인지 그넘 간첩이라고 발표하는건 아닌가?
" 우선 구역질이 난다. 아니 장성들이 앉아서말이야 계급장이나 때고 나오던지.
패잔병 새X들이 자기 부하들을..불쌍한 국민들을 죽여놓고..
앉아가지고 거기서 무슨 개.선.장.군 처럼 당당하게 국민들에게 겁을 주면서 발표를 하는 자세부터..."
혹시 도울선생이 말하는 구역질 나는 인간들이 승진한다는건 아니겠죠??
하긴..... 어떤 한마리에겐 큰 공을 세운 인간이니 승진시킬만 하겠네요.... 에휴...
우리모두 쫄지맙시다....
가만 있는데 갑자기 뒤통수맞으면...일단 맞을수밖에 없죠..
그뒤에 오지게 한판 붙는데..
그게 여건이 그렇지않으면
먼저 맞은넘만 손해입니다
맞은것도 억울한데
왜맞았느냐고 따지는건 쫌...
그렇다고 한판붙는 상황으로 몰고 가는건 우리국민 모두가 원하는게 아니겠지요...
길을가다 갑자기 퍽치기를 당했다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군인들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군인이라면....
그러기 위해 항상 훈련하고 경계를 서는 군인이라면 일반인과 같은 잣대를 들이댈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운이 좋아 빗맞았을 경우에나 뒤통수를 맞고도 다시 오지게 붙을 수 있는거 아닐까요?
오지게 한판 붙기전에 이미 뒤통수 한방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받을 수 없다는 말이 있는 이유 아니겠습니까
좌초이던... 어뢰에 맞아 피격이던...
경계 제대로 못서서 배잃고 부하 잃고도 그 당당함에 구역질이 납니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되겠지요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