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3시에 마치고 낚시를 갈려다 태풍 우쿵땜에 포기하고 태풍이 지나가고 난 다음 가기로 맘을 먹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토욜을 보냈습니다...
새벽에 3시에 일어나서 가기로 맘을 먹고 핸,폰에 알람을 3시30분에 맞춰 놓았는데...일어나니...헉~!
5시30분입니다...알람이 울리지 않았습니다....부랴부랴 일어나서 장비 챙겨서 저수지로 향합니다..
근데 벌써 몇분 계십니다..밤낚하신분도 있으시고...자 이제 저수지를 볼까요...
저수지 전경입니다.
저수지 상류쪽에 물도랑이 있어 더울때 저 물을 따라 끝까지 올라가믄 샤워할수있는 곳이있습니다...발가벗고 샤워해도 아무도 안봅니다...ㅎㅎㅎ
무넘기입니다...지금 물이 약간씩 넘치고 있습니다...
상류 포인트입니다....봄포인트죠...새물이 유입되기는하나 이 포인트는 가물치가 많이있어 힘듭니다...
중류 산쪽포인트 햇볕이 들지않아 시원합니다....저 포인트 가실때 논두렁으로 가야하는데...농민들과 마찰이 우려되니 조심해서 가야합니다..
제가 오늘 낚시한 물대롱 옆 포인트입니다.....여기서 두대로했는데...25칸대는 청태가있어 조금긴대로 해야합니다....저는25,32로했습니다...잉어가 25대에...^^*
철수 전 잡은 잉어 사진입니다...후배가 포즈를...생긴게 꼭 빵좋은 토종붕어 같습니다...47입니다.,,방생할려다 임산부 고아준다고 가져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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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집 근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