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먹으며.
뉴스를 봅니다.
여고 야고 간에
참 한심하다 라고
또 느낍니다.
저런걸 세월이가면
또 뽑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저도 참 한심한놈 으로 느껴집니다.
선거는 차악을 선택한다..라고
어느분이 말씀 하셨는데
이것들은 차악이 아니라
그냥.악 그자체 라고 느껴지는군요.
옛날 어느때인가
국회에서 와이셔츠차림으로
의원이란것들이 멱살잡아가며
싸운적이 있었지요.
이장면을 영국 어느티브이프로에서
광고로 사용한적이 있었는데
문구가.참 기가참니다
저희가 만든 와이셔츠는
이렇게 멱살잡고 흔들어도
단추가 뜯어지지 않습니다..라고 ㅋㅋ
항의해서 광고는 중단 되었습니다만은
오늘아침 뉴스는 그야말로
난장판 그자체 였습니다.
이런것들을 또 뽑아야겠지요
막대한 세금 처드시고 하는거는
싸움만 하는것들을..한심합니다.
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정권이 반복되도 늘 같은 모습이죠..
그제부터 어제까지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내년이면 또 저런사람들중 하나를 뽑아야죠..
운동 좀 해본놈, 힘 좀 쓸놈들로 뽑아야 할까요?
잘 판단하셔서 꼭 투표는 하시기 바랍니다..
투표하지 않으면 전혀 개선되지 않습니다..
더 추악합니다.
여야를 떠나서
합리적인 합의를
이뤄내지 못하는 것이
무능력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유권자가
국회의원보다 정의롭고 똑똑해야합니다.
정의와 합리적인 판단으로
투표를 해야합니다.
국회선진화법이니 뭐니까지 만들어 놓고서 스스로 그 절차는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이해불가이다.
국법질서의 근거인 법을 만들며 말로 먹고사는자들이 아무리 합의에 도달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 할지라도 법테두리 안에서 국법질서를 준수하며 논리적 근거를 제시해 지적하고 비판하는 건강한 경재과정을 통해 최선을 다하면 될 일을
국민앞에 얼마나 정당한 논리적 근거로 따지며 비판 추궁하는 책임있는 자세와 능력이 없으면 그 좋아하는 말 합법적 논리적 공방을 팽개쳐버리고 또다시 어처구니없게 법테두리를 일탈해 물리적 불법폭력이 난무하는 난장판국회로 만들어놓을까...
법테두리를 일탈한 폭력을 행사하여 어떠한 합법적 이익을 얻어보겠다는 것인지....
그것도 지들이 만들어 놓은 법이 부실한 입법불비때문이라는 파렴치한 핑계 궤변이 국민에게 먹혀들어갈까?
국법질서를 세우는 법을 만드는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국제망신까지 불사하는 국회폭력 불법행태는 단호히 처벌돼야 된다.
여든 야든 똑같다....
하나같이 세금도둑이고 국민은 안중에 없다...
하라는 법 만드는일, 개정하는 일은 하지 않고 만나면 싸운다...
이런 세금버러지들 안뽑던가 아예 팍 줄이면 좋겠다...
....
.......
.........
...........
작금의 사태를 지켜보는 대부분의 국민들의 속마음이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국회를 불신하고 정치에 무관심하면...
언급하신것처럼 매번 차악을 뽑아야하고
뉴스에서 싸우는 소식만 접하실겁니다.
- 국민의 소중한 투표를 객관적 비율로 반영하자는 선거제개편을 반대하는 세력은?
- 매번 솜방망이 처벌인 경찰고위직, 검사, 판사, 국회의원 등의 범죄를 제대로 처벌할 공수처 신설을 반대하는 세력은?
- 한유총 비리, 사학비리 등을 처벌하지 않고 비호하는 세력은?
- 국민의 생명과 재산권을 제대로 지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을 반대하는 세력은?
- 세계에서 의료복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국민건강보험보다 재벌들의 돈벌이 수단이 될 의료민영화를 추구하는 세력은?
- 반도 섬나라에서 벗어나 대륙 육로진출과 미래 경제먹거리, 한반도 평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남북대화와 협력 등을 반대하는 세력은?
- 거대한 배에 사람들이 갖혀 수장되는 모습이 아직도 트라우마인 대다수의 국민들과 그 유족들을 향해 온갖 망언으로 상처에 대못질을 하는 세력은?
- 초계기 사건, 독도 교과서 인용 등의 도발과 성노예 할머니, 강제징용 등의 역사문제에 대해 일본에 그 어떠한 유감표명과 사과도 요청하지 않는 세력은?
- 비선실세 순실이와 문고리 3인방에게 국정을 맡기고 나라를 파탄낼뻔한 얼간이 아줌마를, 최종판결도 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지지자 결집을 위해 법은 완전히 무시하고 석방을 요구하고 있는 세력은?
- 희대의 질환으로 군대를 면제받고, 공안검사로 군사독재에 항거한 인사들을 고문하고 조작하여 핍박하면서 승승장구하여 탄핵당한 정부의 국무총리까지 한 인물이 당대표로 있는 세력은?
..............
과연 위의 세력은 누구일까요?
국민을 위한 대의명분은 누가 더 있을까요?
작금의 국회에서 싸우는 난장판의 원인이 누구에게 있는지....
과연 여야 합의부제의 무능함으로 희석할 수 있는 일인지....
떡붕어를 토종이라고 우기는 사람들과 과연 합의가 될런지....(그럼 희나리로 합의 봐야하나요? ^^;)
저는 단언할 수 있습니다.
내년 총선, 그리고 다음 총선....
한번에 바꿀수는 없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세력들이 국민들의 깨어있는 한표, 한표로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더이상 들어오지 못할때,
더이상 노는 국회, 싸우는 국회는 없을것을.....
현집권정당의 것이 아닙니다.
무슨소리냐구요?
잘 생각해보세요.
누구를 탓하고 있는지.
탐나는 기업은 국유화 / 배고픈 국민은 복지배급 / 군부만 잘 장악하면
완벽한 민주독제 영구집권 ~~~~~
가자 그리스와 베네수엘라
87년 6월 항쟁
왜? 미친넘이라?
아니요.
저짝동네가 우리보다 더 일방적으로 인물 능력 안따지고 몰표주는 것에대한 대응심리로~
그럼서 우리동네보고 욕하지요 걍 한국당만 달고나옴 다 찍어준다고~
몰표 주는 %가 말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런면에서 저는 솔직히 전라도와 경상도가 정치적인 악의 소굴이라 봅니다
저 경상도 입니다
특정당이
지역을 기반으로 형성되는 것이
정당을 만들어서 지역민이 찍는 건가요?
아니면
지역민이 찍어서 만들어지는 건가요?
최선이 없으니 차선 그 보다 차악.....
그 기준이 뭐죠?
우리동네 출신?
이 개념부터 바꿔야합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으니 ..귀찮으니..
그냥 우리동네 사람 찍는 것.
국민의 수준이 위와같으니
정당에서 그 지역 연고자로 공천을 하고
내가 어느 지역의 손녀손자고 아들딸이고...
특정 지역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전체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시작은 있었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집단지성
소 사진을 보고
그 소의 몸무게를 맞추는 것.
무슨 의미일까요?
사람들은 스스로
법과 질서를 만들었습니다.
가장 합리적이고 일반적인 질서가 무엇일까
고민한 끝에 투표라는 형위도 만들었지요.
국회의원을 소라고 생각하고
평가해야합니다.
그 소들 중에서
가장 일을 잘 할 것 같은 소를 고르는 일
사진만 보구 말이죠.
하지만
집단지성으로 고를 수 있습니다.
소를 바라 볼 때 어디 출신인지
따지지 맙시다.
소의 두상 앞발 뒷발 엉덩이 치아 등등
정말 일 하는 소인지 보고 뽑자는 이야기입니다.
정치만 좀나아지면 사기가 올라 힘들어도 신나는 일상이될텐데 돌이켜보면 우파의 장기집권때는 지금보다 더 심한 일들이 있은거같네요 정권 유지를 위해서 수많은 인권유린이 있었지요 지금은 그걸 희석시키는 조그만시작이 아닌지요. 수준있는 토론이 서로가 발전되고 유익한 장소가 되길바랍니다
전 민자당?민주당?
거기서 멈추없습니다.
그냥 깨끗하던사람들도
정치쪽으로만 가면 다들
인신폭격에 쌍욕하는게 기본 스킬인가봅니다
그냥 하는짓거리들보면 집에서 키우는 도꾸
보다도 못하더군요.
그냥 개*끼들입디다.
저걸 내가 뽑았나 싶기도하구요
하라는 일은 안하고
개 싸움만하는 xx들....
그 넘들을 응징할 수 있는 법은
국민들이 만들었음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