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종교란것이 무엇일까요 월님들,,
제가 생각하는 종교관은 이렇습니다
어느 종교를 믿든 그 종교의 교리로 인하여 또는 그 종교가 주는 분위기로 인하여
한번더 남을 돌아보고 자신을 돌아보고 남에게 해악을 끼치지 않고
내 마음의 평온을 얻는것,,,이것이 종교라 생각합니다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할가요?
수행자나 수도자가 아닌 일반인에게는 더이상 필요한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요하지 맙시다,,욕하지도 맙시다
그저 내 마음이 평온해지기를 바랍시다
물가에 않아 찌를 바라볼때같이 평온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기를 바랍시다
"너는 왜 그 맛난음식과 재물을 쌓들고 돌로만든 부처앞에오는것이냐? 그럴 시간과 정성과 재물로
니 이웃에게 베풀어라 그것이 진정한 불공이다"
-성철스님_말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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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강요한다고 믿는게 아니죠
남의종교를 존중할때 그 종교도 존중받을 궐리가 있다고 봅니다
정확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님의 말씀에 굳이 하나 더한다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학문 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 문제시 되는 기독교인들의 행태를 보면
성경의 말씀들을 하나도 안듣는것 같아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성경말씀대로만 한다면야 기독교인들이 욕 먹을일이 없지 않을까요?
유일신 사상만 빼고요^^*
머리에 든거 없는 일부 ? 사람들을 현혹하여
예수란 있지도 않은 존재를 신의 아들이라고 하는 , 허점 투성이의 종교도
살아남아 번성하는 게 종교 인듯 합니다.
하여간 대한만국에도 수백만의 정신나간 사람들이
매주 일요일이면 교회를가서
아버지 하나님 기도 한다는 .ㅋㅋㅋㅋ
미~~친 사람이 마지막 으로
자기 합리화를 만들기 위해 하는짓거리가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예수 자식은 지금 뭐 하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 .
그넘이 낳은 자식을 말한 겁니다....--오해 하실까봐서요 .^^
((강요하지 맙시다,,욕하지도 맙시다
그저 내 마음이 평온해지기를 바랍시다
물가에 않아 찌를 바라볼때같이 평온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기를 바랍시다))
그렇죠
종교란 강요하지 않는것이 되어야 하는데 길거리 다니다보면 귀찮게 무지 달라붙습니다
집으로 찾아와서 책자 내밀고 기독교인들 안하무인격으로 귀찮게 합니다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종교인지...
불교요.. 불자는 아니지만 가용하지 않습니다
욕심도 부리지 않습니다
세력을 키우려 뻘짖 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부와 세습의 뒤물림을 위해 투쟁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자비라는게 없습니다.오르지 자신들의 사리사욕에 젖어 물질욕에 권력욕망까지 끝이 없이 쫒습니다.
법정스님의 글 어록들을 읽다보면 님 말마따나 평온함에...마음이 편안해지는듯 합니다.
새로운 종교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과학입니다. ㅎㅎ(실망이신가요? ㅎㅎ)
특히 세상에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의지만 있고, 옳고 그름을 구별할 수 있는 사리분별 능력, 논리만 있으면,
스스로 조금 더 옳다고 생각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옛 과거처럼 모르는 것있을 때 무당이며,
애매모호한 글귀들, 등등에 기대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ㅎㅎ)
(위 글...어제 마눌님한테 한 말입니다. ^^;;)각설하고,
제가 생각하는 종교는 마음의 수양, 평화, 그리고 안식처 같은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세상으로부터 잠시 멀어져 나 스스로를 뒤돌아보고, 스스로의 삶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것이지
절대로 종교가 삶의 수단이나 방법, 도구가 되어서는 안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의 수양과 평화를 얻기 위해
.
.
.
낚시를 갑니다. ㅎㅎ
참고로 제 앞에 앉으신 분...
33년간 다니던 교회를 몇달 전부터 그만 다니십니다.
이유는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잠시 유학도 다녀오신 분이고.. 몇달 고민했는데. 그만 ....(저도 한 몫 했습니다. ㅜ.ㅜV)
이제 낚시에만 끌어 들이면 되는데... ㅎㅎ
한마디로 말씀을 드리지요.
종교란 개떡 입니다.
마음들이 모이면 개가 되는건가요..후~~~~~~~
그래서 저의 종교는 낚시입니다.
요즘에 이슈가 되고 있는 종교를 보면 이건 아니다고 봅니다.
원래 종교의 참뜻이 퇴색되버린 요즘의 모습들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어릴적 어머니를 따라 교회에 다니던 나는 이런 교회의 어린이 찬송가 중의 이런 노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마음 착해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의아했습니다. 어느나라인지도 모르는데 착하게라도 살아야 갈 수 있을 것 아니야 된장! 이때가 제나이 9살 때였습니다. 그 답을 고교 2학년 때 찾았습니다. 왜? 못가는지? 그후로(9살이후)는 어머니가 아무리 좋아도 교회에 가지 않았습니다. 대신 착하게 살았습니다. 아무 말썽없이 도덕적으로? 반듯하게 컷습니다. 군대에 갔습니다. 다들 군대에 갔다가 오셨을 테니 아시겠지만 일요일마다 의무적으로? 종교활동을 강요했습니다. 까라면 까야죠? 법당엘 갔습니다. 유리했죠! 버스타고 밖에 나갈 수 있었으니까, 이쁜 아가씨들도 보고 휘파람도 불고 주소적어서 비행기 날리고 그 재미에.. 법당엘가니 은은한 향내와 풍경소리 목탁소리 경읽는소리! 낯설지 않고 나름 정취있죠? 반야심경을 봉독하다보니 어느새 외워지대요 '마하반야 바라밀다 심경 관 자재보살 행심반야 바라밀다 시조견 오온개공이 도일체고액 사리자...' 어느 곳이나 마음의 안식을 찾아서 많이들 모여듭니다. 믿고 의지하고 싶은 대상을 찾아서 말이죠? 예수님도 부처님도 공자님도 마호메트도 사람입니다. 흔히들 성인이라 하죠? 그들의 삶의 족적을 닮아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굳이 그렇게 어려운 삶을 살 필요가 우리에겐 없겠죠/ 나름의 삶에 만족하고 미지의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즐겁게 보람있게 살다보면 나도 성인이 되지말란 법은 어디에도 없다 이말이죠? 낙관적으로 긍정적으로 주관적으로 나를 바로 세우도록 노력하며 나를 아끼고 정성으로 남을 대하면 또한 그것이 돌고돌아 올바른 사회가 이루어지겠죠? 저는 무시론자로 분류되지만 결과적으론 꼭 그렇다라고는 못 하겠습니다. 남을 믿는다는 것이 바로 종교화로 대변되기에 그렇습니다. 세파에 찌들은 우리들로서는 남을 믿는다는 게 참으로 어렵지만 어느덧 불혹의 나이를 넘어서 말 몇마디 섞어보면 신의에 대해 어느정도는 간파를 할 줄 알게 됩니다. 정도에 차이는 나겠지만 그만큼만 하면 안되겠습니까? 사설이 너무 길어서 송구영신 합니다. 월님들 모두 새해 신묘년에는 보다낳은 미래를 설계하시어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정중히 꾸벅!
고로 조물주는 바로 물입니다.
인간의 70%는 물입니다.
태어나기전에 99%물이었구요.
죽어도 50%는 물입니다.
종교는 따로 없습니다. 물만 믿고 사랑하고 고마워하면 됩니다 ㅎㅎ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입니다
태어나서 이런 행복 만족을 느껴보셨습니까
어서 떠나시지요 ㅋㅋㅋㅋ
관심조차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