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새로운 정부의 시대가 열리겠죠.
누가 당선되던간에 정말 신중하게 진정 누가 우리국민과 국가를 위할지 고민하고 생각해서 투표권을 행사 해야되겠죠.
참 어려운 과제 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내가 가진 투표권을 신중히 사용하시길 당부드리며
새로운 정부에 우리 회원님들께서도 참 바라는 바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저또한 그렇지요.
하지만 한가지를 거론한다면 회원님들께선 어떤게 있으실지 궁금해서 발제를 해봅니다.
전 이제는 인성교육소라는게 생겼으면 합니다. 말은 거창하게 인성교육소지만 진짜 교도소가 아닌 예전 삼청교육대 같은 곳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심신미약으로 법의 구멍을 통하려는 꼼수에 제2, 제3,제4의 피해자들이 얼마나 많이 생겨나고 거기서 끝나는것도 아닌 그가족들은 어떻구요.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것 처럼 사람목숨 귀한지 모르고 홀대여기고 세상에 지가 중심인지 알고 타인을 업신여기고...
전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다른건 몰라도 사람들이 안심하고 살게끔 그런 교육소가 있었으면 합니다.
허무맹랑한 바램이지만 그래도 이런게 있다면 조금이나마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사람에 대한 범죄를 두려워 하지 않을까 해서.
회원님들은 어떤 바램이 있으실지 조심스럽게 여쭤 봅니다.
멀쩡한 사람을 반 빙신으로 만들고 인권은 무시하고 ㅠㅠ 나쁜 사람은 벌을 줘야지요 당연합니다 저두 제발 법앞에 평등한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법은 돈이 있는 분들에게는 너무 관대합니다 배고파서 빵을 흠친 사람은 몇년을 살아도 국민의 돈을 회사에게 거액의 손실을 준 사람은 금방 가석방을
시켜주고 금방 사면시켜주고 이런 개같은 법집행을 안하는 정부였으면 좋겠고요
여당 야당 진보니 보수니 필요없고요 정말 국민만 바라보고 정치하는 그런 정부가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일은 당연히 없겠지만요
뭐가 그리 두려워서 우리 국민은 정의당에 는 한번의 기회도 안주는지 매번 속으면서 욕하면서 그놈을 다시 뽑아주고 그러니 우리나라가 이모양으로 정치 발전이 없는 나라가되고 정치인은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것입니다
정의당은 최소한 지금까지 정치했던 인간들 그보다는 잘할꺼에요 에효
그 개 같은 법집행을 바꿔 보겠다고 나섰다가 말 같지도 않은 꼬투리에 온 집안이 풍비박산 허물어지는 세상인데요.
욕심 많고 악한 사람만 죽이는 바이러스가 나오지 않는 한 그런 세상은 오지 않을 거라 봅니다.
대통령과 법무장관을 예수와 석가모니로 뽑아도 똑같을 거라 봅니다.
그당은 썩은지 오래..
노희찬 있을때나 정의당이지..
이명박근혜 똥 치운
현정부를 위로하는 말로
들리네요.
본문을 읽고도 또 까기 타령이오!!!
담정부에서 안봤음..
삼청교육대는 문제있는 사람이랑 조폭들만 끌려가서 교육을 받은것 같죠?
일반인도 끌려가고 조폭도 끌려가고...끌려간 조폭도 돈있고 뺵있는 것들은 다 빠져 나오고....
생기고 먼저 한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어찌 댓글들이 공감이 전혀 안가는게 많네요.
난 새로운 정부가 시작되면 이런거 하나쯤은 바래본다 인데 발제가 너무 어렵나 봅니다.
집값이 떨어졌으면 좋겠는데라든가 물가가 안정되면 좋겠다라든가.
참 여러가지 많을텐데.
어찌들 이런식이신지...
그리고 두지원님. 표현을 하자니 삼청교육대를 비교한거지 인성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어른이나 애들이나 사람 알기를 너무 쉽게 아니. 그래도 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지 않았나요?
그래서 그런곳이 있어야지만 두렵다고 느끼고 사람에 대한 범죄가 줄어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인거죠. 될일도 없지만.
그리고 예전엔 인터넷도 없고 서로 소통할게 많지 않으니 공권력이란 폭력을 지들 맘데로 휘두를 때고 지금은 그렇게 할수가 있을까요?
전 지금이라도 아이들에게 인성교육을 학교에서라도 철저히 교육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 아이들 정말 무섭습니다. 촉법을 너무나도 잘알아 건들지도 못하구요. 훈계? 그랬다간 커터칼빵 맞습니다.
이게 정상은 아니지 않습니까?
왜 이렇게 되어가는걸까요?
제 자식에게는 아무리 가르쳐도 우리 애들이 그런 애들과 어른들로 오히려 상처 받고 힘들어 하는걸 보는 부모로서는 안타깝고 그냥 확 하는 맘이듭니다.
할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하면 안되기에. 사람한테 그러면 안되기에 참고 인내하는 것이지요. 법도 있으니.
인성이 달리 인성입니까?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 밑에 사람없다 아니겠습니까?
요즘은 돈 위에 사람있고 돈 밑에 사람없다는 세상인지라 어이가 없는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1. 가정은 제1의 교육기관이고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2. 학교란 민주시민으로서 가져야할 소양, 인성을 가르치는게 기본이고 그 이후에 과학, 기술등 먹고사는 재능을 가르쳐야 하는데 온통 수능점수 1점
더 받기 위한 교육뿐이니...,
3. 어느 사회나 범죄, 흉악범은 있을 수 있고 빈곤층일 수록 그 확율이 높아지는데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최소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국가의 배려가 필요하고 그 간접 영향으로 흉악범조율을 낮추어 질 수 있습니다.
4. 언론의 취재, 보도윤리 부재로 인해 흉악범죄의 위험이 과대 포장되는 측면도 없지 않습니다.
5. 흉악범죄자 한명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보다 거대 재벌권력의 경제범죄가 사회에 끼치는 해악이 몇천배는 클겁니다.
발제한 내용 비유가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그런 겁니다.
저는 님의 비유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근대사에 대표적인 인권유린 사건이고 그리고 아직도 그떄의 휴유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즘 어른이나 애들이나 사람 알기를 너무 쉽게 안다라고 하셨는데...
그 당시 어른이나 애들이나 사람 알기를 너무 쉽게 생각했기 때문에 삼청 교육대라는게 생긴겁니다.
삼청교육대 라는걸 만든 새끼들이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어릴때 불우하게 살았지만 천성 때문인지 내자식만이라도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누구한테나 손가락질 받지 않게 내가 솔선수범 해야겠다는 신념이 지금도 강합니다. 지금이라도 그런 모든 잔재를 없애야 되지 않을까요? 그걸 이루자면 어릴때 부터 자리잡은 자각이겠죠. 그걸 다음세대에 미루는것 ㅂㆍ탄 지금우리세대라도 한사람한사람이 시작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나 부터라도. 언젠가는 누구라도 이해하고 인식해주리라는 바램으로. 인성 별거 없읍니다. 그냥 습관만 들이면 그리 될거라 봅니다.
그래도 제가 원하는 세상은요...
노력한 만큼 대가가 따르는 세상입니다.
부모 잘 만난 사람보다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이,
좋은 머리로 빈둥거린 사람보다 좋지 않은 머리를 극복해낸 사람이,
얍삽한 사람보다 정직한 사람이...
노력이 인정받는 세상에 조금이나마 가까워지면 좋겠습니다.
인성이라...엄청 중요한 문제죠.
하지만 이미 돌처럼 굳어버린 인성을 뜯어고치는 게 가능할까요?
삼청교육대가 아니라 사청교육대를 만들어도 못 고칩니다.(천산하 님이 하필 삼청교육대를 예로 드신 건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비판적 댓글이 달리는 게 당연하다 생각되네요.)
인성은 어렸을 때부터 견고하게 다져져야 합니다.
그러려면 어린이집부터 고교까지의 기초, 중등교육이 중요합니다.
영어와 수학에 미친 세상이 아니라 윤리와 사회성 교육이 더 중요한 세상이 돼야 합니다.
하버드대 학생도 못 푸는 수학문제를 고등학생이 풀어야 하는 게 우리 현실입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이 사회에 나가면 방정식 이상의 공식은 써먹지도 못하고 써먹을 일도 없는데요.
어쨌든 인성교육이 우선인 사회는, 지금처럼 사교육이 세상을 움직이는 교육현실에선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일 뿐입니다.
학교 선생님이 학부모에게 "당신의 자녀는 영어가 부족하니 학원 좀 보내세요"하는 공교육 현실에선 말이죠.
이렇게 사교육이 아니면 안 되는 세상은 누가 왜 만들었을까요?
돈이 곧 경쟁력인 사람들입니다.
돈이 아니면 공부도 할 수 없는 세상을 만들어버린 것이죠.
인성이 돈 벌어주냐는 무식한 생각이 지금의 세상을 만든 겁니다.
차기, 차차기, 그리고 그 다음 정부는 이런 세상을 아주 조금씩이나마 바꿔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역별로
인성을 정해서
평가하는 분께서
인성교육을 운운하시다니요.
천산하님께서 이미 분류하셨는데
뭔 교육이 필요합니까?
아...
우리나라는 인성이 별로죠?
필요하겠네요.
제가 어릴적만 해도 길에서 동네 어르신을 만나면 한걸음에 달려가 인사를 했습니다. ....
지금은 길에서 교복입고 담배 피고 있는 학생들한테 한마디도 못하고 지나갑니다. ...
예전에는 도덕, 국민윤리 같은 과목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없다면 다시 부활시켜서 수능 배점을 국영수보다 최고점수로 바꾸면 효과가 좀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