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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부근 동해안 군사경계 구역에

IP : 99620fda60b99e9 날짜 : 조회 : 8201 본문+댓글추천 : 0

새벽녘 한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이를 발견한 우리 초병이 꼼짝마. 움직이면 쏜다.는 수아를 진행했고 그 사람은 이런 경고를 무시하고 달아나기 시작했고 우리 초병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게 됩니다. 상황은 썰물때 철조망 끝선까지 물이 빠져 그곳을 통해 넘어온 관광객이 우리 초병의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입니다. 유가족들은 우리 군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 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총을 쏜 병사를 영창에 보내고 우리 군이 사과와 보상을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경계근무를 제대로 선 병사에게 포상을 하는게 맞을까요? 이 일이 금강산에서 발생했습니다. 전 정권의 대북 화해 정책을 한방에 날려버린 박왕자씨 피격사건 입니다. 우리는 북에 책임자 처벌과 북한 정부의 사과 재발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일이고, 정당한 요구였겠습니까? 차라리 북이 우리 정부에 관광객 관리 강화를 요구하고, 다시는 관광객이 군사경계 지역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하는게 합당해 보입니다. 이건 전 정권의 치적을 깡그리 엎어버리고 싶던 mb에게 빌미거리였을 뿐입니다. 김대중 노벨평화상마져 취소를 시키고자 했던 위인이니 오죽하겠습니까? 저도 한 생명이 그렇게 죽은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잘잘못을 제대로 따지지 않고 일방적으로 금강산 관광과 이산가족 상봉을 중단시켜버린 극단적인 대처를 했던 mb가 저주스러울만큼 미울뿐입니다. 그래서 남북 평화무드는 한순간에 절단나고 우리는 서로 정말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연평해전, 서해교전 등으로 숫한 젊은이들이 죽었고 끝내 가족을 만나지 못하고 숫한 이산가족들이 운명을 달리해야 했습니다. 남북 긴장 고조로 인한 경제적인 피해는 더 이상 말할것도 없고 이런 대결구도속 북의 핵개발로 지금 한반도는 전쟁 일촉즉발의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것이 모두 평화를 버린 댓가입니다. 남북간의 대결구도를 통해 우리가 얻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화와 타협을 통한 평화정착 말고는 한반도의 안전을 지킬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우월적 힘을 바탕으로한 평화. 이 말은 무기 팔아먹으려는 미국이 만들어 놓은 말장난일 뿐입니다. 과거 수십년간 우리는 미군과 함께 북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힘의 우위를 점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이 평화로웠는지 생각해 보세요. 이건 평화가 아니라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힘의 우위에 있는자는 평화라고 느낄지 모르지만 힘의 열위에 있는자는 공포속에 침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침묵속에 힘의 열위를 극복할 무기를 꿈꾸게 되는 겁니다. 평화는 대화와 타협, 상대에 대한 이해와 상호 존중을 통해서만 이룩될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군사력이 더 강하니 평화롭다. 이건 평화가 아니라 평화를 깨뜨리는 행위일 뿐입니다. 한국이 핵을 얼마나 보유하던 미국 무기를 아무리 많이 수입해다 국방력을 키우던 그게 평화를 가져올수 없습니다. 한민족의 미래와 운명은 저 사악한 mb에 의해 뒷걸음 쳐버렸습니다. 한반도 평화무드가 조성되고 it 강국의 지위를 가지고 있던 시절 많은 서구 경제학자들이 북의 자원과 남의 기술력이 합쳐지면 대한민국이 g2가 될거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런 대한민국이 지금 이 상황에 놓여 있는건 모두가 mb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정권의 탄생도 그의 작품입니다. 제가 최면과 세뇌에서 깨어나야 된다고 말하는건 mb가 국정원과 기무사, 언론사들 이용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걸어 놓은 최면과 세뇌에서 깨어나라고 하는 말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세월호와 국정농단 사태로 이 최면에서 깨어났습니다. mb는 우리 국운을 꺽어버리고 우리 민족의 정신을 망가 뜨려버린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사악한 인간입니다. 그가 저지른 가장 큰 죄악은 남북화해 무드를 박살내 버리고 남북 대결구도를 만들어 낸것입니다. 그것이 자신이 권력을 강화하고 철권통치를 하는데 유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자신이 국고를 털어 먹는데 유리했기 때문입니다. 이 계산에 국익이나 우리 민족의 미래 따윈 안중에도 없었던 겁니다. 그를 뽑고, 그가 우리 국민들의 정신을 세뇌시키고, 국고를 거덜 내는 동안 그의 홍위병 역활을 하셨던 분들은 모두가 역사 앞에 죄인들입니다. 남북은 평화정착 말고는 단 하나의 대안도 없습니다. 한반도에서 전쟁 가능성은 단 1프로도 존재해선 안됩니다. 트럼프가 8천만의 생존권이 걸린 전쟁을 애들 장난치듯 자꾸 언급하는걸 볼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그에게 그걸 장난처럼 가지고 놀 권리가 있는 겁니까? 왜 그것에 분노할줄 모릅니까? 오히려 북에 대한 무력사용을 언급하는 그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제기 자꾸 미국과 관련된 글을 올리는 이유는 mb가 심어 놓은 최면의 대부분은 깨어났지만 북한과 미군에 관련된 최면, 국제 정세에 대한 최면과 세뇌는 많은 분들이 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무력사용에 의한 한반도 전쟁발발 후에나 깨실 생각이십니까? 그때 가서야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미국이 이땅에 무슨짓을 벌려버린건지 깨달을 겁니까? 현 시대에서 전쟁이란 다시는 일어설수 없는 붕괴를 의미합니다. 승자가 없는 패자들만 존재하는 전쟁인 겁니다.

1등! IP : 830b5acc3be1a18
미국은 우방이라 할 수 있겠지요~
우리나라와 공통되는 이익의 중첩이~
다른 국가보다는 크다 할 수 있구요~

우방은~
두 나라의 공통된 이익의 공유됨이 클 때~
우방이 되는 것이지요~

보수적인 사람이~
미국과의 의리를 지켜야 한다며~
사대주의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나~

진보적인 사람이~
한국은 미국의 실질적인 식민지라고~
이상적인 개념적 잣대로 구분 짓는 것이나~

비현실적인 것은 다르지 않은 것 같네요~
모두 현실적이지 않는~ 감성적 판단인 것 같네요~

한국이 미국의 실직적인 식민지라 한다면~
한국이 미국의 실질적인 식민지에서 벗어난다고 가정할 때~
경제적으로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교역의 단절이 가능한 것인지?!~

1당 공산당체제인 중국도~
시장경제를 채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경제적 영향력을 벗어나~
독자적인 경제적 생존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우리가 핵무기를 만들 수 없는 것은~
우리의 의지대로 핵무기를 제조하고 보유하게 되었을 때~
우리가 부담해야 하는~ 미국주도의 경제제제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괜찮다~ 한다면~
우리도 결심만 한다면~ 핵무기 만들 수 있어요~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완전한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증명하는 길이라 한다면~
의지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말씀하시는 실질적인 의미의~
식민국이 아닌 독립국의 모습~
이런 것을 원하시는 것인가요?!~

전시작전권이 없는 한국에서~
“전쟁은 안된다~“ 이렇게 대통령이 말했다면~
이것은 미국을 향한 발언이겠지요~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 이렇게 대통령이 말했다면~
이것은 북한을 향한 발언이겠구요~

북한의 도발에 대하여~
한국이 보복타격으로 맞선다면~ 국지전이 발생하게 될 겁니다~
국지전은 단기적인~ 기습전의 개념이라~
전면전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아니라면~
전쟁이라 규정하기 부족한 부분이 발생하게 됩니다~

국지전을 두고~
미군의 지원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국지전의 상황이~
미군의 전시작전권 행사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국지전의 작전권은~ 우리 대통령에게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구요~~~
국지전은 전시의 개념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이유 때문이겠구요~

그렇다면~
국지전이 전면전으로 발전하게 된다면~
북한은~ 미국을 상대해야하는~
전면전을 각오해야 하겠지요~

여기서~
우리 한국은 하나의 선택지를 가지게 됩니다~

미국을 향해선~ 전쟁은 안된다~
북한을 향해선~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
이런 발언의 의미적 해석은~

북한의 도발로 인해~ 국지전이 발생한다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우리 한국군의 응징 형식과 방식의 선택적 다름이~
국지전으로 한정되게 하거나~
혹은, 전면전으로 확대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될 것임을~
미국과의 전쟁을 두려워하는 북한을 향해~
보여주게 되는 것이고~

미국을 제지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있음을 보이는 동시에~
북한을 압박하는~ 선택지를~~~
우리 한국이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겠지요~!!!

허나~
이런 상황은~ 우리의 의지와 관계 없이~
미국과 북한의 현재 상황과 입장이 어떠한가에 관한~
관계상황적인 영향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말 그대로 힘든 상황이지요~

한국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이~
지나칠 정도로 크다고 보여진다면~
이는~ 한국에 대한 미국의 이익이~
그만큼 크다는 반증인 것이고~

이는~ 역설적으로~
한국은 미국이 포기할 수 없는~
상대국이라는 의미가 되는 것이기에~

이는 역으로~ 우리 한국의 이익을~
비례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도 되는 것이겠지요~

우리 한국의 지정학적인 상황은~ 주어지는 것이고~
주어지는 상황은~ 바꿀수 없는 것이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은~
우리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이며~
또한, 가능한 것입니다~

미국을 향해~ 동맹국으로서 대우하고~
미국을 향해~ 우리 한국을 두고~
동맹국으로서, 상호적으로 대우해 줄 것을 요구하는~
상황에 맞는~ 대응적인 지혜로움이 필요하겠지요~

원글들이~ 지극히 감성적입니다~~
정제가 되어 있지 않아요~

아랫 원글이나 현 원글이나~
원론적인 의미적 취지는 공감할 수도 있겠지만~~
문장적인 의미의 글로 해석한다면~
공감하게 어려워요~~~~

글쓴이의 글을 읽고~ 나 처럼 깨어나라 하신다면~
그래서~ 글쓴이의 글을 읽고~
모든 국민이 글쓴이처럼 생각하게 된다면~~~

앞으로~
대한민국에 외교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mb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것은~ 국민입니다~
mb를 만들어준 국민들이~
글쓴이님의 글에 동의하겠습니까?!~
동의여부 이전에~ 님의 글에~
본능적인 자존심으로 반발할 겁니다~

대선토론회에서~
문재인은 북한이 주적이냐?~ 는 물음에~
대선후보로서~ 대답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북한과 대화가 필요하고~
대화는 상호존중의 형식이 필요하기에~
대답을 하지 않은 것이지요~

문재인은 대선 후보였으니~
빨갱이 소리를 듣는다 하여도~
책임 있는 말이 필요 했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님은 대선후보도 아니잖아요~
글의 내용 대부분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모든 글이~ “깨어나라”
이 말 한마디로 요약됩니다

허면~
남을 깨우치려고 글을 쓰신다면~
글을 지혜롭게 쓰세요~~~

글쓴이님께서는~ 북한의 입장을 이해하는~
원글의 내용으로 일정 부분 할애 하셨습니다~

허면, 북한에 대한 이해심은 보이시면서~
글쓴이의 글을 읽는 반대편 보수의 입장에 관한~
예의적인 이해심은 왜 보이지 않으시는지~

지금 이 말은~ 말 좀 하는 보수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글쓴이님께 하려고 할 겁니다~~~

발제된 내용이~
현실적인 이슈에 한정되고~
누구의 정책이나 결정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진다면~
쌍욕이 오가더가도~
오히려 그런 토론이 나은 겁니다~

글쓴이님의 발제는~ 내용자체가~
한정적이지 않으며~ 개념적으로 확장되어 있고~
문장과 문체의 형식이 폐쇄적이예요~
글쓴이님의 발제글은~ 댓글로써는 적당할지 모르지만~
발제글로는 적합하지 않아요~

mb를 뽑은 것은~ 국민이고~
mb를 뽑은 국민은~ 현실입니다~~~

현실이 무엇인지 모르세요?~~
현실은 받아들여야 하는 주어진 상황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북한이 현실이 듯~
대한민국의 보수도~ 현실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유서에서~
“ 누구도 원망치 마라 ” 고 했습니다~
대통령을 했던 사람이 죽는 순간에 남긴 말이~
스스로 현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음을~
자인하는 말이었습니다~~~

저 말은~ 국민을 원망한다는 말이 되는 것이며~
대통령과 동의하지 않는~ 국민은 현실이고~
그 현실은~
대통령도 바꿀수 없다는 의미가 되는 겁니다~
현실은~ 바꿀 수 없는 것이니~
현실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어야 하고~
현실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기에~
“ 누구도 원망치 말라~ ”
이렇게 해석해야 하는 것이 되는 겁니다~

사람은 단정적인 말 한 마디에 바뀌지 않습니다~
내용적인 의미적 전달에 앞서~
상대를 인정하는 전제적 단계가 우선입니다~

그래야~ 뜻을 같이 하진 않아도~
상대를 이해하고 수용하려 합니다~

글쓴이님의 글을 읽고~
진보적인 사람이~ 님의 글에 동의한다고 해서~
이 나라의 현실과 역사가 바뀌겠습니까?!~

보수가 바뀌어야~
글쓴이님이 바라는 세상이 되는 것이겠지요?!~

님의 글을 읽고~
적어도~ 보수와 진보의 경계선에서~
보수 쪽으로 멀지 않게 서 있는 사람들이라도~
중도적인 사람들이라도 공감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잖아요~

진보가 님의 글을 읽고 공감한다면~
글쓴이님께서 글을 쓰신 의미는 없는 겁니다~
이미 깨어있는 사람들일테니~

저는 스스로 진보적인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글쓴이님의 글을 읽다 보면~ 한숨부터 나오네요~~~

읽는 사람의 입장은 생각지 않고~
글쓴이님은~
오로지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깨어나라고 외치고 있는 겁니다~
글쓴이님이 무슨 말을 하던~
이미~ 그 내용은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생기는 겁니다~

차라리~
보수논객과 쌍욕을 섞으면~ 싸우는 사람의 모습이~
더 상황적으로 이해가 되며 성숙해 보입니다~

토론은~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전개되어야~
사람들이 집중을 합니다~

쉬지 않고 반복적이다 보면~
사람들은 글쓴이의 성향을 규정해 버리고~
이후로는, 미리 짐작하고~
집중하지 않게 됩니다~

꼭~ 하시고 싶은 말이 있으면~
댓글로 쓰세요~~~!!!

댓글란은~ 댓글란 자체가~
다양성을 전제로 시작되는~ 공간이니~
읽는 사람들이 다양성의 한 모습으로~
글쓴이님의 글을~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겁니다~
추천 0

   
2등! IP : aa51cdeba2fc7d4
개인적으로 원글에 많은 부분 동의 합니다.

그런데 '뚱복'님의 댓글도 매우 공감 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고개를 끄덕이고 갑니다.
추천 0

3등! IP : 82594e80791a186
뚱복님 쓴글중에서

쉬지 않고 반복적이다 보면~
사람들은 글쓴이의 성향을 규정해 버리고~
이후로는, 미리 짐작하고~
집중하지 않게 됩니다~


이 내용 ㅋ 제가 지금 그래요 1817님 글인거 확인하고 읽지도 않았습니다

어차피 뻔한 예기일테니

1817님의 월척이슈방 일기장 이라고 생각하고 이제 그냥 안읽고 패스 하기로~
추천 0

IP : a7e08e4e5989087
MB가 국정원을 앞세워 국정을 문란시킨 것이나 남북간 평화통일노력의무를 명시한 헌법적 책무를 팽개치고 적대적 대북정책과 동맹과 우방의 기본관계를 넘어선 굴욕적인 대미식민외교로 일관하여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애써 이뤄놓은 남북간 평화무드를 깨버리고 졸지에 남북관계를 극한상황으로 몰아놓은 것은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입니다.

어느 사안에 대하여 확정적인 문장을 구사한다 하여 그것을 두고 남을 깨우치려 한다거나 가르치려 한다고 말하는 것이야 말로 자기 잣대로 남의 인격을 왜곡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사안에 대하여 확정적으로 말한 것은 말하는 사람의 신념이나 주관을 뚜렷이 밝힌 것이지 남을 깨우치게 하려하ㅓ거나 가르치려 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본글에서 세뇌된 사람들에 대한 염려를 말한 부분도 마찬가지로 특정인을 언급함이 없이 어느사안에 대한 어떤 사람들의 성향을 고찰해볼때 그것이 세뇌된것으로 이해되어 걱정이라는 주관적 견해의 표시인 것이지 이것이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한다거나 깨우치려 한다는 이상한 관점으로 왜곡시킬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누가 자신의 독단으로 타인을 함부로 왜곡하며 가르치고 깨우치려 든다는 것인지..적반하장이라는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남이 올린 글의 주제에 관심있어 댓글을 달려면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글쓴이의 신념이나 견해를 인정 존중해주면서 본글내용에 대한 자신의 견해만 밝히면 될 일이지
이유같지 않는 이유를 달며 자신의 잣대로 남의 인격을 함부로 건드려 본글의 취지를 흐리고 갈등을 유발하는 언행을 굳이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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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2594e80791a186
적수님요 뚱복님이 진짜 무서운 진보 이십니다

저런분들 많으면 보수 다죽어요 ㅋ

댓글내용 함보세요 이거 읽고 진보라는 사람들 단순 꼴통이라 생각했는데

느끼는 바가 큽니다, 이래서 요번에 보수가 졌구나 라는생각

우리같은 사람 바꾸는대는 뚱복님같은 글이 오히려 현명하다 봅니다

(글쓴이님의 글을 읽고~

진보적인 사람이~ 님의 글에 동의한다고 해서~
이 나라의 현실과 역사가 바뀌겠습니까?!~

보수가 바뀌어야~
글쓴이님이 바라는 세상이 되는 것이겠지요?!~

님의 글을 읽고~
적어도~ 보수와 진보의 경계선에서~
보수 쪽으로 멀지 않게 서 있는 사람들이라도~
중도적인 사람들이라도 공감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잖아요~

진보가 님의 글을 읽고 공감한다면~
글쓴이님께서 글을 쓰신 의미는 없는 겁니다~
이미 깨어있는 사람들일테니~

저는 스스로 진보적인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글쓴이님의 글을 읽다 보면~ 한숨부터 나오네요~~~

읽는 사람의 입장은 생각지 않고~
글쓴이님은~
오로지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깨어나라고 외치고 있는 겁니다~
글쓴이님이 무슨 말을 하던~
이미~ 그 내용은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생기는 겁니다~

차라리~
보수논객과 쌍욕을 섞으면~ 싸우는 사람의 모습이~
더 상황적으로 이해가 되며 성숙해 보입니다~

토론은~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전개되어야~
사람들이 집중을 합니다~

쉬지 않고 반복적이다 보면~
사람들은 글쓴이의 성향을 규정해 버리고~
이후로는, 미리 짐작하고~
집중하지 않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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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4724f581badab9
평소 적수역부님의 사회를 향한 다양한 시각에 많이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고 또 그로인해 도움도 되면서 님의 깊이있는 통찰과 글쓰기에 부러움과 또 제 자신을향한
부끄러움도 많이 느끼곤 했습니다..
일단 제 성향은 지금은 회색이라 하겠습니다..
회색을 허용하지 못하는 우리의 현실에서 회색을 택한건 대단히 위험스런 일이지만 한때 저는 누구 물으면 보수라 했습니다..
뭐 흔히 말하는 수구꽁통은 아니고 보수 진보를 떠나서 잘못은 보수 진보를 떠나서 비난하는 그러나 심정적으로 좀 더 보수에 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당연히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고 선거에서 투표했습니다..
젊을때부터나 지금이나 전 북한은 무조건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게 크게는 인류애를 떠나서 우리의 한민족 한핏줄이기에 그렇습니다..
자식이 속썩인다고 부모가 자식을 결코 포기하지 않듯이(제가 그런 자식이었기에 더욱 공감) 북한은 포기 할 수 없는 우리민족이기에 그렇습니다..
이번 800만불 지원 파동도 시기만 좀 조절했으면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적수역부님이 본문에대한 댓글을 잘보았습니다..
다 공감하고 크게 지지하는바 있습니다..
단 한가지 "동맹과 우방의 기본관계를 넘어선 대미식민와교로 일관" 이 부분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이는 우리의 현살 자체를 깡그리 부정하기에 그렇습니다..
이것에대한 제 견해는 먼저 댓글에 언급한바 있습니다..
전 적수역부님의 이번 댓글에선 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남이 올린 글의 주제에 관심있어 댓글을 달려면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글쓴이의 신념이나 견해를 인정 존중해주면서 본글내용에 대한 자신의 견해만 밝히면 될 일이지....중략

이 댓글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적수역부님의 견해를 여쭈어 봅니다..
중간에 필요없는 부분은 생략 했습니다..


"사계절님은 이곳에 무엇 때문에 글을 씁니까?

국내외 정세에 대한 깊은 판단과
높은 이해도가 있어서
그것에 대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서 글을 쓰나요?

아니면 인문학적 소양이 높고
인간 약한 본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그릇된 논리에 함몰되어 있는 분들이 안타까워
글을 쓰는 겁니까?

제 눈에 님은 너무 쉽게 현혹되고
너무 쉽게 세뇌되고
너무 쉽게 휘둘리는
평범 이하의 분으로 보일 뿐입니다.

그래서 mb를 찍고, 박근혜를 찍고,
그들이 저지르던 4대강 사업을 옹호하고
국정농단을 옹호하던 분으로 보일뿐입니다.

자신의 판단이 자꾸 그릇된 결과로 도출되면
지금의 판단도 그릇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향후 판단도 그릇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남에게 펴려고 하지 마시고
남의 주장을 늘 경청하고 자신의 판단이 옳은지
돌이켜 보세요.

님은 남들보다 자신의 지성이 더 뛰어나고
잘못된 분들을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할진 모르지만
님은 평범 이하의 수준일 뿐입니다.

님은 이런데 글을 쓸만큼의 소양조차 갖추질
못했습니다.
그만 자중하시길....
추천 0

      
IP : a7e08e4e5989087
쏠라이클립스님이 타인(저)의 의견표명을 존중하면ㅇ서 좋게 평해주신 점에 대하여 먼저 보잘것 없는 사람으로서 부끄러움과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또한 지적해 주신 부분저의 관점:MB의 슌형을 잃고 심히 기울어진 대미 종속외교내지 대북적대정책)도 저와 다른 견해이지만 존중하면서 그 부분 다시 짚어볼기회로 삼겠습니다.
좋은 날 되시길..
추천 0

         
IP : 94724f581badab9
적수역부님..
제가 적수역부님께 정작 님의 견해를 여쭈어본 건 대답하지 않으시는군요..
제 질문을 잘못 보신건지 아니면 대답하기 곤란해 피하시는 건지요?
제 댓글 말미에 다른분이 올리신 댓글을 복사해서 올려놓고 그 글에대한 님의 소신을 밝혀달라 요청 드렸는데요..

이 부분입니다..
적수역부님의 소견을 구합니다..


"이곳에 무엇 때문에 글을 씁니까?

국내외 정세에 대한 깊은 판단과
높은 이해도가 있어서
그것에 대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서 글을 쓰나요?

아니면 인문학적 소양이 높고
인간 약한 본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그릇된 논리에 함몰되어 있는 분들이 안타까워
글을 쓰는 겁니까?

제 눈에 님은 너무 쉽게 현혹되고
너무 쉽게 세뇌되고
너무 쉽게 휘둘리는
평범 이하의 분으로 보일 뿐입니다.

그래서 mb를 찍고, 박근혜를 찍고,
그들이 저지르던 4대강 사업을 옹호하고
국정농단을 옹호하던 분으로 보일뿐입니다.

자신의 판단이 자꾸 그릇된 결과로 도출되면
지금의 판단도 그릇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향후 판단도 그릇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남에게 펴려고 하지 마시고
남의 주장을 늘 경청하고 자신의 판단이 옳은지
돌이켜 보세요.

님은 남들보다 자신의 지성이 더 뛰어나고
잘못된 분들을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할진 모르지만
님은 평범 이하의 수준일 뿐입니다.

님은 이런데 글을 쓸만큼의 소양조차 갖추질
못했습니다.
그만 자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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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e32c2d95d9fe3e
북조선 노동당 정강정책을 휼륭히 수행하신다고 욕보십니다

관광을간 우리 국민을 총으로 싸죽인 일을.... 비무장지대 혹은 철책선의 경계병 수칙을 적용 할수 있는

님의 비유가 대단히 관용적이고 북한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거 같아서 씁쓸 합니다


거기다가 남한내의 여론을 분산 시키고 내분을 일어킬 만한 선동적인 구호로

미국이 최대악 이면 미군을 몰아내고 전작권 회수하면 북한 정은이가 제일 기뻐 하겠습니다 그려

내가 볼때 보편적인 생각을 뛰어넘는 분인것 같아 다른 의견을 내세울 필요도 없겠지만


북한주민 굶기고 비자금으로 적화통일을 위해 노동13호 같은 미사일 개발하고 시험하고

핵을 만들고 있는 정은이가 나쁜놈이고 .... 전투기 백대보다 수소폭탄 하나면 무고한 서울인구 절반이 죽어 나갑니다

교묘하게 박왕자님 사건이랑.... 세월호사건 등등 엮어서 선동질하는 글로만 보일뿐 입니다

여기 월척 이슈방에 무지하고 거렁뱅이만 있는곳이 아니니 이런글 올릴 시간에 낙시나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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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9f141ac5466a34
글을 읽으면 그 사람이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댓글은 안 쓰시느니만 못했습니다
모다러 이슈방에 오셔서....

걍 자게방에서 노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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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008eddb2cbb456
사드반대 데모하는 동영상에
"저희가 핵을 개발하는것은 남한 때문이 아니라 미국때문 입니다"라고 떠들던 여자가 생각납니다
혹시라도 그여자랑 같은일 하거나 페북친구는 아니겠지요

만약에 적화통일이 된다해도
처벌대상 1순위가 종북활동 했던 인간들입니다
한번 배신한놈은 또 배신하기 때문에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는게 북쪽애들의 생각입니다

우리가 북한을 흡수 통일을 하였을때도 종북세력들은 처벌을 받게 됩니다
빼도 박도 못한다는말은 이럴때 쓰는것 입니다
애들말로 인생 조옷된 겁니다

와석종신하려면 지금이라도 토론방 끊고 낚시나 다닐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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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afa25608b7a845
단순하게 기억을 돌이켜 보면,

오래전 우리 동해안 수많은 해수욕장이 있고 해수욕장 안에까지 군초소가 있습니다, 경포대의 경우 심지어 횟집앞에도

아마 일몰후, 일출전까지는 출입금지였을 겁니다.

하지만 해수욕장이나 관광지 근처에서 민간에게 발포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아무리 술먹고 개판쳐도 모래사장에서 끌어내면 끌어냈지 쏘지는 않았습니다.

해안에서 발포는 말 그대로 간첩이나 무장공비등이 침입할 만한 곳에서나 이루어 졌습니다.

고 박왕자씨 사망장소는 숙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망장소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근처에 당연히 우리 관광객들 왕래가 있었을 것 입니다.

북한군들도 물론 우리 관광객들이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을것이고요

이렇듯 정황이 다른데 우리 군은 쏴도 되고 북한군은 쏘면 안되냐 하는 것은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우리 군은 민간인, 즉 관광객등이 있는 곳에서는 발포하지 않습니다.

본인 글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우리 군과 북한군을 비교한 것 같은데 비유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우스운 애기 하나 보태자면,

냉전의 끝자락인 80년대, 친구가 강릉의 강문이라는 지역에서 방위로 해안경계를 했었는데,

어느날 밤, 해안에 침입자가 있어 발포가 있었답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소총에 m60, 50, 수류탄까지 다 쏟아 부었는데 침입자가 맞은 것은 두, 세발 이었답니다.

쏜 것은 2만발 이상!, 이후 엄청 혼나고 야간사격연습 무진장 해야 했었답니다.

하지만 고 박왕자씨는 거의 신원을 확인 가능할만한 가까운 거리에서 정확한 조준에 의해 피격되었기에 한발 또는 몇발 안되는 사격에도 사망한것입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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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5bf3e3d10c36e4
그 나라에서는 그 나라의 법을 따르는 것이 맞죠.

팩트의 훼손이 없다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오토 웜비어의 죽음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이유는

그가 북한의 법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그 법을 미국이 존중한 것이지요.

하지만,

유가족의 슬픔을 애도하고,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북에게 무리한 어필을 해야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말도 안되지만, 그래서 현실성이 떨어지더라도,

그렇게 해서라도 자국민을 보호한다는 모습을 보여야합니다.

문제는 그것을 정치적인 목적으로 순수하지 못하게 처리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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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9f141ac5466a34
안타까운 고 박왕자 씨 사건에 대해서 불편하지만 하드락님께서 잘 정리해 주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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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78ea1ccea3a1be
이글 쓴 사람
옛날 같았으면 딱 신고꺼리인데,,,,,,
세상 참 많이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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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9f141ac5466a34
저 댓글을 그렇게 받아 건네 넘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위트가 넘치시네요
댓글달았다가 본전도 못 찾은 느낌이랄까

아래 글에서 배째님이
글 올렸다가 본전도 못찾았네~~~
잘난 댁들 당신들도 떡이나 마이 드슈~~~ 하시던 모습이 생각나서 빵 터졌습니다.ㅋㅋㅋ
이슈방 참 재미나신 분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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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d8bd30c36961bc
난 당신네들 하고 말섞지 않을라고요~~


내 닉네임 거론하지 마소 ~~~~~


알았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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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34b7c41e83f193
절대로 네버 마음 상하시게 할 의도는 아니였는데 마음 상하셨다면 여하를 막론하고 주겨주십시요. ㅠㅠ
필드에서 우연히 만나도 노을이에게 배째님은 공공의 적 아닙니다
말섞지 않을라고요~~ 라는 말씀은 거두어 주십시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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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6d1703b991e45f
나같은 별볼일없는서민?

통신감청했을리만무하고

백만명중에해당사항 무라 ㅎ

테플릿국정조사가 내생일 ㅋ ㅋ

국가의존재이유가먼가요?

국민의재산과생명을보호하는거맞죠?

여행간 국민이 적국의총에사망했는데

국민하나 죽은게 대수라고?

여전히평화만외치면?정부인가요?

니들 법위에국민있다고 테플릿선동에속아

개돼지처럼 광화문깽판만들때?

국민이총맞아사망했는데

법보다소중한국민이 적군의총알에사망했는데? 평화? ㅋ ㅋ

님글?감성을쥐어짜는 반미글?

미국의 간섭에쫄아 비굴하게재협상하는

문재인은?친미인가요?반미인가요?

한국가를대표하는대통령이국제사회에서

이렇게존재감이없다니? 실망입니다

한미fta?국가간의공정한무역협정 아닌가요?

그협정을깨고나온 미국의요구에?

순순히응한 힘없는정부?

최소한 국민을설득하고 당당한 정부의오습?

설마 민주당추대표 말대로 모든토지를

국가가소유해야한다는의견 동조하시나요?

요즘5공화국시대도아닌데 정치에새롭게

관심이많이갑니다

도넘은정치보복.통신감청?박근혜였음

날리날일도 ?ㅎ

이땅의보수도썩었고 보수의장점인

제도권안에서 법으로해결?이번탄핵으로

법치가 개소리로들릴줄 ㅎㅎ

한반도에서 전쟁이일어나면 미국탓이라고?

전쟁? 무서운데?정은이 핵보유국으로인정하고

스스로 핵인질이되면? 가능하겠죠,?

그런다음개돼지들 선동해서

미군철수시키고?그런다고평화가올까?

적화는시작되었고 ㅎ

다들 글조심.몸조심합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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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a51cdeba2fc7d4
네 맞아요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한다면 그것은 미국이 선공 한다는것이지요.

그러나 낚시로 비교한다면 던지면 나오는 포인트에 꾼이 괜시리 짱돌을 던지지는 않겠지요.

초등학생이 열받는다고 프로 격투기 세계 챔피언에게 겁없이 선빵 날리지는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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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c6d1f4a6a133d7
수나라 침공때 근 2백만에 달하는 병력이
침공했고, 고구려는 이에 맞서 백만 가까운
병력을 동원했습니다.

그때 고구려 인구가 사백만이 못되었다니
무기를 들수 있는 전국민이 동원된 겁니다.

그후 시대에 한반도에 군사력이 가장 약했던
시절은 조선시대 였습니다.

인구수는 늘었지만
대명제국을 황제국으로 모시고
국방을 그들에게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임진년과 정유년에 10만 왜구에게
전국토를 유린 당하고
병자년과 정묘년에 청의 군대에
전 국토를 유린 당했습니다.

2백만 대군에 맞서 싸우던 한반도가
10만 군사에 유린 당한겁니다.

외세의 힘을 빌어 유지하는 평화란
모래성과 같은 겁니다.

왜 자주 국방을 못합니까?
경제력이 부족해서?
아니면 기술력이 부족해서?

무기 개발을 못하게 족쇄를 채워 놓고
미사일 개발하나 마음 놓고 못하게 막아 놓은게
우방국 미국입니다.

명의 세력이 약화되고
청나라의 세력이 강화될때,

중립외교를 외치던 사람들은 전부 역적이 되고
명을 아버지의 나라, 청을 오랑캐라 여겼기에
우리는 두번이나 청에 의해 국토를 유린 당했습니다.

우리가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균형잡힌
중립외교를 펴지 못하고,
미국에 편중되고 중국에 대한 적대감을
지금처럼 지속한다면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답습하게 될겁니다.

중국 턱밑에 미국의 요구에 의해
사드를 배치함으로서 우리는 중국에 경제 보복을
당했고,
이제 만약 전략핵무기를 반입하게 되면
중국과는 영원히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겁니다.

미국이 영원한 g1일 거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세요.
제가 걱정하는건 지금 시대도 명청 전환기와
똑 같다는 겁니다.
미국에 대햐 종속을 약화시키고
중국에 대한 우호정책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말을 하면 역적처럼 받아드리는 분위기....

조선시대에도 그것이 진리라고
맹신했기에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한 겁니다.

약하던 강하던
자주국방 체제로 전환해야만 합니다.
자주국방을 하기엔 군사력이 약하면
대화와 타협을 통해 평화를 만들어 내던
더 많은 국방비를 투입해서 강군을 만들어 내던
우리 힘으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지켜내야 합니다.

언제까지 외세에 의존해서
이렇게 살아가야 합니까?

십년, 이십년,...
아니면 언제까지 이렇게 우리국민들의
생명과 안위를 외세의 결정에 맞겨 놓는
지구상 유일한 국가로 살아갈 겁니까?

그들은 우리를 지켜주지 못합니다.
오직 우리의 안전은 한반도의 평화정착으로
지킬수 있는 겁니다.

이것 말고는 아무런 대안도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군사력을 키운다고 해도
그 군사력이 평화를 만들어 줄수는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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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c6d1f4a6a133d7
중국에서 사형당한 한국인과
지금 사형선고를 받고 복역중인 사형집행 대기자만
수십명 입니다.

이들이 사형당하는 이유는 마약 투약이나 소지등
마약 관련 사범들입니다.

이걸로 사형을 시킨다는게 납득이 되십니까?
하지만 그나라 법이니 어쩔수 없는 겁니다.

필리핀에서 마약 소지하고 있다가 잡혀서
한국인이 즉결 총살 당해도 그나라 법입니다.

군 경계 지역에서 수아 무시하고 도주하면
발포하는게 북한의 법이고 규정입니다.

그럼 중국과도 단교를 해야 맞는 겁니다.
필리핀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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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4724f581badab9
님..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 아니신지요..
마약과 관광객을 너무 단순비교 하십니다..
마약은 자신이 경제적 이익을위해 범법을 저지르고 있다는것을 알고하는 행위입니다..
또 혹 모르고 가담한 단순 가담자는 중국에서 사형을 시키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고 박왕자씨는 단순 여행객에 산책을 나왔다가 길을 잘못든것 뿐입니다..
북한도 금강산에 우리의 관광객이 있다는 걸 압니다..
그런 단순 관광객을 정지명령 어기고 달아난다고 쏘아 죽인건 북한 입니다..
군대서 사격해 보셨겠지만 맞추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 고 박왕자씨를 총으로 맞추었다는 건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충분히 눈으로 식별 가능한 거리였다는 겁니다..
1817님 댓글 마지막 댓글에 이렇게 쓰셨습니다..


"군 경계 지역에서 수아 무시하고 도주하면
발포하는게 북한의 법이고 규정입니다.

그럼 중국과도 단교를 해야 맞는 겁니다.
필리핀도 마찬가지구요. "

군 지역은 아니지만 서해 우리나라 배타적 경계수역이나 영해에서 중국어선들 불법조업 심합니다..
해경에서 단속중에 중국선원 사망사건 발생한적 있습니다..
당연 국제법이나 우리나라법 어긴겁니다..
중국측에선 우리나라에 무리한 단속한 게 아니냐고 항의했고 우리나라는 법적대응을 한거지만 사망사고가 발생한데 대해서는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유감표명 안했다면 중국이 우리나라와 단교 했을까요?
1817님의 신념이 잘못 되었다는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성향이고 공감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님은 님의 신념을위해 지나치게 눈가리개를한 경주마 같습니다..
좌우 전후도 돌아보며 여유를 갖고 예시나 다른 입장에서의 느낌도 반영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시민 작가에대한 예전 여러사람의 평가로 댓글을 마칩니다..
" 맞는 말이라도 참 싸가지없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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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d10e52eb35f5c8
유시민 작가에 대한 보수 논객들의 평은
" 싸가지없이 말은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다. 그래서 더 불편하다. ㅡㅡ" "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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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4724f581badab9
푸른노을님..
전 제가 아는 그런 말로 들었습니다..
근데 제가 아는 말이나 푸른님께서 아신다는 말이나 뭐 의미는 같은데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듣기는 푸른님 말씀이 훨씬 더 긍정적이고 울림이 크군요..
제가 뭔가 잘못했다는 그런 느낍입니다..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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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c0593ab1b898f7
그리 북한.중국법까지 안하셔도 ㅎ

그럼 자국민이 자국법을 안지키면?

시위하다 법무시하고 깽판치다

공권력에의해서 사망하면?

법을우습게알고 불법시위한사람책임 맞나요?
법을집행한공권력은?법을지켰으니

책임없죠?

그런데 너님들 ?법을존중하고 법치를아시는분들이?

외 그러셨나요?물대포?경찰처벌하라며

광화문에서 술먹고 민주주의찾지않으셨나?

법을지킵시다 ㅎ

아 그라고북한법?북한은법이아니라

왕조국가라 정은이말이법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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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32853182e8af0c
웜비어가 북한법을 어겼기 때문에 전쟁이 안일어났다
그럼 판문점 도끼 만행때는 전쟁이 몇번쯤 일어났나 보네요
그리고 박왕자씨가 수화에 불응하고 도주를 했는것 처럼 말하는데
수화는 언넘이 했는가요
민간인을 조준 사격해서 사살한 북괴 초병도 죽일넘이지만
그보다 더 나쁜넘은 인간 백정이 통치하는 나라에 안전 장치도 없이
관광이란 달콤한 유혹으로 사지로 몰아넣은 아주 나쁜넘은 남쪽에서 사과 한마디 안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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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5bf3e3d10c36e4
흑표조사님

사건마다 그 때 맞는 해결방법이 있겠지요.

웜비어의 이야기는 만약에 쌩으로 웜비어를 잡아다가 죽였다면

전쟁의 명분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가 북한의 법 중에서도 가장 민감한 법을 위반햇기에 명분이 없던 겁니다.

흑표조사님은 다른 나라에서 자국민이 죽으면 전쟁이 나야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죽어도 전쟁이 나면 안된다는 건가요?

사건 마다 다름을 생각하셔야지요.

또한,

흑표조사님 생각대로라면 인간백정이 통치하는 나라에

왜 그리도 여행가려고 줄을 섰을까요?

모두가 흑표 조사님 처럼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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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8171ad4908c428
근데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1817님 혹시 관광객 고 박왕자씨랑 금강산관광 같이 다녀오셨나요?
같은 해변에 있었고요?
어떻게 그때 상황을 상세하게 아세요?
혹시 매스컴에서 하는소리 모두 정답이 아닌것 아시죠?
본문은 상당한 논란거리가 될만한 글로보여집니다.
논란을 즐길려고 올리신 글이라면 어쩔수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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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57cf5326d3b15d
조선시대때 10년후를 예견할수있었을까요?현재는 100년,1만년을 예견할수가 있습니다.고구려가 수.당을 이겨냈던 시대와는 좀 시대가 틀리죠.국민들은 왕조가 바뀌는거에 큰 의미를 두지않슶니다.먹고사는거에 의미를 두는거죠.누가 왕이 되던 세끼밥 따시게 먹으면 좋은 왕이고,선왕입니다.그때는 그랬죠.하지만 지금은 계몽이 되고 문맹률 1%를 자랑하는 대한민국국민들중 통일을 원치않고,자주국방원치않는 국민들 없습니다.나라에서 똑똑하다고 소문난 인재들,세계에 나가있는 유수한 인재들이 그걸몰라서 현재에 있는거라 생각하십니까?아니면 수보꼴통들이 그걸 막아서 이렇다고 생각하십니까?현재와 옛날과의 공통점이 국방이 외교입니다.변치않습니다.우리나라가 군사력으로 10위 안밖인데,이정도 국방력이면 대단한거 아닙니까?저는 중국과 미국이 미운게 아니라 북한이 미워요.왜?북한때문에 일본놈들 자주국방할까봐요.남북 문제는 동아시아에서의 가장 큰 이슈에요.세계에서 주목하는 이유가,결국 힘대결이 중.러.북 VS 미.한.일 이렇게 균형을 가져가야되는데,현재 북한이 수소와 핵을 보유하고있는 입장에서 중.러의 힘이 커지면,한국 동아시아에서 쪽박찹니다.사드문제로 혐한해서 나라경제가 흔들리는데,오죽하겠습니까?중국의 주변 14국과 국경을 마주하고있지만,사이좋은 나라가 있던가요?자주국방은 통일되면 당연히 되는겁니다.통일에 포커스를 맞춰야지.뭔 반미와 자주국방에 포커스를 맞춥니까?미워도 내 새끼고 내 형제..동의합니다.하지만,채찍과 당근으로만 북을 콘트롤할수는 없습니다.정부가 바뀌고 그렇게 대화하자는데 누가 안하는겁니까?저 또한 지난 정부과 보수가 쌓아놓았던 여러가지 병패와 부조리에 촛불을 들었던 사람입니다.하지만,현재 어느것을 택할부분의 문제보다는 국제사회에 동의가 필요합니다.적어도 명분이라는 것이 필요한데 그 명분을 현재 우리가 가지고있습니다.국내 국외 사면초가입니다.지난 정부의 적지않은 헛세월로 가다듬어야 될게 많습니다.문통이 고생입니다.하지만,하나 하나 꼬집고 구심점을 만들지 못하는 이상은 이 문제를 헤쳐나가기가 매우어렵지요.그래서 협치를 원한건데,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외국에서는 좋은그림,즉 명화를 판단할때,그저 그림만 봅니다.하지만,우리나라에서는 아무리 좋은 그림이라도 작가가 불순하면 그림취급도 안하지요.똑같은 예술가인데요.우리나라 아주 고매합니다.그래서 자랑스럽지요.하지만,그 사람의 여러방면중 나쁜것하나만 바라보면,다 나쁜놈이지요.미국이 그렇다고 봅니다.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전 친미도 반미도 아닙니다.그저 냉철하고 냉정하게 바라볼뿐입니다.하지만,현재 트럼프의 섣부른 발언을 탓하기에 앞서 북한의 무모한행동에 같이 타일러야합니다.어차피 트럼프 발언의 중과부는 국제사회에서 판단하고 미국을 판단합니다.편향적인 님의 개인생각에 동의를 구한다면,님부터 다시 깨어야할듯합니다.자기것만 옳다고 이런주제를 올린다면 님때문에 애먼 진보성향을 가진분들까지 "빨갱이"소리를 듣는겁니다.자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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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57cf5326d3b15d
북한의 무모한 행동에 같이 타일러야합니다<---북한의 무모한 행동을 옹호하기엔 행동이 넘어습니다.ㅡ,.ㅡ(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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