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처음할때는 조급함없이 한두대 아님 다대편성(10대맥스임)열심히 했는데요 열정이 식었나봅니다 이젠 관리터올림(짜장) 겨울하우스 내림 낚시만하네요 성격이 급해서 그런가 안집히면 스트레스받아요 최소열마리 이상잡아야 속편히 집에갑니다 아직 불혹에 다을려면 남았는데... 저만 그런가요?
낚시가는 목적을 달리하시면...어떨까요?
처음부터 증세가 없었으면 모를까 일단 증세를 느꼈다면
난치성이라 생각됩니다.
제 경험으로는 아마 세월이 약인 아닌가 싶습니다.
경험상 얼추 예순은 지나야 나을 것같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증세를 호전시킬 수 있는 안철수식 방법을 소개하자면.......
1.매번 많이 잡도록 기술연마를 열심히 하시던가(ㅋㅋㅋ)
2.못잡아도 그만이라는 마음가짐을 터득하시기 바랍니다(ㅎㅎㅎ).
신이내린조사님의 고민(?)을 충분히 이해하는 사람으로서
진심겸 우스개를 전한다 해서 나무라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 짜장붕어 지칠때까지 잡아서
득도 해보겠습니다
은근히 덥네요
마지막 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들하세요
부지런히 집어하는 수 밖에 없읍니다
부지런함이 답입니다 부지런히 하시면 충분한 조과 있을 겁니다
언제나 스트레스 안받는 조과 올리시기 바랍니다
시간되신 다면 평일 출조가 좋읍니다주말은 사람이 많으니 확실히 조과 떨어집니다
안출하세요
조언 고맙습니다.
요즘 약간미쳐서 낚시를 자주가네요
계속 피로누적입니다
체어맨붕어님 말씀대로 절제가 필요하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