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날이 흐리면 점심 먹고 당구장이나 놀러가자던 친구 시키가 전화를 안 받네요. 산 넘고 물 건너면서 살짝, 아주 사알짝 하천에 물 내려가는 것 보면서 어디 저수지 물 넘치겠다, 어디 보 꼬기 나오겠다 행복한 상상이라두 좀 해볼랬더만.. A~~~ ㅆㄴ무스키.ㅡ.,ㅡ;
ㅆㄴ이
쌍ㄴ??
ㅆ놈??
아니쥬?????
왜여?ㅡ.,ㅡ;
붕~날라~~~
해뿌시죵... .
설사람 닮기만 하셨구나....ㅋ
5톤까진 바라지도 않으니까 4짜 허리급 몇개만 건져서 .. 눈 호강이라도 좀 하게요.
휘리릭은 말고 정식으로요~
자잔차 타고 한바쿠 돌아보구 오세요
가만보면 댕구 디게 몬치셔..ㅎㅎ
곱게만 자라다 보니 태어나서 욕을 한 번두 해 본 적두 엄꼬 들어 본 적두 엄꼬 막 그래서유.
쫄아서 전화 안받는 겁니다..
껨비 안내고 그 돈으로 귤사가면 효자소리 들으니까요..^^~
욕 잘하믄 설사람 아닙니다...ㅎ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당구치면 다이 튐니더.
너무 짠돌이라서 친구가 피하는겁니다.
친구는 제 라이스, 아니 제자구요.
오늘도 대대3쿠 무패로 마감해가는 중이고 다들 저하고는 겜을 기피하고 있떠요.ㅡ.,ㅡ;
안봐도 비됴라니까..
그나저나 한번 이박사님을 인천 짠물로 절여 드려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