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토론방에 장문의 글을 써가면서 정치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뭔가요?? 매번 댓글은 서로 비방만하는데
어떤 답을 듣기위해 글을 쓰시는거예요??
정말 궁금합니다
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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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수가 싫다.
보수가 잡고있는 정권도 너무 싫다.
그래, 난 가짜 진보다.
진짜 진보가 말려도
내 갈길은 내가 선택한다.
결론?정답이나오는토론은없지요
서로비방이라기보다는 생각믜 차이를느끼는공간이
정답이겠네요
돈벌기도좋은공간입니다ㅎ
근데 일본 왕을 천황으로 격상시켜 불렀던 분이 우리 슨상님이였지 ㅋㅋ
군 통수권자가 전사한 군인 팽겨치고 천황이랑 축구나 보고
요즘 박근헤도 노동개혁 한다지만
김대중의 교육개혁으로 없는 서민들은 대학포기 ㅋㅋ학원다녀야만 대학진학할수있는 시절
대학 등록굼 2배인상은 교육개혁으로 이루어진 겁니다 ㅋㅋ
교육도 시장논리에 맞아야 한다고??
북한이 핵을 개발하면 책임지겠습니다 했었지 ㅎ 오늘도 그의 부인은 김정은 장군앞에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토론방 ?
빨갱이가 욕인가 ?
지들은 일베충이니 친일,수구라는 글들을 아무렿게나 쓰면서 염치가 있어야지
월척 토론방에 자주 글쓴다고 자게판에서 토론방 죽돌이라 누가 그러던데 ㅋㅋ
정.사에 대한관심이 나라사랑 입니다 ㅎ
국회의원도 고시를 통해 시험보고 뽑던지 해야지
3천만원에 진술번복해서 무죄 만들어주는 글라스 ㅋㅋ 박 근헤 만세
혼자 왜 그러세요? 이 글에서 망언 얘기 아무도 안꺼냈는데 혼자 꺼내서 비방하고..
그러고 싶습니까?
이딴식의 글은 당신의 주장이 설사 맞다하여도
공감보다는 옆에 있으면 턱주가리 날려 버리게 만드네요
하지만 님 말이 맞는것같기는 합니다 되었나요? 훌륭하신분 좋은 시간 보내세요
보수가 먼지도 모르는
손구락운동에
종편 영감들 담배값 벌러나와서리 나블대는 소리 옮겨 적는 토론방 ㅡ
잘지내시죠?
저 또한 다르지 않겠지만..
댓글에 험한 억양의 말들을 쓰시면서 존대는 왜할까요??
예의없고 현실감이 없는 글들같지만 토론방은 자유게시판이 아니지요
인터넷 토론방 글들보면 다르지 않습니다
적응하고 멘탈을 키우는게 우선이겠지요
밥먹고 살기 힘든분들은 낚시할 시간도 없습니다
향수님 잘 지내시지요?
모든게 부질없고 진보가 보수되고 보수가진보되고
모든 정보가 오픈되니
여넘저넘
성희롱 성폭행 추행 부적절언어 ㅡ
스트레스만 증가해서 되도록 정보을 차단하고 사려합니다
이제 미래세대가 미래을만들어가길 바래봅니다
향수님 ㅡ
무더위 잘 나시길 바랩니다ㅡ
딱 저만 놓고 본다면 살만하거든요
낚시도 다니고 가족과 여행도 다니고
삶이 즐겁습니다만
아이들을 보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어떤 집권여당의 대표라는 분은 중규직을 주장합니다
가득이니 청년의 삶이 어려워 삼포 사포 오포하고 있는데
고용의 유연성을 부르 짖으면서 재벌 감세를 해주고
노동법을 개정한답니다
전 이나라의 주인은 국민이지 일부 재벌과 기득권층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암튼 저도 참고 모른척해야 하는데 가끔 욱하면 글을 씁니다
그리고 저도 어려서는 보수였습니다 대학생형들 데모하는거 보면서 왜 저래?
어린 나이에도 완벽한 자유는 없단걸 어렴풋이 알았지만
그래도 북한에 비하면 자유가 넘쳐나니까 독재자한테 조금만 양보하고 살면 편할텐데 이런생각을 초딩때 했었죠
지금은 매트릭스의 알약을 먹은 관계로 기득권의 수가 보이고 그대로 방치하면 아이들의 미래가 염려되기에 글을 남기는 겁니다
이곳에 계신 조사님 자녀분들 몇프로나 정규직의 삶을 살까요?
고민해 봐야죠
선비들이나.땅많고
사는데 불편함이없는 지주들은
적당히 권력따라 시류에 적응하면서 살면
편할텐데 모든 재산 내던지고
목숨바쳐 독립운동을 했을까요?
독재시대 학생들은 소팔고 땅팔아
학비대는 부모를 저버리고 때로는
죽음을 택하고 때로는 죽임을 당하고
그 험한길을 택했을까요?.
우리는 그런 선구자적인 용기나 능력은 없어도
잘못되는것을 비판정도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이 없는 권력은 독재의 지름길이요.
독재는 복종하는 백성에게 아량과 자비는 없습니다.
백성의 비판은 여론이고 민심이기에 정치인들은
가장 민감한 부분입니다.
이래도 흥.저래도 흥 천안삼거리 능수버들처럼
바람따라 춤을추듯 시류를 따라 사는것이 후세에
얼마나 .위험할수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봐야지요.
여기서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느냐 회의가 들겠지요.
적당한 비유는 아니지만
티끌모아 태산이요.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치에 관심없는 국민은 가장 저질스런 지도자에게
지배받는다.
고등학교 윤리 시간이 생각납니다
왕의 권력과 맞서기 위해
신하들이 뭉쳐서 싸웠고
근대에는 귀족세력과 맞서기 위해
상인들이 힘을 뭉쳐서 의회를 세웠고
현대는 자본과 권력을 가진 자들과 싸우기위해
노동자와 소상공인인 , 여성들이 죽어가며 투표권을
쟁취하여 지금의 현대의회를 만들었다
이 의회에 자신의 입장을 대변할 사람을 뽑는
행위를 투표라 하며
투표한 계층, 지역, 집단을 대리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자를 정치인이라 한다
나의 의견이 반영되길 바라기에 투표 하듯이
내 견해를 같이 나누고 싶어
여기에 글을 씁니다
또한 다른 견해도 들어볼려고
여기에 있는 글을 잘 읽었습니다
입장 차이를 넘어
같이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