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푸념글 입니다

IP : 6da5841765fcf65 날짜 : 조회 : 4327 본문+댓글추천 : 0

손혜원의 행적을 보고도 응원하는 분들.. 참 민주당이나 자한당 그외 다른당들을 옹호하는분들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국민을 위하고 국가를 위해 일하는 정치인이 몇이나 될런지 그사람들을 옹호해서 떡고물이라도 떨어진다면 이해는 가지만 정녕 그들이 우리를 위해 하는 일이 뭔지 알고나 싶네요 복지 좋죠 이건 사회적으로 약자라 볼 수 있는 아기, 아이들, 노인,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 장애자라 우리가 부르는 몸이 불편해서 정상인들 보다 사회생활이 불편한 분들 이런분들께 우리가 내는 세금이 복지의 명목으로 돌아가야죠 청년실업수당 왜 멀쩡한 친구들에게 돈을 주나요? 이 친구들에게 돈주면 자기개발에 쓰는 청년들이 몇이나 될까요? 이돈으로 건실한 중소기업 (직원들 월급 따박따박 주고 법 잘지키고 세금 잘내는 회사)에 1년 근무시 얼마 지원, 2년 근무시 얼마 지원, 장기 근속시 얼마 지원 이런 부분이 더 좋치 안나요? 가뜩이나 중소기업으로 잘 안가려 하는데 양질의 중소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려며 이런 방법이 더 안나은가요? 낙수효과가 없어서 소즉주도성장의 한 방법으로 급격한 최저임금인상 낙수효과가 적다는건 공감 합니다 그러나 그런 회사라도 다니면서 벌은 돈으로 지역사회가 그나마 돌아 갑니다 그런 회사라도 없으면 지역사회도 힘들어 지겠죠 그런 회사를 올바른 길로 가도록 해야죠 망해라 망해라 하면 그 기업과 연관된 사람들은요? 낙수효과가 없다고 해서 최저임금인상이라 최저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는 사업자가 많아 강제라도 올려서 임금을 보전해주자? 최저 임금을 반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순위가 잘못됐다는거죠 양심없는 사업장을 법으로라도 다스리면서 잘못된 것을 먼저 고쳐야죠 힘들지만 양심적으로 운영하는 회사, 자영업자들을 먼저 살리고 그에 맞게 임금 인상을 주도하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대기업이 지들만의 힘으로 커온 것이 아닙니다 국민들이 제품 팔아주고 응원해 준거죠 그러면 그 대기업들이 바른길로 나아가도록 법을 정비하고 잘하는기업에게 인센티브를 못하는 기업에게 벌을 주면서 공정하고 힘을 키워주는게 우선이지 않나 싶네요 그렇다고 자한당은? 지들이 권력 잡았을 때 뭐했나요? 본인들 배 불리기뿐이 더 했나요? 자한당 지지하는 국민도 똑 같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돈을 대출을 받아 집을 증여? 연관 있는 사람들이 박물관을 만든다 뭐다 하면서 구입? 뭐가 진짜인가요? 공방을 가질 수 없어 힘은 예술인들에게 한 점당 수백 수억을 주고 팔면서 월급으로 이 삼백? 왜 본인들은 공정을 외치고 나아짐을 외치면서 본인들이 관여하는 곳에서는 열정페이만을 왜치는지요? 뭐가 진실인가요? 언론이 가짜뉴스 퍼트리는건가요? 지금 국내 경기도 문제지만 세계 각국의 정세가 어지럽게 돌아 가는데 중국과 일본의 도움을 받는건지 친중과 친일을 외치며 그 들을 이롭게 하는 정책만 신경쓰는 정치인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반으로 갈라져 납득도 안되는 사안들을 옹호하고 외치는 국민들 진도에 제주도에 중국 투자? 중국이 세계 각지에서 뭔 작업을 하고 있는지 알고나 편드는건지 일본이 전쟁국가가 되고싶고 독도도 먹고 싶고 뭔 욕심이 있는지 미국에게 알랑거려 뺐으려 하는데 이걸 알고서 반미만을 외치는건지 그러면서 지들 자식들은 유학에 국적에.. 세계가 어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지들 배불리기에 혈안이 되서 정치를 하는데 우리 국민들은 갈라져 열심히 빨아주고 있군요 회원님들의 생각은 정녕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이 있다고 생각해서 응원하고 옹호하는 건가요? 젊은이들이 지역, 이념으로 갈라져 있나요? 이들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주역 들입니다 이들은 공정함을 외치고 경쟁함을 배우고 치열함 삶을 살아갈 방법을 배우고 싶은데 우리는 이들에게 이기적인, 내편 아니면 적을, 나태함을, 포기를 가르치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대편을 이해하고 서로가 경쟁하자가 아니고 넌 나와 다른게 아니고 넌 틀렸으니까 상대방을 어떤 꼬투리라도 잡아서 죽여야되 이게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인데 월척도 다르지 않음을 봅니다 요즘 가끔 취업강의 나가다 보면 애들 보기 참 민망 합니다 당신들은 하면서 왜 자기네들한테만 뭐라하냐는게 젊은이들 생각 입니다 궁금합니다 저는 진짜 정치를 하는 사람을 못봐서 응원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이 없는데 다른 분들은 진짜 무료로 옹호만을 하는건지 진짜 궁금 하네요 우리들이 안바뀌면 정치인은 진짜 바꿀수가 없는데 그러면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무슨 희망으로 살아가라고 말 해줘야 하는지

1등! IP : a5bf3e3d10c36e4
위에 언급하신 지원중에서

청년수당도 있고

기업채용지원도 있습니다.


모두가 만족하는 정책은 없습니다.

단편적인 예를들면

주택소유자가 55%

미소유자가 45% 라고 가정하면

집값이 오르는게 좋을까요?

가진자는 오르길바라고

없는자는 내리거나 안정되길바라죠.

최저임금 문제도

비슷한 경우라 생각됩니다.

현정권이 행하는 정책이 정답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들이 정책을 펼치도록

기회를 국민이 준 것이죠.

소신껏 펼치고 과오는 훗날 평가해야합니다.

물론 누군가는 감시를 해야합니다만,

그렇다고 방해를 해서도 안됩니다.

우리에게는 선택의 권리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만합니다.

누가 헛소리하는지

누가 속이려하는지

솎아내야합니다.
추천 0

   
2등! IP : 6da5841765fcf65
하드락님의 의견도 동의 합니다

정책적인 면에서는 저는 이렇게 생각 한다 이지요
다만 저 심사들이 공정하게 이뤄지는지는 의심스럽구요

지난주 두 학생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선생님은 돈 벌기 위해 이런데 나오지만
자기들은 절박하다구요

멀다고 힘들다고 안하는 배부른 학생도 있지만..
본인의 잘못이 아닌 사회적 불리함으로 경쟁에 밀려서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거든요
추천 0

   
3등! IP : 3f1d31199d10691
하드락님글에 추가로....

위에 언급하신 지원중에서

청년수당도 있고

기업채용지원도 있습니다.

추가로 중소기업 3년이상 장기근속시 추가로 3000만원짜리 통장도 만들어 줍니다^^

또하나 최저임금 못주는회사는 이미 거의 외노자로 대치되어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저임금 해당자는 거의 알바인데

왜 모든 수익의 마진을 임금에서만 이득보려는지 모르겠습니다

프렌차이즈는 본사의 잘못도 있고...아 이부분은 을이기때문에 말못한다구요??

상가 임대주에게도 좀 적게 오리라고도 해야 하고요..아 이부분도 을이기때문에 말 못한다구요??

그래서 갑인 입장에서 을인 알바 임금은 못올려주시는군요..ㅡㅡ

알겠..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제로페이도 선보이고(이거 아주 쉽습니다..등록만하면 휴대폰으로 바코드만 찍으면 되더군요)

신용카드 수수료도 정부에서 카드사 설득으로 수수료 대폭 내렸습니다

이부분도 연매출로 계산해 보면 알바 초저임금 오른거 보다 더 이익이 만습니다(적게 파는집은 별로 이득이 없다구요??적게 파는가계는 알바도 적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기초연금 올랐습니다

노인을 부양하고 계신집은 어쨋던 수익이 많아졌습니다

아동수당 확대했습나다

초딩 입학전 아동이 있는 집은 수익이 많아졌습니다

의료보험 확대 했습니다

중증환자가 있는가정은 치료비가 적게 나옵니다

자영업자 의료보험료가 내려갑니다

예전에는 1600CC 자동차를 새차로 갖고 계시거나 중고차가 있어도 보험료가 올랐습니다

이제는 1600CC 이하는 보험료가 안오릅니다

2000CC이하도 할인 받습니다

조금씩 고쳐나가는 중입니다

완벽할순 없어도 조금씩 초상류층이 아닌 일반 국민이 이롭게 조금씩 바뀌어 나가고 있습니다
추천 0

IP : a7e08e4e5989087
글의 전체 맥락을 보면 취지가 바르다고 생각됨에 좋은 글로보여 감사드립니다.
몇마디 덧붙이자면
전국민에게 미치는 사회공공성과 정치에 관한 당위적인 문제는 개인간의 견해차가 크지않게 대동소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사회구성원 대부분에게 영향을 미치는 공공성이나 정치적인 문제는 집단이기주의를 벗어나 국가와 국민을 위해야한다는 대의명분과 당위성이 있는 것이러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집단이기주의 이해관계를 탈피해야하는 사회공공성문제나 정치적 사안에 대하는 타성화된 불합리적인 특성은 평상시생활에서 국민각자가 사회적 정파적 어느 집단에 속하기도하며 자기의 입장이나 견해를 갖고 생활하다보니 그런 사회공공성문제나 정치적인 사안에 대하여 국가와 전체국민의 이익을 위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세나 견해를 주장하지 못하고 특정 자기의 이해와 관련되었다고 자백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특정 이익집단이나 특정 정파의 이익을 위해 지나친 주관적 견해를 고집스럽게 주장하면서 (흔히 빠돌이 일베 등등으로 칭함) 자기 견해와 다르면 적취급을 해버리며 공격을 일삼는 홍위병식 심각한 집단이기주의적인 편견에 많이 익숙해져 있는 것이 부인할수 없는 현실일 것입니다.
그래놓고도 국가 국민의 이익을 들먹이는 것을 보면 실로 가관입니다.
특히 나이많을수록 그런 경향의 사람들이 많다보니 살아갈 날이 더 많고 앞으로 이 나라를 짊어지고 가야할 젊은이들에게는 그런 행태가 얼마나 많은 부담이되겠습니까!
물론 그런 잘못된 기성세대처럼 꼰대짓하거나 홍위병 들러리짓하는 맹탕 젊은이들도 상당하긴 합니다.
그런사람들간에는 세대갈등이 아주 심각하지요. 나만 알고 내이익 내편의 내 생각 견해만 옳다고 주장하면서 내가 잘못생각하거나 주장하고 있는지 전혀 자신을 되돌아보거나 남의 정당하고 객관적인 견해나 객관적 사실조차 받아드릴 마인드를 갖추지 못한 집단이기주의와 아집에 쩔은 자들 말입니다.
님의 말씀의 취지는 대충 이러한 것 같아 나름 분설해 보았습니다.
좋은 주말 지내시길...
추천 0

IP : 5c8cf7e63bb4d7d
someone 님의 생각에 100% 공감하는 일인 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우리들의 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여야를 막론한 정치꾼들...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 젊은이들 배가 고파봐야 한다는 제생각입니다
우리가 잘못입니다 모두가 제자식은 천재로 키운 우리부모들의
탓입니다 대기업. 좋은직장... 말고는 알바로 생활하려 합니다
한때는 5급공무원...지금은 9급공무원이지만 청춘들 고시촌에서
꿈만꾸고 있습니다...많이
4차산업...5차산업...미래 먹거리지요 하지만
뿌리산업은 도태되고 있습니다 기초산업이 무너지면 .... 여기 공단지역은
일할곳은 많습니다 안하려니 문제지요
꼴찌가 있어야 일등도 있는법 다들 일등만 하려니 꼴등은 없는게지요
추천 0

IP : 8b9c9971879c273
푸념이라도 하고 계시니 조금의
여유라도 있으시네요.
최장의 관리노하우를 가지고있는
원전은 폐쇄하고 미세먼지때문에
화력발전도 문제고 풍력과 태양광발전으론
수요를 충족못해 전력량은 우짤껀고 ...
당장 상하수도요금 인상안내문도 그저께
왔던데... 상하수도도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앞으로 더 인상되겠지...
우리나라는 원전 덕분에 중화학공업이 수출을
주도해 올 수 있었는데...
소득주도성장 ?
세계속의 경쟁력있는 기업들이 많이 나와야
개개인의 소득도 올라갈건데.... 이게 순리일건데...
기업이 경쟁력있게 성장하지 못한 상태에서
개개인의 임금을 올려 내수성장을 이끈다 ?
인플레로 가기 딱 좋구만... 중요한게 실질소득이지...
돈의 가치가 얼마나 있느냐... 임금 아무리 오르면 뭘해...
물가가 먼저 앞서 뛰어오를건데...이게 시장원리인데...
중국이 미친짓거리할때 우린 주변국들에 방산무기
수출할 기회인데...무기시장은 마진율이 엄청나다던데...
이게 고용효과 바로 나타날건데... 옆동네 아파트단지만 들어서도
함바부터 술집 등등 주위 경기가 숨을 쉬던데...
국민들이 너도나도 피켓들고 나오던데...그저껜가 여자들이
녹색당이라고 들고 시위하더군... 참 세상 개판이더군....
사공이 많으면 우찌된다 ?
원래 인류를 이끄는 사람들은 상위 0.5%의 인재들이지...
숨어있다 기회가 온다고 싶은지 이놈 저놈도 당대표하겠다고
슬며시 고개를 내밀잖아...
폭풍속에서는 선장이 책임지고 전방에서 지휘했어야지,
삼등항해사에게 키를 맞기고 뒤비자다가 이제 기어나와...
이제는 폭풍속의 낙엽인데 ? 니편내편 나누기부터
할려하네 ?
우리국민들이 똑똑한건가 아님 멍청한건가....
저것들 눈에는 우리가 뭣처럼 보이길레 .......
불교조각상에서 가슴에 중간에 단전에 세개의 눈이
조각된 조각상을 본적이 있지... 인간의 눈은 진리를 못 봐,
짧은 머리로도 생각도 진리로 가는 길에 장애일 뿐이야....
진리와 지혜로움을 보는 눈은 .....?
추천 0

IP : 068e4b657df7263
현실에 빛나간 정책은 과감하게 수정 할 수 있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 1년차는 정부지원으로 3년이면 3000만원 적금통장을 받고
사회생활 2년차는 그런 혜택조차 받지 못하면 불균등한 사회가 되는거 아닌가요??
상식이 통하는 사회 진정 노력하면 잘 살수있는 그런 사회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모든것이 완벽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서민이 웃을 수 있는 그런 나라를 원하며 한자 적어봅니다.
추천 0

   
IP : 3f1d31199d10691
중소기업에 3년 이상 근무 할때 통장을 만둘어 주는건데요~
중소기업 장기 근속 하라는 뜻 입니다..
뭐가 불평등 하다는건지요??
추천 0

IP : 5bc3bae7b144919
작은찌님
그게 아마도 남경필이가 하던거일텐데
제가 말하는건 약간좀 다릅니다

실제 100인 이상 중소기업들은 인력 수급이 그나마 낫습니다
100인 이하 특히 50인 이하는 더 힘듭니다
이런 기업중 공정하게 선별해서 여기에 입사하는 청년들을 지원해주는게 더 낫지 안겠느냐죠

비슷하지만 약간 좀 다릅니다
청년들에게 바로 지급 보다는 회사를 통해 구준히 지급하게 해주면서 이 회사들을 키우는게 더 낫다고 보거든요

최저임금과 외노자의 문제는
안주는 악덥사업자는 끝가지 안주니 이건 엄히 다스려야 하구요
문제는 외노자의 실질 임금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뭐 우리가 힘든일을 기피하는 현상이 있긴 하지만

요즘은 외노자도 약아졌고 자기들끼리 정보 공유하면서 어떻게 돈을 올려 받고, 사업주 물먹일지 연구합니다

물론 착하고 성실한 친구들도 많이 있지요

불법 체류던 합법적이던 외국인 수도 관리를 해야되구요

세금으로 공공근로나 집적적으로 주는것보단
50인 이하 100인 이하 이런 회사중 괜찮은 회사들을 엄격히 심사해서 인력과 자금난을 해소 시켜주며
자꾸 키워내는게 더 낫다고 보는 관점이라 글을 쓴 겁니다
추천 0

   
IP : 3f1d31199d10691
00고용노동부와 중소벤저기업부(정부)에서 하는 일입니다..남경필이 추진하던거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중견기업으로 새로 취업한 청년에게 2년간 3,000만 원의 목돈을 지원한다. 청년들의 장기근속과 보다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돕기 위함이다. 단 처음으로 회사에 취업한 청년의 경우만 해당한다. 청년인 본인이 개인 통장으로 3년간 매달 165,000원 저축 시 3,000만 원을 돌려받는 것. 취업 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청약신청이 완료돼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생 한번만 참여가 가능하며 중도퇴사 시 재가입은 불가하다.

지원 금액: 3년형 - 3년간 매월 165,000원 저축 시 3,000만 원 지원
2년형 - 2년간 매월 125,000원 저축 시 1,600만 원 지원

지원 대상: 중소·중견기업으로 처음 취업한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00최저임금 관련건

님께서 쓰신글...

낙수효과가 없어서 소즉주도성장의 한 방법으로 급격한 최저임금인상
낙수효과가 적다는건 공감 합니다
그러나 그런 회사라도 다니면서 벌은 돈으로 지역사회가 그나마 돌아 갑니다
그런 회사라도 없으면 지역사회도 힘들어 지겠죠
그런 회사를 올바른 길로 가도록 해야죠
망해라 망해라 하면 그 기업과 연관된 사람들은요?

낙수효과가 없다고 해서 최저임금인상이라
최저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는 사업자가 많아 강제라도 올려서 임금을 보전해주자?
최저 임금을 반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순위가 잘못됐다는거죠
양심없는 사업장을 법으로라도 다스리면서 잘못된 것을 먼저 고쳐야죠
((힘들지만 양심적으로 운영하는 회사, 자영업자들을 먼저 살리고
그에 맞게 임금 인상을 주도하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
------------------------------------------------
최저임금은 반대를 안하신다니 그 부분은 뒤로 하구요...
제가 (( )) 친부분 말입니다..
그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그래서 자영업자 살리자고 제로페이 ,카드수수료 인하 세금감면 등등 하는거 아닌가요??
추천 0

      
IP : 6da5841765fcf65
가로친 부분이 참 어렵죠

회사선별도 입맛따라 다르고 담당자 따라 다르니까요
자영업자도 많아서 일정부분 구조조정을 해야하는데

실업자의 양산과 중산 서민층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어 괴롭죠

그래도 그부분을 어떻게든 해소 해야 겠지요

제가 말한 부분이 100% 정답은 아닐 겁니다
다만 일자리 부분은 저렇게 하면
50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그나마 인력 수급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에 말한 겁니다
지금하고 있는 최저임금보상 정책은 단기성이고
실제로 업체 선정에서부터 그리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향후 미래가 어찌 변할지는 모르지만
ai로 인해 제조 공장의 무인화가 가속화 되고 일자리 수가 줄어드는건 확실 한듯 한데

답답하죠?^^;;

자영업자 살리려고 각종 대출에 여러 정책을 펴고는 있습니다만
월세 문제도 해결해야하는데 이건 정부가 나서기 힘들고..

이건 제가 잘 아는 문제도 아니고..

일자리 부분만 공공근로 이상한 파트 조성으로 하기보다는 그돈으로 100인이하 50인이하 사업장을 지원함으로서 얻는게 더 클수 잇기에 적은 겁니다
추천 0

      
IP : 6da5841765fcf65
그 통장은 제가 잘못 알았을수도 잇습니다

박원순 이재명이 청년지원수당이 나오니까
남경필이가 그 이슈 대응차원으로 이게 중소기업 근무하게되면 1웍 통장도 그렇고 천만원 통장인가..
암튼 그게 발단이되어 적용된걸로 알고잇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군요 ^^;;
추천 0

      
IP : 6da5841765fcf65
작은찌님 제가 제시한 것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월급 받을때 정보 보조금이란건 알고있지만 그것이 월급이란 명목으로 회사에서 지급되는 의미나 느낌은 다릅니다

지원한다고 해도

똑바로 지급이 되는지, 그 회사가 정도 경영을 하는지 사후 관리도 힘든건지 제대로 안될 확률도 있구요
지급한다해서 채용시 공정하게(뭐.. 지인.. 이런친구들 넣을수도 있구요)한다던지의 감시 자체가 어려울수 있으니까요

좋은 방향이라 하더라도 운영하는건 공무원이니까요
추천 0

         
IP : 3f1d31199d10691
네..
someone님 의견이 무슨뜻인지는 알겠습니다..
세상 모든일이 완벽할수는 없겠죠..

조금씩 바뀌어 나가고 정책을 시행하다 문제가 있으면 고쳐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추천 0

IP : 068e4b657df7263
작은찌님 제 말은 지원정책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2017년 입사한 2년차는 그런 지원혜택이 없는데
2018년 청년 취업 지원금이라는 항목이 그전에 입사한 청년들은 혜택이 없으니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견지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따지고보면 1년 먼저 취업한 선배들은 년봉이 더 작은거죠~~~
추천 0

   
IP : 3f1d31199d10691
그런분도 지원정책 있습니다..

중소·중견기업에서 1년 이상 재직 중인 청년 정규직 근로자가 그 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구직자가 5년 근속 시 3.00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매월 120,000원을 저축해야 한다. 이미 내일체움공제에 가입한 청년재직자도 전환 가입이 가능하다.

지원 금액: 5년 간 매월 120,000원 저축 시 3,000만 원 지원
지원 대상: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정규직 근로자
추천 0

IP : 6f2904ac54f3792
윗댓글 중에서 범지니님께서 하신 말씀에 저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청년지원 수당이란 정책도 이해가 안가고 중소기업 근속 수당도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올해 40대 중반이된 5명의 자녀을 두고있는 가장으로써 제가 일하고 있는 환경과 제가 20대때 사회생활을 시작했을때를 지금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저는 대학교 졸업후 전공과 전혀 상관이 없는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 있는 외국계 회사에 계약직으로 3년을 일한뒤에 정직원이 되어서 지금까지 17년째 근무 중입니다.그당시 한달에 두번 쉬고 9시부터 밤 11시12까지 일했지만 야근수당이라고 고작 고정적으로 하루 1만원씩 받았썼지만 그시절에는 주위 동종업 회사들도 그랬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이악물고 버틴결과 지금은 중간 간부로 일하고 있습니다. 공항화물터미널 현장 일은 지금도 3D업종에 속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페이가 다른 업종의 페이보다 더주는게 현실입니다.하지만 저희회사만 보더라도 신입 직원이 들어와도 일주일을 못버티고 그만두는 젊은이들이 상당수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본인의 스킬이 부족해도 조금더 편하고 근무환경이 받쳐주고 페이가 받쳐주는 회사를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다른예를 들자면 가까운 반월공단이나 시화공단의 중소기업들을 보더라도 일자리가 많지만 우리나라 젊은 신입직원을 뽑기가 많이 힘들다고 하네요. 제가 수출 부서에서 근무하는 특성상 여러 화주들과 대화를 해본 결과를 토대로 말씀드리는겁니다. 실업율은 떨어질줄 모르고 오르지만 중소기업이나 소기업들에는 일자리가 많다는게 슬픈현실입니다. 젊은이들은 대기업이나 공무원에만 집착을 하는것 같아 마음이 씁쓸한건 어쩔수 없네요. 아이들은 커가고 교육비는 어마어마하고...외벌이로 아둥바둥 살고 있지만 5명의 자식들 키워주는 와이프에게 나가서 돈벌어 오라고 시킬수도 없고^^
비상금 조금씩 모아서 낚시 장비 몰래구해서 한달에 한번 밤낚시 하는 낚으로 살고 있습니다. 두서없는 댓글로 개인적인 푸념을 늘어 놓았네요^^ 조금있으면 구정설이네요~ 회원님들 올해 복많이 받으세요~건강을 지켜야 돈도 벌수 있다는것 명심하세요!
추천 0

   
IP : 3f1d31199d10691
공단쪽에 인력구하기 너무 힘들죠..
실업률 몇%다 직장구하기 너무 힘들다..
사실 매치가 안되죠~
인력구하기 점점더 힘들어 질겁니다..
지금은 너무 고학력 시대 입니다..
서울대,연대,고대 ...나와서 염색공단에 근무할수 있을까요??

선반으로 쇳덩어리 깍을수 있을까요?
사출공장가서 금형 수리 할수 있을까요?

은림선윤님~
자녀분이 5명 이신데 다 대학 보내시겠죠..
저역시 다큰자식 둘 있습니다
3D 업종에 근무하라 말 못하겠습니다

급여를 많이 준다 하지만 총연봉으로 따지면 잘해봐야 2/3 정도 될겁니다

그러니 요즘 청년들은
1순위....공기업
2순위....대기업
3순위....공무원
이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고육지책으로 내놓은정책이 3000만원 통장 입니다

하지만 돈 더줘도 안가려하니 참 어려운 문제 인것만은 틀림 없겠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