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

포기란 배추를 셀때 나 쓰는단어라는데 .ㅎㅎ 이미 포기한지 오래 되어 이넘의 정부 하는짓거리를 방관만 하고 있는중이고 욕도 , 쓴소리도 애정이 손톱 만큼이라도 남아있어야 하는거라면 아무 생각없이 ,, 뉴스에 나오는 거의 모든것을 믿지않고 나중에 다 밝혀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빨리 2년이 지나가길 기둘리는데 어젠 시사메거진 2580 인가? 에서 원전 수주 를 이면계약 했단 ^^. 이면계약은 이해하는데 그 내용을 보면 어이상실... 바로 1년전 경제가치 50 조가 넘는다고 온갖 언론 동원해서 자축 파티를 근 한달을 넘게 떠들었는데 어제보니 최대 23조 ? 거기에 100 억달라라나 뭐래나를 대출형식으로 장기 대여 ?것도 28년인가 .. 결과는 대출해줄 돈도 없어 착공식도 못하고 ,언제 될지도 모르는데 벌써 군대 파병은 날치기로 되어있고 .--이게 답답하다는~~ . 참 이게 도대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한 일이라니.. 한가지 예를 들었고 거의다 이렇다는 사실에 포기는 진작에 했지만 서도 내 스스로에게 과연 지금 포기하고 수수방관하는 행동이 , 나중 내 아이들이 뒤집어 쓸 업보로 생각하니 열불이 납니다. 요즘 은 해적이야기로 도배하는 언론이 1년후 어떤 말을 할지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