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단 난 그때그시간 다구리당하던 그시간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1분대씩 편성하여 서울역
중심으로 무차별적인 폭행으로 청년들을 끌고가던
백골단 형님들ㅜㅜ 1의저항도 용납하지안은 훈련잘받은 백골단 청잠바ㅜㅜ 일단 뚜드려패고 찰나에 내입에서 뱉은말 "난 아입니다"말한다고 때린데 또때리며 팔을꺽어연행하던 찰나에 또말한다 "난아니라고에~(데모하는 사람이나 학생이아니라고에)"
서울역앞 광장에 주차돼있는 일명 닭장차 앞에서
이유불문 잡아온 사람들을 팬다 빙둘러서 가운데
몰아넣고 외신기자들 앞에서 손 발이 사방팔방에서
날아온다 엄청맞았다 그리고 닭장차에 태우고 출발하면서 조장쯤돼는 개시퀴가 입을연다 " 지금부터 얼굴드는 새끼는 죽는다 모두 다리사이로 머리숙여"
그와중에 내왼쪽에 않은 나랑 처지가 똑같은 아이가 주섬주섬 가방에서 종이뭉치를 꺼내 나에게 넘긴다 촉이왔다 대학은 안다녔지만 느낌이다 종이뭉 치 발견돼면 위험하다는 것을 그래서 의자밑에 숨겼다 이어 모두내리라는소리에 숙인머리를들고 내렸더니 눈에 들어온 그림들 어두침침한 공간에 부러진각목이 바닥에 널부러져있고 의자에 앉아서 대장인듯한 사람이 적성분류를 지시했다 그리고 난 제외됐다 개시퀴들 첨에 아니라고 했잖아 또맞을까봐
속으로 외치며 캄캄한곳을 빠져나와 주변을둘러보니 남산타워 아래였다 나중에 들어서알았지만 무서운곳에 강제로 끌려간것이였다 서울역광장의 공중전화를 들고 같이지내던 형한테 전화해서 이러쿵 저러쿵 사정얘기를하니깐 흥분하며 얘기했던 기억이난다 혹시 보길도 사셨던 헌역만기제대하셨던 형님
성은 장 입니다 보고싶네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재화제거리인
월척 이슈토론방을보다가 주제넘게 끼어들게 됐읍니다 먼저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말씀드립니다
그때 다구리당하고 치아가 흔들렸고 지금은 치아가 성한게없네요 한마디하겠읍니다 낚시가취미인 싸이트이지만 이슈토론방 카테고리가 있어서 게시글을읽게됍니다 쓰는것이자유라면 읽는것도 자유입니다
뜻이생겨서 글을쓰시는거라면 편가르기 돠는 주제는 당사자끼리 단톸으로도 가능하지않겠읍니까
월척회원님 서로가 싸우게돼는 글은 올리지 않으셨음 하고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며 사는 날이 살아온날보다 작게남아있읍니다 니가뭔데 끼어드냐는 댓글을 읽은터라 자격은없지만 과거사를 서두에 적었읍니다 남은날까지 사랑해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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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싸움에 고래등 터진다.
분란이 일면 주변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반응 입니다.
글 처럼 뜻밖의 피해도 당하지요.
개인적으로 연락하면서 싸움하는 사이가 아니겠지요.
유일하게 이곳에서 부디치는 관계이니
이곳에서 이토록 치열하다는 생각입니다.
여럿이 모이는 공간이니 여러가지 상황이 생기는 것이죠.
지켜보셔서 아시겠지만,
누군가는 이 상황을 즐기거나 유도하고 있지요.
그것이 좋은 의도거나 나쁜의도거나 그건 중요하지 않지요.
그 판단은 개인의 몫이니까요.
그러려니하고 스스로 걸러내시는 것이 평안을 찾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예외는 아니지요.
저에게 신상을 들먹이며 집으로 찾아 온 다는
회원도 있었습니다만,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제 정보는 모두 공개되어 있고
간혹 연락이 옵니다만, 그러려니합니다.
한가지 모습으로 그 사람을 단정지어 평가할수없기에
그러려니합니다만.....
몇몇은 그 편견과 아집이 보통이 아니신 분도 있지요.
할 말 하고 사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하드락님!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저 그래도 지금껏 단한번의 전화가 유일합니다
밤 늦은 시간
"야 이 시~벌새~끼야"
잠자코 듣고 있다가 녹음 들어 갑니다
그래도 난리부르스를 치더군요
지금도 그 녹음은 존재 합니다
핸드폰을 여러번 바꿨지만 그 녹음때문에 그핸드폰은 가지고 있습니니다 ^^*
그러려니 하십시요
자신의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란걸 알게되었을때,
떳떳하게 사과할줄도 알아야겠지요.
책임감있게 행동합시다.
고생하셨네요.그땐 다 그랫다더군요.
그나마 그정도에서 끝나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이슈방에서 중재하시는분들이 계시긴한데...
안타깝게도 그노력을 무시하는분들 많습니다
자기 생각과 사상이 확고하신연령대가 많은가봐요;
전 좌쪽에 살지만 현야당의원분들중 유승민씨와 홍준표씨 늘 관심갖고 지켜보는 일인입니다...
서로에게 최소한의 예의만 갖춰도 개싸움되지 않을거같은데.. 배움이 부족하여 설득포기하고 눈팅위주로 들르는 일인입니다~^^
으~악!!! 내일 월!요!일!! ㅠㅜ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참 어려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또한 흘러 갔습니다
백골단 그들도 우리의 형제임은 분명 합니다
위정자들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걸려 허우적대던 시절 이었습니다
적어도 다시는 그런일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촛불혁명이 그 예이지요
그많은 인원이 부상자나 연행자 한명없이 혁명을 이루어 냈습니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좋아지리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