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파와 운동권

근래 이슈란에 특정인이 거렁뱅이 이빨에 꼬추가루끼듯 연일 안끼는곳 없이 주사파니 운동권이니 하며 분탕질을 일삼네요

주사파라함은 북한의 김일성이 자신의 왕국을 만들려 중국과 소련의 지원을 받기위해 모택동사상과 레닌,마르크스의 지상낙원이라는 공산주의를 표방하며 우리것만이 최고라는 주체사상파를 일커르는거겠죠 홍선대원군이 이씨조선의 천대만대 꿈꾸며 외세에 영향안받으면 만사형통인줄알고 쇄국정책으로 폭삯했듯 북한도 김일성의 왕국을위한 주체사상으로 인민들은 기아에허덕이며 아직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일찌기 동구권과 소련등 망한 이데올르기죠  중국도 1당독재이기는 하지만 작은거인 등소평 시절부터 개혁개방으로 인민의 삶이 개선되어 북한과는 비교가않되듯 현시대에는 둥떨어진 사상이죠 과거 군부독재시절 대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자 레닌이나 마르크스등 공산주의 서적을 보거나 소유하고 있으면 중앙정보부, 안기부에 끌려가 모진 고문과 탄압속에 빨갱이로 처벌받던 암울한시절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같은민족 겨례이기에 기아에 허덕이는 북에 지원이나 교류를 하면 당장북한과 결탁하여 체제전복이라도 모함한것처럼 간첩으로 몰아 옥살이시키고 탄압의 얼룩시대였죠 현재 대한민국에 주사파라 누명을 쓰고 있는 대표전인 인물이라면 통일부장관의 이인영과 문통의 초대 비설실장을 지내고 지금도 비서관직에 있는 임종석일텐데요 이들은 이미 국민으로부터 선택받은 국회위원이기도 했죠 다시 말하자면 검증받은 인사라는거겠죠 아니고서야 어떻게 국회위원이나 대통령의 비서실장과 국무위원을 할수있을까요 오히려 대선이든 총선일때 북에게 돈을퍼주고 긴장국면을 조성해달라며 북풍을 조장하여 선거에 이용한 그들이 파렴치 한거겠죠 한마디로 케케묵은 사상논리와 색깔론의 철지난 억지일뿐인거죠

운동권이라 함은 역시 서슬퍼런 군부독재시절 대학생은 물론 고딩들까지 거리로 나오고 남녀노소없이 서울대 박종철 고문치사와 연세대 이한열의 최루탄조준사격의 죽음으로 시발되어 독재의 탄압과 억압등에 비분강개로 온국민이 들고 일어나 마침내 전두환과 노태우를 굴복시켜 87년6.29로 지끔까지 이어저오는 개헌을 통해 직접선거를 되찾고 국민의 인권등을 개선하여 이많큼의 민주주의를 누리는거 아닐까요 당시 대학생들의 정의를위한 고귀한 희생으로 발발되기도 했지만 다수의 국민들의 항거와 저항이 있었겠죠 거기에는 현정부와 여당만이 아닌 대통령직을 잘못하고 감옥살이하는이명박이도 고대시절 데못하다 유치장생활도 했고 주호영원내대표 전임이었던 안양에서 5선을지낸 그분(갑자기이름기억않남)도 서울대시절 데모로 모진고문과 탄압을 받았죠 이렇듯 헌시대에 걸맞않는 주사파니 운동권이니 운운하는것은 한참 동떨어진 시대감각 제로의 억지와 괴변일뿐 아닐까요

그분들의 희생에 고마움과 자신은 당시 무었을 했는가를 돌아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