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월척특급 방송을 보던중 진행자의 의자밑이 푹 파여있는걸 봤읍니다
물론 조금편하게 방송하고자 삽으로 조금 팠겠지요
하지만 그 장소는 저수지뚝방이었고 낚시인들이 많이보는 월척특급방송이었다는점이 조금 아쉽네요
낚시를 입문하시는 분들이 따라할까봐 염려도 되고요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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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파신것이 아니라 그림상 상당부분 손을댄것 같았습니다.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만,출연자가 박#수씨 라는분이라 기억되는데
저는 그분이 낚시방사장님인지 소위 말하는 프로신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프로그램에 출연할 정도면 상당한 조력과 나름 낚시에 대한 철학을
가지신 분이라 생각되는데...시청중 가끔 동행하는 제 안사람이 먼저 발견하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 낚시장비 너무 잘 만들어 나오지 않습니까?
하루밤 낚시! 우리 편하자고 자연을 손댈것이 아니라 , 대자연의 일부분인 우리가
자연의 품속으로 하루정도 편안히 안기면 어떨까요?
자칭 프로라고 방송에 나와서는 그런짓을? 그건 아니죠.
제방의축대까지 빼서 자리 만드는사람들도 있어요.
저는 물속의 수초도 제거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우리는 자연속에 동화되어서 정신적수양을하는것이지 먹고살기위해 어부처럼하는것은 아니라생각됩니다.
취미이면서 내마음의지식을쌓는 정도로 낚시하면 얼마나편하고 좋을까요.
저수지의 제방이나 축대는 절대로 건드려서는 아니되오니 삼가하시면 좋겠읍니다.
눈에 거슬리더군요
그날 조과는 꽝이었더군요
좌대하나 협찬받으시지...
직접 파셨다면 촬영을 하시는 진행자로써 욕먹어도 당연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