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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률 oecd 국가 중 1위 39.5名/日

IP : 5ac206b18f963d3 날짜 : 조회 : 2681 본문+댓글추천 : 0

한국 자살률 OECD 최고 수준 한국 자살률이 OECD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통계청은 2013년 사망원인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1만4427명으로 1년 전보다 267명(1.9%) 증가했다. 하루 평균 39.5명이 목숨을 끊는 셈이다. 이는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다. OECD 평균 자살률은 12.1명으로 일본(20.9명)과 폴란드(15.7명) 등이 높은 자살률을 보인다. 연령별로 보면 1년 전보다 30대(3.8%), 40대(6.1%), 50대(7.9%)의 자살률을 보였다. 성별로는 인구 10만명 당 남자 39.8명, 여자 17.3명으로 2.3배 가량 남성이 더 높았다. 한국 자살률 OECD 최고 수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자살률 OECD 최고 수준, 심각한 사회문제다", "한국 자살률 OECD 최고 수준, 장난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자살률이 높다.. 과연 이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일까요?? 영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살기좋은나라의 조사결과, 올해 전체 평균 1위를 차지한 국가는 노르웨이며, 2위는 스위스, 3위는 캐나다가 차지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26위를 차지하였으며 교육부문에서 142개국 중 7위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과연 자살률은 최고 순위인데 살기 좋은 나라 26위이면 어떤 사람의 기준일까요?? 있는 사람?? 없는 사람?? 있지도 없지도 않은 사람?? 단순 경제적인 지표와 위험 지수 등등.. 살기 좋은 나라 평가는 아마도 한국이란 나라를 너무 과대 평가했다란 생각밖엔 들지 않네요!! 살기 좋은 나라에서 상위권에 속해 있는 나라가 자살률이 최고라면... 회원 여러분들은 이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 순위를 먹인다면 과연 몇 등이나 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살기 좋은 나라 순위를 먹인다라고 하면 oecd 국가 중 최저 수준일 듯 싶습니다. 있지도 없지도 않은 사람들 기준으로 한다면이란 존재 조건을 달아 보겠습니다.

1등! IP : 7288c1e124b0aeb
그래서 해법은?

현정부 여당인 새누리를 끌어내리고
진보적인 새민련이 정권 탈환을 하면 되겠군요?

새민련은 어떻게 하면 새누리를 꺽을수 있을까요?


이도저도 아니라면,

우리나라는 자살률 높은 비극적인 나라이므로

내나라에 침을 뱉고 떠나야 합니까?


님께서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 해법을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진보라면 비판만 있는것보다 나아갈길,

즉 획기적인 해법을 제시하는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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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3f66d098d324f40
향수님 안녕하세요~^^

향수님께서는 원문을 너무 정치석 성향에 빗대어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윗 글에는 진보, 보수, 여, 야에 관한 내용이 아니라..

안타깝게도 OECD국가중 자살률이 압도적으로 1위를 했다하는 슬픈 내용입니다.

새민련이 새누리를 꺽어야 하는 그런 글은 아니라고 봐요..

진정한 진보든, 진정한 보수든, 이 참담한 현실을 정치적으로만 논할 일은 아닌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어쨌든 OECD국가중 자살률이 압도적으로 1위라는것은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심각한 문제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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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7288c1e124b0aeb
잘생긴 파란물고기님 반갑습니다 ^^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우리나라는 살기좋은 나라가 아니다.
즉, 현정부나 정치,사회구조에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답답한 마음은 똑같지만
이글을 올린 의도나 심각성에 대한 해법정도는
간략하게 제시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단순 신문기사는 여기가 아니더라도 어디서든 접할수 있으니까요.

모든국민이 이글을 반복해서 읽고
비관적인 삶을 살라고 올리지는 않았겠지요.

그래서 희망적인 해법제시를 바라는겁니다.


파란물고기님 느낌이 좋은데요 ~
우리 데이트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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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66d098d324f40
희망적인 해법제시라...

제 생각은, 그 어느 위대한 분이 해법이 있어 짠하고 그 해법을 제시한다고 해서..

위의 문제가 단번에 해결되지는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오랜 시간을 두고 사회구조와 시스템을 고쳐 나가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갇게 합니다..

저 역시 희망적인 해법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아..그리고.. 데이트... ^^

향수님이 여자라면 생각해 보겠지만, 남자들끼리는 너무 위험한 관계(?)로 갈까봐..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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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288c1e124b0aeb
추측하기로는 본문의 의도가 아마도 이런것 같습니다.

아주 단순하게 나름 해석 했을때

잘사는 사람은 잘먹고 잘사는데
못사는 사람만 자살을 한다.

힘겨운 가장이나 가난한 비관자들의 자살률을 낮추기위해서
복지증진이 필요하다는것 같이 들립니다.

진보적인 간단한 대안제시는

부자증세등을 포함한 세수 다량확보로
복지증진과 청소년 계도프로그램에 활용하면 좋겠다는
내용들이 있을수 있겠네요.

복지증진 : 유아기본보육료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
청소년계도 : 학교폭력과 전쟁선포
서민자영업보호 : 임대차법개정 입법예고

이것들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걸로 압니다.
신문이나 티비를 잘 안보니까 아는게 이정도뿐이네요 ㅠ.ㅠ

더 많고 더 심도있는것들이 필요하겠지요.
그런 내용들이 토론의 주제가 되어야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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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ac206b18f963d3
향수님 반갑습니다.

향수님의 댓글을 잠시 읽어보니 넘 정치적으로 해석을 하신 듯 싶습니다.

그리고,누군가를 판단할 때 넘 서두루시는 듯 싶습니다.

전 제가 직접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다른 사람말만 듣고

내 편견에 따라서 해석을 하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단순 정치적인 이야기에 대해서 쓰고 싶었다라고 하면

이렇게 쓰질 않습니다.

그냥 직설적으로 쓰는 것이 편하지 남자가 거시기 달구 돌려대며 글 쓰고 싶질 않습니다.

먼저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동기입니다.

인터넷 신문을 읽으면서 왜 살기 좋은 나라에서 자살율이 높은 이유가 멀까 부터였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잘 사는 나라가 먼지 전 잘 모릅니다.

제가 아는 거라고는 국민이 살고 싶어하는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윗 글에서 보시면 영국에서 울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 26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대략 oecd 국가 150이라고 생각하면 대략 상위권 1/3 안에 드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왜 자살률은 가장 높을까??입니다.

이것이 궁금했습니다.

자살한 연령대를 보면 10대 ~ 40대가 가장 많다라고 합니다.

10대는 성적이겠고

20대는 취업이나 남녀 관계

30대는 20대와 비슷하게 해석이 될 듯 싶고

40대는 가정과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기준으로 해석한 부분입니다.

이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답은 저도 모릅니다.

제가 안다라구 하면 여기 앉아서 키보드나 잡고 있지 않겠죠..


향수님...

이슈장을 보면 정치성으로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면서 치열한 전쟁을

하시는 분들 종종 있습니다. 때론 저도 동참을 해 본적은 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올린 글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해석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그 분을 잘 알지도 못하는데 제 맘대로 해석을 해서 그 사람을 판단한다란 것은

오해를 낳을 수 있고 그 오해는 내가 다른 적을 만들어 준는 행위로 알고 있습니다.

최대한 제 인생의 적을 만들려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성인이 되질 않구선

쉽질 않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떤 사람을 판단할 때 어느 글을 판단을 할 때

객관적으로 해석을 하려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윗 본문을 해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향수님.. 어디 사시는 분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나 요번 비로 인해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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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288c1e124b0aeb
천사님, 반갑습니다 ~
정치적인 내용이 오가는 이슈방이다보니
나라를 원망하는 비관적인글이라 생각하여 속상함을 감출수가 없어서
약간의 오해와 오버된점 양해 바랍니다.

만약에 비관적인 나라에 살고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국민, 우리, 바로 나부터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OECD 경제협력국가는 현재 34개국으로 알고있고
영국의 2013년 142개국 번영지수에서 한국이 26위를 했다는것을
긍정적으로 본다면 우리나라가 복지에는 약한 반면에
다른 강점, 말그대로 번영에는 실적이 좋았다고 볼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142개국중에 25개국을 뺀 나머지 나라가 우리나라를 부러워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쌓아져만 가는 문제점 해결에 앞장섬과 동시에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과 자부심을 버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장력이 떨어져 글이 이상하지만
단순히 요약을 하자면,

부정, 비관으로 먼 하늘만 쳐다보기 보다는
나부터가 무엇을 해야할지를 생각하며
긍정과 자부심도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천사님의 매너있는 답글에 감사드리며 친근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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