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수입업자의 어처구니없는 상술로 더이상 나오고 있지 않는 글루텐 5
붕어 떡밥낚시하는데 빠지지않는 단골메뉴죠. 최근엔 국내 모 회사에서 완전 똑같은
포장으로 다시 만들고 있긴하나.. 가격은 예전보다 올랐더군요. 그러나 그 효능은??
써본결과 국산이 일제정품보단 점성이 떨어지는듯 하더군요. 바늘에 걸려있는 시간이
예전 그것보단 짧아져서 집어용밖엔 안되더군요. 춘천의 의암댐,춘천댐등에선
정품 글루텐이 없어서 난리이고, 근처 낚시방 다 뒤져보아도 찾아볼수가없습니다.
얼마전 이곳 장터에서 미리여러봉 구비해놓으신 조사님이 5500원씩에 판매하시는것
운좋게 세봉구했고.... 다시 사려고 이곳저곳 알아보던차 7000원씩에 20봉지 구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가격을 주고 이떡밥을사야 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저는 대물낚시 하는 터라 별로 사용하진 않지만 떡밥낚시와 좌대를 가시는 카페분들을위해
열심히 구하고 있긴한데.. 구하기도 쉽지않을뿐더러 그 가격에 한숨만 나오네요.
이거 정말 이가격에 이렇게 어렵게구해서 써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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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데루 되지는 않을꺼 같구요...
경기두 어렵다는데...여러모로 힘들게 하는군요...
소비자님들이 목타게 찾는걸 알았으니 절대로 적정가격에는 안나올거 같습니다
전다행이 올봄에 몇봉지사놓은게있어 아껴써야겠네요..
배스터에서 대물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될지 모르나~
일반 낚시에선 적당한 점성이 더 좋은것 아닌가요?
아무리 그래도 곡물류보단 훨씬 점성이 좋으니, 국산 사용해도 별 문제 없던데요.
정 그러시면, 물을 좀 적게넣거나... 밀가루, 전분, 제빵용 글루텐등을 첨가하시는것도 한 방법이 되겠네요.
올림낚시로...희*리119(중층용), 신*떡밥 등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남들에 비해...적은 조과도 아니고...불편함도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글루텐의 종류를 생각하기보다...
채비를 한번도 신경쓰는게 낫지 않을까...하고 생각되네요
아무리 좋은 떡밥을 쓸지라도...영점을 제대로 잡지 않았다면 입질을 못받던데요.
시중에 나와있는 떡밥들을 응용하여 다양하게 운용술을 익힌다면 일제 글루텐이 아니더라도 불편함이 없고
부족하다면 첨가물을 덧붙여 찰짐등을 조정해보면 어떨런지..........
달랑한대들고갈때 주머니에넣고 소량사용합니다 남은건 냉동실에보관하고 담에써도 미끼역할 충분하더군요
머하러 일본제품에 열광하는지? 바닥만 고집하다보니 국산떡밥이니 일제니 희희비비 가리진않지만
일제 글루텐에서 붕어들이 국산글루텐으로 식성을바꾸어주길 바라느바입니다 ㅎㅎ
낚시인들이 국산만 고집한다면 붕돌 붕순이도 적응하리라 믿어봅니다 국산품 애용
잡으러만 다니지말고(고기마릿수에연연)물가에서 마음을 청아하게 닦고오는 낚시인이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