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주간 너무나 급변하는 우리의 일상이 무척 당혹스럽습니다
저는 대구에 살고요. 자영업자입니다
최근의 스트레스에 약간의 편두통이 있고 흡연자로서 간간히 잔기침이 있지만 아직까진 코로나19에 감염되지는 않은듯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도 모를 내일에 걱정이 앞섭니다
당장 밥먹을 식당을 찾지못해 며칠을 컵라면으로 해결하고 있는데 다음주부터는 집에서 도시락 싸올 예정입니다
각설하고.......
이시국에 국내에서 해외로 출국하는 사람들이
큰 봉변을 당하고 있네요
물론 안타깝지만 저는 예고된 봉변으로 보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시국의 해외출국 어떻게 보시나요
나가야지요.
출국을 한다 하여도 상대국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호주의 원칙도 감안을 하겠지요
저같은 경우 자주 가는 미용실도 코로나 때문에
문닫아서 머리를 못깍아서 짜증나네요
여행이라면 저는 취소하고 안 갈 것 같습니다.
놀러는요~~`그건 자유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피해를 안주는 한도에서 나다닐 분들은 다녀야 겠죠.
무조건 안움직이는게 본인한테는 좋을겁니다만~~
관광 목적등은 개념 부족이니 욕 먹어도 할수 없겠지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