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가까이 바빠서 녀석 수료식한다는데 가보도몬하고 지엄마 혼자가서 면회하고 사진찍어 보냈네요 다행히 각은 좀잡혀 있는거같고... 지난4월 자게방 많은님들의 응원덕에 수료식마치고 벌써 대전에 후반기교육 들어가있네요 녀석들은 이제 배탈일만 남은듯합니다 각이 좀보이나요? 좀 어설퍼 보이기도하고ㅎ
건강하게 무탈한 군생활 잘 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부탁합니다.
아빠 안 닮은듯...ㅎ
저도 젊어서 해군 사관학교 응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떨어졌지만 수영도 못하고 물도 무서워 하면서도, 해군복이 멌있어 보이기도 하고 세계를 자유롭게 돌아 다닐 수 있을거란 생각에 앞뒤 안보고 지원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드님이 부럽기만 하네요.
걱정되는 마음도 있으시겠지만 자랑스럽다고만 생각하세요~
핀잔을 줬었는데(참고로 저는 카투사출), 어엿한 직장인 5년차로 결혼을 앞둔 아들이
자랑스럽더군요.요즘애들 우리때보다 더 나아요...
안전하게 군생활 잘할것 같습니다.
사실 이튿연장 철야했더니 상태가
영 엘롱이네요
누구처럼 키로급 장어도
사륜 손맛도 보러가야되는데
아직멀었네요 이넘의일이 언제끝날지
멋집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