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지ceo입니다.
회원님들도 느끼시는지요.
어제만해도 깔끔히청소했던곳인데... 그다음날 개판이되어있습니다.
자취방청소를싹했는데... 친구들이놀러와 어질러놓고가는 그기분...
요즘 왠만한싸이트는 환경이라는주제로 집중이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맘에안드는것이있습니다 자기들이 환경어쩌고어쩌고하고 낚시잡지에 대박조황
터졌다. 하룻밤조과? 뭐어쩌자는겁니까 이렇게해서 줍는사람따로 소문내는사람따로 뭐변하는게 잇겠습니까?
제자리걸음 아니면 우리취미는없어집니다. 나중에는 유료터들만 남아있겠지요?
가끔가는곳이있는데. 저는낚시터가면 낚시보다도 옆조사님들과 커피나 음식을먹으며 이야기하는것을좋아합니다.
친해지다보면 사장님은 어디서 오셨어요? 아~잡지보고왓습니다 아....
심하게말하자면 누구는기분좋게잡아서 소문내고있고 누구는 주말에스트레스 풀러와서 스트레스받고
더이상소문내지마십시요 당신을의심할수도있습니다. 터진다고소문내면 그곳이어떻게되는지 아시는분들이 왜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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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ㅡ,ㅡ;낚시전문방송에서 조황가르쳐주는건 당연한거지요..소문나는것도
어떻게보면 당연한것아니겠습니까?월척신고합니다..코너도없어져야겠네요..
그리고 조행기코너도없어져야되는게 맞겠지요..
낚시인들 스스로 계몽정신이필요한것이
풀어야할숙제이지..소문나서 어지럽혀졌으니 소문좀내지말아라..당신을의심할수도있다...이런말은 글을읽는 제입장에서볼때 기분이좀 얹찮네요.
님은낚시하러가서 청소만하고옵니까??그래서 남들은즐겁게낚시하고 님은청소만해서 스트레스받습니까?님은 낚시하면서 월척을잡았다는지..조과가어떻다던지 전혀묻지도 말하지도않습니까?
마지막으로 못마땅한것이있어 글을남길때는 좀더 글을부드럽게 써주시기바랍니다.
어디꼭 호통치는듯한글귀가 여러선배님들이보시기에 기분이상할수도있겠다싶어
댓글답니다..
쓰레기줍는거 내자리치우는거..그게스트레스받는다면 낚시를안해야죠..물론 더럽혀놓고간 사람이 문제가있는거지만 진정낚시를좋아하다면 그것마저도 안고가야할
숙제라생각됩니다..악동님처럼
그저묵묵히...꾸준히..불만을품고,남을비판하기보다 계몽정신을 알리는게 바른판단아닐까요???
오해를 하신듯 합니다. 노지ceo님 의도는 그런게 아닐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노지ceo님도 다소간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는 표현이 담긴듯
합니다. 님의 뜻은 백번 이해하지만 많은 회원분들이 보는 글에서
"당신" 이라는 표현은 다소간 거북하게 받아들여질 수가 있습니다.
끝으로 노지ceo님의 뜻은 전달되었을 줄로 믿습니다만 저의 사견을
짧게나마 피력한다면
"낚시를 하는 대한민국 수백만 낚시인중 이글을 읽는 사람은 비율로
봤을때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스스로 돌아봐 남에게 부끄럼없는 모습을 보이면 되는것이지요"
--- 이곳에서 외침이 허공에 대한 공허한 메아리로 돌아오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
무조건 새어 나가게 되 있습니다
타율 80%의 4짜 후반터 가 있었는데
49 두마리 잡은 기념으로 잡지사에 월간 최대어로 등록 하려 했으나
장소 공개의 원칙으로 말미암아,등록을 포기 한적 있습니다
저도 웬만한거는 조우들에게 알려주는 편이나
그 곳 만큼은 알려 줄수 없더 군요
하지만 결과는
어떻게 정보가 새었는지 괜히 여러 사람에게 실망감만 준 꼴이 되었죠..
그럴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쿨하게 공개 할걸 그랬 습니다...
제 생각으로
이와같이 정말 소중한곳은 잡지에 나오지 않는다고 봅니다
아주 극히 공개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다파먹고 알려 준곳이 대부분 이다고 보고
잡지의 특성상, 이미 그정보는 지나간 일이 되기 십상 입니다
정말 실질적으로 그 장소에서 대박을 본꾼은 다른곳을 개발하여 또 조용히 파먹고 있죠..
결과적으로 잡지나 방송에 나가면 일시적으로 반짝할뿐
한달만 지나서 가보면 원래대로 조용한 모습이죠
다만 노지ceo님이 본것 처럼 부쩍 늘어난 쓰레기잔해와 초토화된 수초밭이 남게 되죠..
지금 이른바 낚시 스타분들중 그 어느분하나
장소공개의 폐해에 대해 자유로울순 없을 겁니다..
방송,잡지,출연진,낚시가계 모두다 장소공개를 통해 보이지 않는 이익을 누린 셈이죠..
장소공개의 폐해는
낚시인 이라면 그 누구도 자유로울수 없는 과제 입니다 ..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에 정서를 전환시키기에 아주 힘든감이 있죠
하루빨리 수준 높은 시민 의식이 생겨서 남에게 피해 안주고 올바른 레져문화로 자리매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죽하면 시비조로 글귀를 남기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시비조로는 들리지 않는 것은 왜일까요?
너무나 답답하기에 그렇습니다
이 글귀절에 해당 없이 떳떳하면 되는 것이고 또한 이해의 폭을 넓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현지인으로서 입장을 보면 노지ceo님의 마음보다 더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글귀절을 등록하면서 좋은 뜻 잘 보았습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시길 ~~~~~
당신을의심할수도잇습니다 왜이렇게 올렸냐면은 조행기보면...큰씨알에 붕어잡으면...처음보시는분들께...
어디서잡앗냐 뭐먹고나왓냐...무섭습니다...한두분이..아니니깐요
기분나쁘신분들께는...죄송합니다...
전 우리동네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꼭 트렁크에 같이 싣고 다닙니다. 20리터 기준 한묶음 만오천원밖에 안해요
낚시가서 쓰레기 한봉 싹 쓸어와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처리하면 깔끔합니다. 냄새도 안나구요
저 역시 손맛이 그리워 조행기 보구 쪽지 드린적이 있는데 한결 같이 거부 하시더군요 하지만 기분 나쁘지 않았슴다 그분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하죠 자기 쓰레기만이라도 가져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