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한동훈 비대위..

IP : e955d41addd9478 날짜 : 조회 : 9386 본문+댓글추천 : 36

2023년에 1980년 전두환의 K공작계획이 언뜻 연상되는건 저만의 오바일까요?

왠지 정교한 시나리오가 있는듯 보여집니다..

기다렸다는듯 대통령은 한동훈 먼직안 재가 했습니다..

두고보면 알겠죠..

몇년후 제가 기우인지..


1등! IP : 41a9c7e7d21c3d6
하나회가 사라진 대한민국에서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 조직이 됬습니다.
추천 0

2등! IP : a678643af79b931
한동훈이는

이미

외눈박이였음을

증명하는 행보네요.


전두환이 노태우에게

정권을 넘기는...
추천 2

3등! IP : 2dfd24bb261d352
박정희의 공화당까지는 차치하고
전두환의 민정당부터 노태우,김영삼,김종필의 민자당,
김영삼의 신한국당 이어 이회창,이명박의 한나라당
박근혜의 새누리당 뒤로 수없이 바뀐당명으로 이어지는 국힘당 43년 역사의
보수당이라 읽키워진당이 일개 검사가 물론 그선배도 일개 검사였지만
선배 잘만나 법무장관이어 국힘의 대표를 하는 기가막힌 현실 웃고프네요
과연 국힘은 불임정당일수 밖에 없는건지 대선에서 자당출신 배출도 못하고
하다하다 윤석렬의 아바타이자 리모콘트롤인 핏댕이같은 한동훈을 대표격으로 만드는 정당 한심하단 말밖에 없네요
추천 5

IP : cb7f785ed0d5a98
한동훈이가 국힘당 비대위원장 자리로 간 것은 제 생각이지만 총선용이 아니라 김건희 특검 방비책인 것 같습니다.
물론 김건희 특검과 총선이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김건희 특검만 잘 방어하면 내년 총선도 어떻게 해볼 수 있겠다고 생각하겠지요.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특검에 대해 100% 거부권을 행사할 것입니다.
사실 겉으로는 김건희 특검이지만, 김건희 주가조작을 파해치다보면 그 안에서 윤석열이 검사로서 얼마나 직권남용해서 그것을 그 동안 덮었는가 하는 것이 드러나겠지요. 다시 말하자면 김건희 특검은 윤석열 특검과 다름아니라는 겁니다.
어쨌든,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그럼 다시 국회로 가잖습니까?
이때 국힘당 의원들의 이탈을 막아 특검을 없애는 것이 한동훈의 임무라고 봅니다.
국힘당 의원의 이탈 방지는 물론 검찰이 무가지보로 여긴다는 캐비넷이겠지요.

만약 김건희 특검을 없애버린다면 일명 보수층이라고 하는 망국충들의 기대를 한동훈은 한몸에 받겠고, 윤석열 뒤를 잇는 황태자가 명실공히 우뚝 서겠지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자가 차기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너무도 공고한 망국충들이 존재하는 한 안심할 수도 없겠습니다.
내가 한국인만 아니라면 이 판세를 참으로 재밌게 구경할 수 있겠습니다만, 안타깝게도 한국인이라서 그저 안타깝네요. 망해가는 한국이.
추천 5

IP : a678643af79b931
한동훈이

윤석열 김건희

잡아넣고

대선출마 하겠죠.

근거는??

윤석열이 근거.
추천 3

IP : fe17aade6422ddb
정당에 시나리오가 있는것은 당연지사.

시나리오가 정당한지,
정당성을 인정받는지는 또 다른 이야기.

젊다는것에 기대를 걸고픈 마음입니다.
추천 0

IP : 450d606f9ba0c74
"이순신"

보수 경제지 그리고 제대로된 정치인을
배출못해서 검사들이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검사의힘이란 당을 만드는
답답이들이 한동훈을 부르는 단어네요.

비대위???? 제가볼땐

비데아래네요 ???
추천 2

IP : ce4801d832a99fe
한동훈이 이순신이면 윤석열은 머저리 선조인가요? ㅎㅎㅎㅎ
아무리 기레기들이지만 이순신장군을 어디저런거에 비유를.......
추천 2

   

IP : 1c1dc0b5736b933
과거

이슈방에서

누군가 그랬지요.

상대가 진흙탕에서

시비를 걸면

들어가서 같이 뒤집어써야죠.

들어가서 뒹굴기 전까지는

계획이 다 있겠지요.


그와중에 정치판에 뛰어들었는데....

계획대로 되겠습니까?

두고보시죠.

팝콘 44개 두 박스 준비해뒀습니다.


사족.

참고로 그 분...

스스로

눈팅의 길로 하산 하셨지요.

누구처럼

좀비처럼 다시 등장하시지는

않는듯...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