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참 아프네요 신문 펼치기가 무서웠습니다.
과연 학생들간에 무슨 문제가 존재하는걸까?
여러문제가 있겠지만 전 학교 평준화에도 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의잛은 소견 이지만 . 시험 보아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들어간 세대들은
최소한 한반 아이들을 혹 같은학교 다니는 아이들은 괴롭히지 않았다고 봅니다.
물론 예외 도 있었겠지만, 최소한 같은학교 라는 동질감 이 있었다봅니다.
학교 교내 폭력 한가지 사안만 볼때 옛날 시험 시절이 지금보다는 더 좋았든것 같습니다.
여러분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과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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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학문적 지식(?)만 주입해대는 현 교육이 가장 큰 문제 아닐까요?
우리라는 개념이 없어진것이죠
말씀 하셨듯이 같은반 친구 같은학교 동문들은 우리라는 개념에 충실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럴수가 없지요
내신에서 쳐지면 영원히 쳐질수도 있고 오직 무한경쟁만이 있는 학교일뿐입니다
사실 우리가 수학시간에 배운 집합이니 미분이니 적분이니
현재 쓰고 계신분들 얼마나 될까요?
그시간에 우리 아이들
서로를 인정해주고 너,나가 아닌 우리를 가르치는 인성교육이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저 학교 다닐때 수학 참 못했습니다
그래도 세상 살면서 불편한점 하나도 없었습니다^^*
우리때도 이런말은 있었습니다
공부 잘하는놈은 선생이나 교수
인기좋은놈은 사장님 ㅋㅋㅋ
정말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가정에 대한 교육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핵가족화 되어 점점 우리들의 아이들은 많으면 둘 적으면 하나.. 이렇게
어른들과 공체 생활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나 둘 이 아이들은 혼나는 것보다 무조건적인 칭찬이나
모든 다 해 주겠다란 식으로 부모들은 갈 수 밖에 없다란 생각이 드네요..
더 중요한 것은 맞벌이란 것이 더 문제지 않을까 싶네요..
맞벌이를 하면서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부모란 울타리가 아닌 따른 환경에서
아주 적은 나이 아니 아주 어린 나이부터 다른 사람들 손에 길들어지기 시작을 했다란
것도 문제 아닌 문제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는 정서가 가장 중요하고 정서의 안정이 되었을 때 교육을 시작해야 한다라고 보여집니다.
대표적인 예로써 공부는 꼴지지만 강대국으로 사는 독일이란 나라..
초등학교 때 우리 나라처럼 2차 방정식이다 머다 해서 배우지만,
독일이란 나라는 방정식 1차 방정식이 아닌 구구단을 외운다란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유능한 민족 1등은 유테인 그리고,2등은 게르만족 일명 독일인이라고
표현을 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 나라의 교육 방식 어쩌면 나라가 풀어줘야 할 문제가 아니라
가정에서 풀어 줘야 할 문제라 보여집니다.
가정에서 교육 시작한다라고 하면 당연 나라에서 경제적인 면을 보충 시켜줘야 하지만,
빈부의 차이가 있는 이 나라에선 상류층과 중류층 그리고,하류층 이 층 때문에 생기는 벽..
이것 또한 어쩔 수 없다라 보여질 수도 있지만,그 전에 먼저 내가 부모가 되면
내 자식을 그냥 보이기만 하는 지식이 아닌 따스한 마음을 전해 줄 수 있는 그런 지식...
그런 지식을 심어주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싶네요..
서로 엮기고 엮겨 있는 이 어려운 실타레를 누가 잘 풀지는 바로 내 자신에게 잊지 않나 싶네요!!
시간이 되시면 잠시남아 내 아이의 손을 잡고 가볍게 산책을 하면
"난 너에게 바란다."란 이야기가 아니라
"내 자식아!! 넌 지금 우리의 가족의 모습이 어떠하냐??"
란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그 결과를 나 혼자만 알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마누라 내 신랑과
저녁에 소주 한잔하며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저출산이 주류를이루면서 하나박에없는 내자식하면서
무조건적인 감싸기와 지나친 기대감 공부에의 집착 등이 만들어낸 산물이겟지요
가정이 바로서고 어릴때부터 자식의 잘못을 따끔이 지적하고 적절한 댓가를
치르게하여 옳고그름에대한 개념을 심어주엇다면 지금과같은 이런정도는
않됏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올바른 가정교육이 귀한 내 자식의 미래를 망치지않는 가장 기본요건일것입니다
대구중학생 사망후에 가해자들끼리 주고받은 문자보면 알수있습니다.
약해진 교권과 청소년보호법 이런거 악용하는 아이들입니다.
미국처럼 중학생이후는 성인과 같은 처벌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족간의대화 란 부분에 동감이 갑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