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근혜의 국가 원수 모욕 발언을 듣고 멍하게 생각해보니
이제껏 분노하고 아파했던 내가 이해력 부족이었음을 알게 됐습니다.
한국은 내가 생각한 민주국가가 아니었습니다.
IT 산업과 서비스 산업이 발달한 봉건주의 국가였네요.
이러니 노무현이 나왔을 때 왜 그랫나가 이해되는거죠.
어디서 근본이 없는 놈이 나와 백성을 소동케 하니 전통 친일파 매국노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던거고
잠잠히 소작농같은 국민이 그를 따를니 죽게 두는 수 밖에 없던거고
이제 다시 정권을 찾았으니 예전으로 돌아간 것 뿐이란 사실
누가 박근혜에게 노무현에게 왜 그랬냐고 외치는 건 말도 안되는게
그는 한번도 대통령인 적이 없으므로.
한번도 모욕한 적도 없던거죠.
이제 한국을 이해하며 나의 환상을 깨려합니다.
떠날수 있어면 떠나는게 정답인 나라인데...능력이..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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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개인이 이 나라의 주인이 되려 하십니까?? 아니면 이 나라의 주인은 원래 우리 국민이 아니었던 겁니까??
그분은 여왕으로써 상징적인 존재만 있을뿐 실체가 없는 존재입니다.
자신이 여왕의 자리에 올랐다는 자부심과 허영만 있을뿐
권력을 이끌고 통솔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분입니다.
이 나라는 현재 대통령중심제가 아니라 밀실 집단 운영체제이며,
몇몇의 막후배후들이 이끌고 있는 정국입니다.
그분을 욕할 이유도 없고, 잘했니 못했니 평가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분은 현재 국정운영에서 존재감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선거부정의 가장 큰 폐악은 부정으로 당선된 사람이 권력을 갖지 못하고
부정을 저질러 당선시킨 막후 인물들이 실질적인 권력을 갖는다는데 있습니다.
그분은 그냥 얼굴마담일 뿐입니다.
나이도 있으시고 배우신분이 현직대통령을 바뀐애로 부르면 품위있어 보이나요
님동네에서는 바뀐애로 부르던 닭이라 부르던 상관없는데 이곳은 님동네가 아니지 않나요??
못배우고 별볼일없는 저도 여기에선 미워도항상 우리노짱,노무현대통령이라 깍듯이모시는데
글쓰기전에 최소한의 배려하는마음부터 배우고 글쓰세요
박근혜대통령 얼마나 듣기좋은가요??
임금님을 상대로 한 패러디 작품이나 벽보도 않되고.....
이조봉건시대에 사십니까?
근데 재밋는건 대통령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는 신이다. 신성을 모독하지 말라고 말입니다.
기본 존중이란게 있는겁니다.
그것이 윤리,교양,인권등의 기초이기도 할겁니다.
임금이 백성에게 막말을 해서도 안되고
백성이 임금에게 막말을 해서도 안되지요.
국민들은 부정선거를 더 좋아하나봐요 부정선거하는 당에 더많은 지지를 하는거 보면 ^^
여튼 여기 월척은 현실과는 항상 반대의 결과만 쓰는곳이니 ㅎㅎㅎ
월척 이슈방 보면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이 당장 폭동이라도 일어날거 같다니깐 ㅋㅋㅋㅋ
선거개입했던 기관들 다 밝혀져도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고 사시는 분들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겠지요.
국민들이 님보다 바보라서?
당신이 보기에는 다 바보같죠 우리가?
근데 우리 보기에는 당신이 바보 란것도 깨달으세요
지지....
GG라고 아실란가 모르것네.
국민지지도가 새민련 25% 새누리 45%던데...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붕어우리님은 왜 새누리만 족치는지 모르겠네요.
새누리를 지지하는 국민은 전부 어리석은 국민?
새누리를 지지하는 월척 회원은 어리석은 사람?
이런 생각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또 표현하고 싶은겁니까?
그게 아니면, 양당논리나 지역감정이던가...
참고로, 저는 김대중, 노무현 집권당시에 그들에게 막말이나
비난을 한적이 없습니다.
민주주의 다수결을 존중하고
잘잘못을 떠나서 한 나라의 현직 대통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바뀐애 ㅋㅋ
진짜 저질이네요 ^^;;
본인이 무슨 신성이라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본인 입으로 신성모독을 하지 말라고 했다길래
그 위대한 신성 한번 모독해 봤습니다.
민주국가에서 국민이 대통령을 뭐라고 부르던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그리고 무슨 심각한 일이나 저지른 것처럼 이렇게 여러분이 달려드는
이런 분들 보시라고 일부러 신성모독 한번 해봤습니다.
내가 김대중대통령을 대중이 성 이라고 부르던 대중이라고 부르던
그것이 일국을 대통령을 욕보인 신성모독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원글을 쓴분의 말과 같이 아직 우리나라가 봉건시대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대중이 = 근혜
어떤 공식을 대입해도 닭근혜나 바뀐애는 안나오네요?
더 심한말이 있을껀데요?
취미싸이트에서 이런 불편한 글을 올려놓고 뭐하자는겁니까?
여론조사 더 좋게 나오니 새누리당은 절대 더 바꾸지 말고 영원히 이모습 그대로이길 바라는 겁니까?
여론조사 더 잘나오니 어땠다구요. 바꿀건 바꾸고 비판받을 건 받으면서 성장해야죠.
이제 향수님 글에 다시 이런 재댓글 다는일 없을 겁니다.
새민련편인것 같은데, 그 잘난 새민련은 도대체 뭘하길래
의회민주주의에서 의석수도 적고 신뢰도도 절반 수준인가요?
연합인데 말입니다.
세월호 특별법도 좋지만 민생법안은 챙겨가면서 해야
국민에게 피해가 없을것 아닙니까.
새누리가 개판치는 원인제공일수도 있습니다.
경계대상이 없으니까요 ~
새민련 붕어우리님부터 좀 잘하세요.
취미싸이트에다가 일베서나 볼듯한 글들로 분쟁조장 하지말고
국가와 월척에 좀 예의있는 글을 씁시다.
새누리당..새민련 이런건 모르겠구요....;;
알아보시면 나올겁니다.
중요한건 현 정부의 지지도와 나머지 민심이라는거죠...
경향신문(야권성향)
야권은 숫자가 적어서 똘똘 뭉치기를 잘하니까
응답률이 좋았을것이고 무덤덤한 여권지지자들은
응답률이 낮았을것으로 추측되지만
똑같은 비율로 계산해보면
확률상 30%중에 25%에속하는 7.5%가 야권지지,
확률상 30%중에 45%에속하는 13.5%가 여권지지,
확률상 30%중에 9%에속하는 나머지는 정치에 무관심한 분들이 아닐까요?
이 30%의 민심을 알기위해서 선거와 투표를 하는건데
결과를 정확히 안다면 선거가 왜 필요하겠습니까?
지들에겐 모두가 참이고 동쪽은 홍건족이라나 그래서 모두가 거짓이고.
담배값올린 개중이는참이고 바뀐애는 거짓이라. 멋진논리다.
살림살이가 X같아 지는 현실이 중요한거지~
서로 자기가 옳다고 싸우면 살림살이 좀 나아 져????
모여서 맨날 책상 앞에서 헛삽질 그만들 하시고
낚시라도 하시길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누구 욕하는 소리말고
여기 말고는 갈 곳이 없져?
당파싸움하다 다같이 골로가는거여.
정치인이 정치인 다워야 정치인이지 지역몰이 흑백논리로 편만갈라서 결국은 지들 배불리는 결과만 가져가는 쓰레기 집단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이 되시기전에 사람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정권은 서민들에게 좀 과한 헌혈을 원하는 건 사실입니다. 노면씨때는 전국 부동산투기로 몸살앓게 하더니...
하긴 플라톤이 말했던 철인정치는 그냥 이상일 뿐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지금현실은 국민들에게 너무 모욕감을 줍니다. ㅋ
여긴 낚시싸이트 이슈방입니다 따라서 낚시관련이슈를 논하는게 옳다고 보는데요.
위 똑똑한양반 바꿀건바꾸고 비판할껀 하면서..?? 댁이뭘바꾸고 비판하는데..?
잘난체랑 비판이 아니고 비하하는거 밖에 더있나요..?
또 봉건의 정의가 뭐요..? 난 무식자라 좀 들어 봅시다 말도안되는 소리 찌껄이지말고
납득이 갈만한 소리를하시면 수긍합니다..
난 근본적으로 여기서 정치적글은 삼가해야 옳다고 봅니다.
여기보면 꼭먼저 돌던지고는 논리부족으로 후달리면 이넘이나 저넘이나 똑같에..
하고는 중도인척 댓글하나 살짝 질러 놓고 가는 센스는 예전에 내가하던 꼬리 자르기 였는데.ㅋㅋㅋ
다보이니깐 안그러셔도 됩니다요 ㅎㅎㅎㅎ 새민련아저씨들요
지나가다 답답해서 한 마디 하고 갑니다.
국민 다수가 지지하는 정당이니 비판해서는 안된다는 논리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건지...,
그럼 저쪽 북한은 90퍼 지지 나오니 하늘 이겠습니다..
천천히 음미 하면서 잘 읽어보세요.
소수정당에 섯거들랑 소수정당이 더잘할수 있도록 부추기고
다수정당은 다수국민의 기반으로 만들어졌기때문에
다수국민과 국가에 대한 기초적인 예의정도는 갖춘 비판을 하라는겁니다.
증세 안한다더니....증세없는 복지를 복지를 대통령이 되면 보여준다더니....
순 거짓말뿐이네요......
도대체 뭘 잘해서 저렇게 지지받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이상한가요 ?
증세없이 복지증진이 될수있는 공식이 없거나 어렵겠죠.
처음부터 의지만 있고 실현이 어려운 간접거짓말인 셈이죠.
야권은 더큰 복지증진을 공략 했으니 비슷하지 않겠습니까.
"보수는 통일을 싫어한다, 보수는 친중보다 친미,친일이다."
이러한 상식을 깨부셔줄수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하게끔하는
재미를 박근혜로부터 느낄수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한선수단과 응원단의 체류경비를
남한쪽에서 모두 부담해 달라는 조건을 우리정부에서 거부했고
약간의 합의에 의해서 반반씩 또는 일부부담하는걸로 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무조건적인 복지개념이라면 당연히 전부 부담해주는것이 맞겠고
복지를 무시하고 경제성장만 원한다면 일체 부담을 안해준다고 했을것이고
서로 진심이 통할수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대화와 타협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경제력은 남한이 월등히 뛰어나지만 저들의 군사력은 과히 위협적입니다.
그걸믿고 우리를 업신여기게 나둬서는 안됩니다.
쉽게 간추리자면,
과거에 우리측에서 모두 부담했다고 하여
언제까지나 부담하지는 않겠다.
북한도 진심이 있고 국제정세에 따를 생각이 있다면
적정수준의 비용부담을 하는 바른자세로 임해 달라는것이지요.
그냥 술~술~ 풀리지는 않지만 흥미진진합니다.
이번 댓글은 확실히 삑사리 내셨습니다.
대선당시 야권에 공약한 복지보다 님이 흠모하는 박대통령이 엉겁결에 한발 더 나가신것을 잊으셨습니까?
그럴수 있습니다? 참 편리하게 사십니다그려..ㅎ
전제를 틀리게 해놓고 하단에 되지도 않는 예를들어 풀어나가시려니 힘드셨죠?
현재 대다수 서민들이 좌절하는것은 공약은 말그대로 공허한약속이 되어버렸다는것과
경제민주화 카드를 접고 서민삥뜯기 경제로 돌입한다는 엄연한 현실에 좌절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의지만 있고 실현이 어려운 공약이였으니까
것짓말이라고 단정지어 생각할수 있다는건데
뭐가 이상합니까?
글쟁이가 아니니까 삑사리도 날수있는것이고요.
그러면서 배우는거죠.
여,야 둘다 무리한 복지를 공약했으니
현실적으로는 비슷할것이라는 추측성 질문을 한건데
왜 단정지어서 결론을 내렸다고 생각하시는지...
저도 서민. 아닌 빈민 또는 빚민이고 삥뜯기는거 싫습니다.
하지만, 대화와 타협에 의해서
어느정도의 밸런스는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제 주위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거의 찬양 수준으로 했던 분들인데
막상 세금이다 세월호관련하여
이젠 국민이 죽어도 신경 쓰질 않는 정부
서민들 등골 빼먹는 정부 이렇게 생각들만 하시네요!!
다시 대선 해 보면 그네 누나 나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지네요!!
휴~~ 저야 당연 진보쪽에 가까운 사람이지만,
특정 어느 당이 되건 상관없지만,
현재 이 당의 부정 부패에 대한 것들 모두 벗기고 싶을 뿐입니다.
개의원들 모두 함 부정 부패 관련하여 모두 껍데기 까 보고 싶다란 생각 밖에 없는
이 나라 국민입니다.
이 나라 왜 아직두 정부나 개의원들이 나라 주인행세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조선 왕조 500년 동안 만들어온 사대부 때문에 그러한건지
아니면 감투만 쓰면 내가 왕이로소이다인지...
그러니 절대 이 나라는 신진국이 될 수 없다라고 단정합니다.
정통보수도 당연히 부정부패를 싫어할뿐만 아니라
진보보다 더 단호할수도 있습니다.
그네누나 팬들요?
등을 돌렸다고요?
그런말 믿지 마세요 ~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야권지지자들이 야권을 욕하고 비판하면
여권지지자로 쉽게 바뀌던가요?
하여간, 서민등골빠지는건 앞으로 현실로 다가올듯 합니다.
전부 대통감인데 ㅡ아까비
선택의문제요.이녀ㅁ의 문제다.대중이올린담배값은정당하고 닭씨는안된다.대중의개혁은온당하고 닭씨의 개혁은 부당하다면 ,그사람의 마음에 큰병이 만연된게이닌까?!
공허한 메아리이신건 다들 아시죠? ㅎㅎ
나이 몇살 안됐는데 벌써 받침도 까먹고 부끄러워서
연습합니다.
같은 취미인 회원간에 심한 감정대립만 없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쉽게 상처받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이러고들 자위행위 하지마시고 가을저수지가서 낚시나 하세요
허기사 그네사랑밖에 모르니 여기서 키보드나 애무하고 있지...
불쌍하다 ㅋㅋㅋㅋ
요기에 득달같이 댓글 달 양반들 누구누구인지 보이네
자 낚아봅시다 입질해주세요
닭 조.ㅈ 가튼 년이죠!!
이런 글 쓰시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