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짜리 간식입니다.
낮에 봉고차에 싣고 와서 팔길래
간식으로 씹어 먹을까 하고 사왔습니다.
5년근 난발삼 한뿌리당 천원,
열뿌리에 만원....
요즘 경동시장을 못가서 길거리서 조금 사봤습니다.
저렇게 깨끗이 씻어 건조 시키면서
뿌리 한두개씩 뜯어 씹어 먹으면 쌉싸름 하면서도 단맛이 나는게 참 맛납니다. 살짝 삐들삐들하게 말랐을때가 더 먹기 좋습니다.
도라지도, 잔대도 저렇게 먹으면 맛나지만 그래도 인삼이 더 맛납니다. 물론 산삼은 더 맛나구요.
뻥이라구유?
아 그냥 믿고 드셔보시라니께유~~~^^
뭐 약성은 같을테고
근데 엄청 싸게 잘 사셨네요~^^
지는 닭알 묵었는디ㅡ.,ㅡ
부러워유
맨날 반찬으로 먹는거라....
눼? 구라치지 말라구유?
눼... ㅡ,.ㅡ))
헐은 간식인지
분간이 안되네요
근데 몸에는 굉장이
좋은 간식으로
사료 됩니다
아마 85Kg 목표치에
겁나 빠르게 도달할듯
미리 축하 드려 봅니다
ㅎㅎㅎ
벌써 준비하시는줄… @,@
산삼깍뚜기에 산삼장아찌에~~~
부럽습니다.
제리님
난발삼은 쌉니다. 경동시장에서 6년근 1근(300그램)에 만원 내외입니다.
띠사랑님
저렴한 간식이지요.
붕어빵 두개 먹는것보다 저거 한뿌리 먹는 시간이 더 걸리고, 속도 든든 하거든요...
그리고 정제된 탄수화물보다 살도 덜 찌고요. 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해외에 있는 저 한테는 그림의 간식입니다유~~ㅎㅎ
갑자기 옻닭과 옻순이 먹고 싶어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