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장내시경 한다고 6병 먹고 아침에 두병
가서 검진 받으니 12시간동안 3킬로 빠졌더군요
큰이상은 없고 지방간과 위쪽이 조금 안좋다고 하더군요
죽2그릇 밥한그릇 묵고 물가에 나와 봤습니다
약 5 년전 날이곳으로 매번 오게했던 그님은
아마 며칠전 보았던 그물꾼 어르신의 몸보신이
돼었을 확률이 많겠지만 오늘도 같은 포인트 에서
그님을 기다려 보려합니다
작은것에 감동하고 자신의 것을 내어주는 나눔을
이곳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일주일전 두고간 채집망이 그대로 있내요 ᆢㅎㅎ
마땅히 넣을게 없어 자이리톨 껌을 넣었더니 참붕어가
안좋아하내요 할수없이 저녁으로 산 구운계란 1개와
쓰고남은 캐미를 넣어났습니다
새우가 많이들어오길 바랍니다
낚시가 좋아 만난 이곳에서 늘 행복하시고
물가에서 한잔 하는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늘그렇듯 조과는 댓글에 남기겠습니다
좋은밤 돼세요^^
그래도 즐거운 낚시를 즐기십시요
사랑하는 조 이장님~~^^
심조님께선 오늘저녘 힘드시겠네요^^
대장내시경 물약 먹는게 여간 곤욕이 아니라요~~
검진잘받으세요~~~~~^^
의자에 방석이라두 하나 깔고 하시지요
떵꼬 보호를 위한 조치가 미흡합니다
한수하이소
홧팅!
오늘은 좀 쉬시지 않고...
일단 나오셨으니
바람 쏘이면서 마음도 편안하게-- ㅎㅎ
대물도 확 나와 줬으면 합니다.
방한 단디 하이소.
첨이 어렵지..하다보믄 좋아질걸세..
물가에서 바들바들 떨어 보시게나 틴구~^^
믄 첨이 어렵데? @@"
엊그제 저도 병원 다녀왔습니다.
나빠질 것도 좋아질 것도 없이 어지러운 증상이 그 상태라더군요.
감기+몸살은 진짜 조심하랍니다. -..-;
아프지 마세요.
손맛도 꼭 보시구요. ^.~
걱정이 되어서 실비 보험들고 난리 피고 같더만..
뭐~~~ 깨끗하데예....
8치 한수 맨가쪽에서 나와 주내요^^
자고일났더니 내시경 두가지는 끝났더라구요
무친구 벌교 내려오게나
전어ᆞ꼬막ᆞ짱뚱어 꾸워줄께 ᆢㅋㅋ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리고 바짝 쪼우고 오겠습니다^^
복이님 땡큐 ^-^
침만 살살 넘어갑니다
조만간 꼬막묵으로 갈탱께^^
기본조과만 혀세유~^^
둘째 전화에 집입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