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곁지기랑 김치냉장고 구경하러 갔다가 오는길에 길거리에 내놓은 업소용 음료수 냉장고를 보고 왔더니, 갑자기 지름신이 똭 오네요...ㅋ
블랙유니언잭이나 화이트 유니언잭으로 하나 사무실에 들여놓고, 효소병들을 막 넣어서 진열해 놓고 싶으네요...ㅎ
막 폼나고 그럴것 같지 않슴꽈?
따다닥 새병에 효소를 넣어서 냉장고 가득 채워놓고, 먹고시픈걸로 골라서 물에 타먹고...
가끔 맥주도 넣어놓고....ㅋ
아~~
난 왜 낚시장비 지름신은 안오는데 이런건 자주 올까요?
가을쯤 효소 거를때쯤 하나가 사무실에 들어올것 같습니다...ㅎㅎㅎ
풀떼기 호호백발 할부지.
인수 하심이 ...
조만간 성홀몬 주사를 맞으셔야 할지도??....ㅎㅎ
새거는 30만원대,
중고는 20만원대,
그래서 그냥 새거 살까 해유...ㅎ
글코 한개면 되유,
두개 사믄 또 효소 담글거라~~~^^
캐리어꺼 괜츈합니다!
자괴방서 첨 보는듯합니다^^
김치냉장고까지 눈길가는거 아냐요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