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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 매국대가로 日王한테 얼마 받았을까

IP : c7d0bceae2030b5 날짜 : 조회 : 3940 본문+댓글추천 : 0

헤럴드경제에서 퍼 왔습니다. 친일파 귀족들이 한일병합에 협조한 대가로 일왕(日王)에게서 받은 ‘은사금(恩賜金)’은 얼마일까. 14일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가 발간한 역사 단행본 ‘친일재산에서 역사를 배우다’에 따르면 일제 강점 직후 이른바 병합의 공로자’로 인정받은 조선귀족 등은 지위에 따라 수만엔씩 은사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1엔은 요즘 돈 가치로 환산하면 약 2만원에 해당한다고 조사위는 설명했다. 은사금 액수는 귀족 작위와 일제에 대한 공로, 대한제국 황실과의 관계 등을 토대로 결정됐다. 대표적인 친일파인 백작 이완용은 15만엔(30억원)을 받았다. 같은 백작이지만 이완용보다 공로가 덜한 이지용은 10만엔(20억원)을 챙겼다. 자작 중에는 송병준과 고영희 등이 일제를 도운 공이 커 10만엔(20억원)의 거금을 받았다. 왕족 출신으로 후작이 된 이재각·이재완 등은 16만8000엔(33억6000만원), 조선귀족회 회장이면서 중추원 부의장까지 오른 박영효는 28만엔(56억원)을 탔다. 최고액 수령자는 궁내부 대신으로서 한일 병합조약 체결에 참가한 이재면으로 83만엔(166억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순종의 장인인 후작 윤택영도 50만4000엔(100억8000만원)을 받았고 신궁봉경회 총재로 활동한 이준용은 16만3000엔(32억6000만원)을 손에 넣었다. 일제하에서는 고관 자리를 지낸 관료나 중추원 고문, 참의도 상당한 액수의 급료와 수당을 지급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1920년을 기준으로 고급 관료를 의미하는 주임관 1급은 3100∼4500엔(6200~9000만), 2급은 2700∼4100엔, 3급은 2400∼3800엔의 급료를 받았다. 보통 군수들인 8급은 1200∼2000엔(2400~4000만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중추원 구성원에게는 급수에 따라 매년 400∼800엔부터 많게는 2천엔까지 수당이 지급됐다. 조사위는 “친일파 다수는 직접적으로 거액을 받는 것 이외에도 일제 권력에 빌붙어 따낸 각종 특혜를 통해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힘든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고 평가했다. (김우영 기자 kwy@heraldm.com ) *** 그 돈으로 뭘 했을까? 그 돈으로 뭘 했을까? 자손대대로 배뚜드리며 부귀영화 누리고 있겠지요.

1등! IP : 6a0a74ef2c2d3e2
뭐하긴요. 그돈으로 처자식 배터지게 먹이고 땅사고 집사는데 투기하고 우리독립군 때려잡는데 한몫 했겠죠.

저기 높으신분들중에도 친일파 자제분들이 꽤있지싶네요. "친일파 척결" 아직 해결하지못한 우리의 영원한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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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16d137602686089
죽어라고 세금 잘내고 아이낳고 나름 애국한다고 살아가면서 전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누구의 조상은 나라팔아먹고 받은 돈으로 떵떵 거리면서 잘 살아가고...

과연 신은 있기는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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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9d2e7132b1b7530
이승만이 나쁜늠이지요.
권력이 먼지~ ㅠ.ㅠ
지금이라도 빨리 몰수하여서
독립운동을 한 후손들을 위해 쓰여저야 합니다.
나라위해 희생한 후손들은 돈이 없어 공부도 못하고
이나라의 최고의 가난뱅이로 잔락해 살아가는데~
매국노의 자식들은 무엇이 부족해서 뻔뻔하게시리
땅을 찿겠다고 소송을 하는것을 보면
이나라가 잘가고 있지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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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e6e419865fab82
그 돈으로 뭘 했을까?

독립군고발.권력투기.땅투기.4대강사업 등등 못된넘들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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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a0ff7c5b847f25
독립을 위한 항일투쟁하였으나 아직도 러시아, 중국에서 돌아오지 못한 분과 국내 취업중인 그들의 자손(동포)을 위해 편견을 버리고 정부와 국민이 따뜻한 배려로 감싸안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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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3614f5a7132f1d
독립운동하신분들한테 돌려 줘야 한다에 한표 던집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논과 밭, 건물을 팔아 독립자금에 썼습니다.
과거 천석군, 만석군, 다 자신의 농터를 내놓고 독립자금을 만들고 했습니다.
그틈을 이용해 부를 축적한 앞잡이들을 쳐 죽이지는 못할망정.. 권력이 바꿔도 이놈들은 또다른 권력을 잡았습니다.
이제라도 후손들이 가지고 있는 땅들을 다 몰수하여.. 돌려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자비하게 뺏으란 소리가 아닙니다. 나라가 바로 섰으면 좋겠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정치는 썩은물이라 생각합니다. 투표는 하고 있지만,, 그들이 알아줄까 그것도 걱정입니다.
씁쓸해서 몇자 적고 갑니다. 월님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장마 피해 보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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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242022acc1d3d9
체블타짜님 말씀에 100%동감합니다..
현대사회에선 군면제자들..신의아들이라하죠...
이것도 바로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병무청만가면 병든환자가되니...
이나라에선 돈없고 빽없으면 사람구실못하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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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9a4238fc4555fc
이게다 해방후 친일세력을 척결못해서 생긴일 입니다.
친일 재산 환수후 독립투사 후손들을 위해서 쓰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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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611a3801ea414b
생각없이 수입한 인력들이 대거 현장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조상은 하나나,중공군의 병법을 현장에 도입하여 인해전술로 밀어부치는데야....
IMF시절 이전보다도 싼 인건비,자존심 마저도 깔아 뭉개는 건설 업자들....
(한국 사람들은 너무 비싸서 못쓰겠어!!)라는 말,계약하러 가면 꼭 빠지지 않고 듣는 말이죠ㅠㅠ
십여년 넘게 투쟁해온 결과로 인건비 조금 올려놓았더니,가격 후리고 다녀서 건설시장 가격은 바닥이죠//
후~
세계에서 인정 받는게 우리의 기술력인데,
그밑에서 배워서 이젠 머리위에 서 있습니다//
실예로,제가 가르친 몇넘이 이젠 제가 계약한 공사 나까마로 가격 후리고 다닙니다(가격땜에 중도 포기)
한국 들어올 때 1인당 1200만원 가량 쓴다네요//
그 돈,한국에서 소비하는거 아닙니다//
외화 반출이죠(80%이상)
이제는,쪼맨한 주택이나 바라보고 삽니다//
그 조그만 개집(그냥 저희들 은어일 뿐이니 오해 없으시길)에도 교포들이 3/1정도 차지....
어찌 보면 제가 마지막 세대일지 모릅니다(4학년 중반)
몇년후엔,윗동네 애들 밑에서 따까리할 지도 모르는 신세죠ㅠㅠ
더러워서 떠나려 합니다//
조금만....아주 조금만 더 하구요//
침묵님의 댓글에 딴지글이 되었습니다(본의 아니게요 꾸-벅)
물가에서 뵙는 날,쐬주로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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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f2526c507af8fc
지금 우리나라발전에 걸림돌은 노조입니다..
폴란드가 부자나라 됬읍니가?
바윈사 대통령해서 나라발전했나요?
외국으로 공작옮기는기업 욕하지마세요..
협상하자고 머리에 붉은띠두르고 설처대면 소름끼처요...
안당해본사람은 모릅니다..그들의 파렵치를...
솔직한심정으로 귀족노조있는 H회사 망해밨으면 합니다
그자들 어디가 빌붙어먹나..
낚시터가서 조용히안자 한번쯤 생각해 보셔요...
정말한심해요..
정말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칸 불태우고싶은맘 하루 12번도 더 들때가 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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