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따로 못 가 시골집에 왔다가 짬낚이라도 할까 싶어 근처 화본지에 왔는데 수위가 이러네요 2-3주전보다 4미터는 더 빠진듯 여기서 지금 짬낚한다고 있으면 미친놈취급당할까요? 해떨어지면 접을건데 아님 위에 산속 물안빼는 쪼맨한못에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이더위에는 파라솔 할배가와도 택도 없습니다.
느나모드일 것 같습니다.
몇분 저처럼 희안한 분이 앉으시길래 그냥 앉습니다
산속은 뱀도 너무 많고 멧돼지가 자주보여 혼자는 겁납니다 ㅋ
해지고 접을거면 편하신곳에서~~
뭐뭐 사는지
확인가능.
올해가 더 심한듯 합니다
저도 더위에 무리한듯 쪼매
어지러워 짐쌋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