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지를 1년에 5~6회 정도 낚시를 갑니다. 그때마다 주변좌대에서 소변을 저수지에 보는 사람이 매번 있더군요. 좌대마다 화장실이 설치되어있는데 왜 그러실까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발좀 매너좀 지키면서 낚시 합시다.
다음에 또 보시면,
"새우깡이냐, 왜 그리 작냐." 하시면 다시는 물에 쉬아 안할 겁니다.^^;
효과는 만점이든디유? ㅋㅋㅋ
수초제거기에 함 잘려봐야...ㅡ.ㅡ
들어가서 일보기 싫어서 그런듯
소변보면서 올라오는 냄새맡기도,, 그 안으로 엉덩이 들이밀기도 참 찝찝합니다..
온갖 벌레투성이에, 오래된 플라스틱재질 바닥도 한덩치하는 사람들은 들어가기 불안해보이죠..
충주호 어느 좌대는 손님올때마다 볏짚을 뿌려 냄새도 시각도 차단시켜주는 센스를 발휘하던데...
문제는 좌대 사장님들이 좌대 환경 개선에는 주머니 돈을 안 쓰는것같아요,
말이 좋아 좌대 지 개집보다 보다 못한 좌대 도 있씀니다,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의암호 원일좌대 같은대는 바람막이설치에 좌대안엔 면봉, 이쑤시게 까지 구비 해주었고
근래 에 가본 예당지 사과 * * 에는 낚시의자,스리퍼,전자래인지 까지 있는 훌륭한 좌대도있씁니다.
호탤에도 무궁화 수에 따른 등급제가 있듣이 낚시 좌대에도 등급제를 실시 하여야 합니다 ,
무궁화 대신 붕어 수로 등급을 표시 하면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