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 서울낚시협회주최로 철새도래지에서 얼음낚시대회한다는데 맞나요? 저는 진짜 아닌것 같아요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다른곳도 많을것같은데 꼭 거기서해야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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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대 입니다
결국 장사속이지요
전 원래 대회란것을 싫어하니 더더욱 정이 안갑니다
개인적으로 개방이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기는 하나
왜 단체는 되면서 개별적으로 안되는지도 궁금 합니다
근데 넘 궁금합니다
붕어 최대어가 잡힐런지 ᆢ
장사속이 분명있겟죠... 철새야국회가면 많으니 걱정안하셔도... 농담이고요
좀 아니듯 싶네요.. 철새 도래지에서 낚시놀이 하는것은.. 전 반대
뉴스까지 나올정도면 시정되지 않을까요?
좀 늦춰지던지...
진보보수연합연대서명으로개념없는낚시대회반대합시다
낚시대회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제한된 일시와 인원, 규정에 따라 행사를 치룬다면
주위 환경에 크게 영향을 끼치리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철새들 먹이를 한보따리 던져두고 오지 않을까요.
강바닥을 박박 긁고 보를 설치하면, 물이 맑아지고 없던 고기도 생겨나고
늘 물이 넘실거려서 생태계가 더 좋아진다는 말도 믿잖아요.
예전 토교지 개방시 루어낚시를 다녀온 분의 블로거 내용도 참고해 보세요.
http://blog.naver.com/aachan/80053972406
북한은 절대 핵을 만들지 안는다는 말을 더 믿습니다^^
저도 철새동네서 낚시대회는 반대요
첨명이 넘게 얼음구멍 뚫으면 소리가 제트기 소음이라는데 ..
아침뉴스 보다 열받아 댓글 답니다
이거이거 정신나간 사람들이 꾼 욕먹이네요
환경단체
얼음낙수대회의 끌 소리가
이렇게 큰(100dba 이상)줄은 몰랐습니다.
친목. 화합. 돈벌이도 좋지만
낙수대회는 하지 말았으면.......
낚시를 안하는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낚시꾼들을 벌꾼으로 오해할까봐 걱정입니다.
낚시꾼들이 이해가 안되는 행사를 굳이 강행해야 할까요??
군인들의 감시와 보호아래 공식행사인데 반대 하신다면
우리는 허가된곳에서 정당하게 낚시 하시나요
우리가 낚시 하는곳에도 철새와 보호해야할 환경이 있는데요
매일 하느것도 아니고 하루 몇시간의 공식 행사인데요!!!
무분별한 불법낚시보다는 오히려 권장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이래서 낚시 면허제도 필요 하다고 봅니다
좋아하는 취향들이 다르니 머 딱히 할말없네요,
단 " 자연은 그자리에 있을때 가장 아름답다" 이문구가 떠오릅니다
그나저나 대물붕어가 얼굴을비춰줄지 그게 가장궁금합니다.
생각하면 뭐합니까
장사속이라 생각됩니다
앉아있는 많은 모습을 본다면
저기가서 낚시했다 자랑할만 할까요.
저 가는곳도 많던데.......
단체.동호회분들 철새 있는데 가면 .......
전동호회도 없구 대회도 안가고 항상2-3명정도 함께해는데
토교지도 안가고사교성이 좀 부족해서인지 단체도 별로 안좋아 합니다
그래도 댓글들 보니 제가 환경 벌꾼에 철새들 벌꾼 같은 느낌이....
혹시 토교지 철새들이 그날하루 다른곳의 먹이도 찿아내지 아늘라나
혹 토교지만의 특수성이 있을수있지만 안들어 가면 좋것지만 그래도 일년에 한두번...
제가 심각성을 잘 모를지도 모르는것 갔은생각도...
1) 비용 : 버스대절비 - 2만원, 조/중식 - 1만원 (철원군민회에서 준비), 기타 참가비, 상품등
2) 철새 : 1일 (또는 반나절) 정도로 철새가 도래지를 바꾼다면 우리나라에 철새가 와서 머물 곳이 있을까요?
3) 지역 : 나름대로 철원군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서 원칙을 지켜서 행사를 진행하면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얼음도 두꺼운데 1인당 낚시대 수를 제한 (현재는 무제한)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이건 오로지 장삿속이라는 생각밖엔 안듭니다
많은 저수지 놔두고 하필 민통선 안에 있는 저수지에서
비싼 참가비내고 대회에 참가하라는 건지 ...ㅎㅎ
토교지하면 우리나라 최대어 다 모여 있는 곳이라는건
낚싯꾼이라면 누구나 알테고 ... 이쯤되면 대회한번 열면
돈 좀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나 보네요 ㅎㅎㅎ
정신나간 인간들... 쯧쯧
깨끗히 마무리만 잘하고 자연보호만 신경 쓴다면, 별 피해 없을거라 봅니다.
제방권에선 낚시못한다는소릴들었습니다. 독수리가 엄청크다네요^^(위험: 사람을 찝어감?? 아니면공격??)
암튼꼭한번 가고픈뫔은있습니다만(구경삼아)동이터야들어갈테고 들어가서 60센티구멍을 언제뚫는데요....접
전기본10대는 깔아야하는디..ㅎㅎ 주체측에서 기계로 뚫어준다해도 내가원하는포인트가 아닐수도있구...
전그래서 접었습니다 이상혼자주절대보았습니다^^
대가리 속에 뭐가 든 인간들이 그런 생각을 하는지...
기획, 기안한 사람이나 결재한 사람이나.
하는 것보다 보는 것이 더 좋을때도 있는데 말이죠,,
과거 환경문제를 검토않고 배스를 제일먼저 이식했던곳
본적은 없읍니다만... 대물붕어가 득실댄다는곳이죠.
년중 일회 7시부터 오후1시까지 6시간개방하는것을 국영방송 KBS에서 보도한다는것은
현재시국이 그렇고 그러니까 이것을 이슈화시키려는 속셈이 아닌가 의심이 되는군요
TV에서본 외국의경우 알라스카 연어낚시는 곰과 마주보며 하더군요.
또한 환경단체의 논리라면 어느곳이던 낚시하면 않되겠죠.
금액이 비싼것은 불만입니다만 철원일대 저수지들도 조속히 개방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구 철새.....
반대 하고싶네요^^;;
미끼와 기념품정도가 있는걸로 압니다
차량 역시 제공 되구요
서울 기준으로 토교지까지는 100킬로 이상 됩니다
승용차로 왕복할경우 유류비만 4만원 이상 들지요
님들은 한번 출조 하는데 5~6만원정도 안들어 가나요
일반 납회를 해도 회비에 차량 기름값에.....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토교지낚시가 환경보호에 위배 된다고들 하시는데
우리가 출조 하고 있는 모든 자연에도
각종 보호 해야 할것들이 많은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이 없네요
내가 하는건 괜찮고
남이 하는것에는 쌍수들고 반대 하는것은
내가 하는건 로맨스요
남이 하는건 불륜이라 하는것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우리는 자연낚시를 하면서 이미 환경보호와는 거리가 멀어진거라 생각 합니다
어느곳이나 보호해야할 자연은 있게 마련이지요
제발 긍정적으로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물려주어야 하지않을까요
퇴치는 무슨 건들지도 안았으면 좋겠습니다
보통저수지에 외래어종 많으니
퇴치를하고싶다면 주변부터하시길....
군대 생활 했던곳인데 ....,토교지 물을 식수로 사용했고요!!
상류쪽 가면 섬도 있고 갈대가 키보다 더크고 낚시하기엔 그만인데...,
거기서 잡아온고기가 엄청크던데 그게 배스였던것 같네요!
진입이 어려워요~~ 군대기밀상....,암튼 자연이 잘보존된곳인데요
토교지 하류에도 큰 개울이 있는데 고기반 물반이었죠
지뢰밭도 많으니 조심하시구길..., 독수리도 엄청크고...,까마귀도 많았는데...,
천명이 한꺼번에 몰리면 좋을것은 없죠..인원제한이 필요해보입니다
민통선안이라..dmz에 고기가 많을거 같지만 그렇지도 않았던걸로 군시절때 느껴왔는대 토교지 정도의 싸이즈면
5짜이상 6짜들도 즐비하겠네여 !!
전 그냥 해도 괜찮타는생각 입니다.이러면 아마 천수만 아애 못해야 할껄요,,
낚시는 이제 국민 스포츠입니다.
낚시인 입장에서는 괞찮다고 봅니다.
이유는 상시적이 아니고 수년만에 한번이고
쓰레기나 기타 지켜야 할 문제는 참가하는 낚시인과 주최측이
알아서 잘하시겠고...
문제는 철새도래지 라는것인데.
빙판이라 겨울철에는 철새들에게 별 피해가 없을것 같군요.
토교지라는 특별한 의미의 저수지 선택, 참가 인원수 책정, 참가비 등등...
대회가 종료되고 나면 뒷말이 제법 있을 것으로 예측합니다.
-수원시에서 관리하며 낚시금지시켰던 곳,
-물반 고기반이란 소문났던곳,
저수지 정비한다고 그당시 참가비 2만냥(?)씩 내고 낚시대회는 열었는데,
그래서 낚시인들 벌떼처럼 달려갔지만,
정작,,고기는 없었더라는(소문에 그전에 그물질로 다 잡아갔었더라는 ㅋㅋ)
예전에 수원시였는데,,
이번에 서울시 낚시협회인가요? ㅋㅋ
걍 나뒀으면 좋겠네요,,
또,,낚시인들 욕을 바가지로 할텐데,,ㅠㅠ
그만큼낚시대회할때가없는가????????????????
반대하지만 솔직히 가보고 싶은 것은 왜 일까요? ㅋㅋㅋ
새두없구 새두 옛날 사진 그거 한장 딸랑이 전부고
까마귀 때만 득실하구..
붕어 한마리 안나온대회 1300명이
한심한대회
환경보호는 천수만에 가서 하는게.,..얼음판에 머~~? 먹을꺼있나 찻아오는 새때 한마리도 없었음...
대회끈나도 다른곳 같으면 새때들이 지롱이먹을려고 날리 굿인데 아무런 깉척도 없는 죽음 호수임,.,,
부루길과 베스 천국 잘나가시는 그네 엄니께서 베스 처음 처넣은곳이라고,,
생태계 완전히 파괴된곳,,,생명체가 없음.,..
저수지 인근 나무숲에 상공에 두루미 독수리 등이 날고 있었고요.
눈덮인 토교지엔 철새 발자국도 없었습니다.
끌로 얼음 깨는 소리는 흩어져서 그런지 천둥치는 소리 같지는 않앗습니다.
1000여명의 조과는 베스 5마리? 불루길 10마리? 정도고요.
붕어는 한마리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동네 부녀회에서 아침에 떡국 점심에 소고기국밥 해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동네주민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였고, 환경단체는 피켓들고 환영? 했습니다.
철원 오대쌀 1kg 참가기념품으로 받았습니다. 몇년전에 1사1촌 자매결연 맺었던 제천 모동네에서 오대쌀(기후가 철원과 비슷하다네요)
20kg 구입해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오대쌀 많이 사서 드시면 철원지방 농민들 소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군사지역이라 농사외에는 다른 수입이 거의 없는 것 같았습니다.
저수지 상류쪽에 오성산이라고 있는데 북한 초소를 육안으로 볼 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