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마음 속에 계측자가 있을 겁니다.
어떤 이는 상대를 재고,
어떤 이는 자기를 재겠지요.
저는 주로 제게 들이댔습니다.
잴 때마다, 298이었지요.
그래서 압니다. 저의 크기를요.
그리고, 이것도 압니다.
세상에서 가장 혹독하고 무서운 형벌은
자책, 양심의 목소리라는 것을요.
저는 이제 계측자를 버릴 겁니다.
인격의 완성이냐구요?
아닙니다.
눈금의 허무를 깨닳았거든요.
계측통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제 자신의 크기와 길이보다는
깊이를 재는데 쓸랍니다.
요며칠 심란하셨지요?
부딪힌 분, 지켜보신 분, 외면하신 분...
다들 유의미하셨구요.
특히 소풍님,
당신 옆에 피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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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죄송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월척을 잡을 일이 없을 것 같아서요...
저는 대명 아까비 아닙니까?? ㅎㅎㅎ
소풍선배님 옆에 피터님 그옆에 아까비.....
선배님들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아까비....
좋은 것만 배울랍니다 ㅎㅎㅎ
아!
그랄라믄,
계절바람님 계측자 피러 조오~
히~ ㅡ,.ㅡ"
칠곡시에 입성하는날엔,
벌게이채비를 완성하는날엔,
줄줄이 대물 타작일겁니다 ^^;;
대화명을 바꿔야 할것입니다.
안아까비 로 ㅋ
봤제? 저 주옥 같은 문장!
그니까, 피러한테 앵기지 마요 ~ @@"
우리 아들을 그렇게도 원하신다면
계절바람선배님에게 하나 더 만들어달라고 떼서 보겠습니다 ㅎㅎㅎㅎ
저는 칠곡가서 늘 아까비 입니다....
고마 늘 298만 하고 싶습니다 ㅋㅋ
모든 붕순이 잡으면 사짜라고 우기세요...
언제가는 통할 겁니다...
저도 그래 볼라고 생각중입니다 ㅋㅋ
꾸벅
정말 주옥같은 문장 !!!!!!!!!!!!!!
인정하지 아니할 수가 없지가 않네요 ㅎㅎㅎㅎㅎ
딸딸이 아빠예요.
늦동이 함 키워 볼까요? ^^*
늦둥이 콜!!!!!!!!!!!!!!!!!!!!!!!!!!!!!!!!!!!!!!!!!!!!!!!!! 요
딸하나 더 하셔서
사돈 맺지요 ㅎㅎㅎㅎㅎㅎ
물론 믿기 힘드시겠지만요 ㅎㅎㅎ
막내딸 제가 귀하게 모시겠습니다
꾸벅
다시 정화가될겁니다.
다시...
그게 자게방의힘입니다^^
훠이~훠이~
케케~
부업으로 굿도 하는 군요 ㅎㅎㅎㅎ
도대체 직업이 몇개 입니까??
돈 마니 벌어서 까비 치킨이나 한마리 사주이소 ㅎㅎㅎㅎ
^^
엥? 살아있네?
이상타...
제시켜알바가 분명 손봐준댔는데... ㅡ.,ㅡ"
그림자 /
음... 적이었군!
붕맨 /
설령 같은 298이라도
붕맨님은 498로 보인다는 사실!
아아 단순한 동물의 세계... ㅜ.ㅠ"
혹시 형수님한티 혼났어요?
여기서 하소연하고 위로라도 ㅋㅋ
인생사 다그런거죠 무념의 세계로 입문하심이
그저 하루하루에 충실하다보면 좋은일가득할겁니다
통통한 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