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노스님
공자님께서 설명을 하셨는데 약간의 살을 덧붙히겠습니다..
갓낚시는 붕어의 먹이습성을 잘 알며, 거기에 많은 경험과 테크닉으로서 쉽기도 하고 아주 어렵기도 한 낚시 기법입니다..
갓낚시는 초저녁 타임과 해뜨기 전 타임을 많이 노리구 또한 그때의 입질 볼때가 가장 많고 월척 잡힐확률도 아주 높답니다.
우선 초저녁은 붕어가 먹이 활동을 하러 연안가까이 붙습니다. 이때는 엄청난 공격성과 습성으로 약간의 주의가 있으면 시원한 입질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뜨기 전 이때는 붕어가 마지막 먹이활동을 하므로 예민성이 강해져 초저녁보다는 시원한 입질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참을성을 가지고 기다리면 초저녁 캐미만 내어 놓은 찌는 올리기 마련입니다.
다음으로 포인트가 문제인데요 어디든 다 되지는 않구요...
직벽으로 이어져 끝나는 부분과 그리고 새물 들어오는 유입구,마사토가 몰려와 둔턱이 되어진 부분등 여러가지 있습니다. 수심은 찌만 세울수만 있으면 된다고 모두들 말씀하시는데, 제가 해본 결과로는 적어도 1M이상정도는 되어야만 적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낚시대 편성방법인데, 모든분들이 갓낚시라 하면 코너 부분으로 낚시대를 많이 붙히는데 이 방법 또한 갓낚시의 일종입니다..
하지만,쉬우면서도 많이 모르는 방법중 하나가 자기 자리를 2~3M 뒤로 물러서 낚시대를 편성하는 방법입니다. 이 외에도 방법은 여러가지이지만, 다 서술하려면 길어서... 이 두가지 방법만 아셔도 될 것같습니다.
참고로 갓낚시는 연안가까이 하는 낚시라 많은 주의과 조용함을 요하는 낚시입니다.. 다음 출조시 갓낚시를 해서 조행기에 올려보겠습니다..
허접하지만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은 물사랑님과 늘사랑님께서 도움을 주실겁니다..
안녕하세요. 라노스님! 반갑습니다.
공자님과 청풍명월님의 고견 참고하세요. 저의 생각은 갓낚시는 저수지 갓쪽에
낚시대를 드리우는 것입니다. 수심이 얕게 나오는 곳이지요. 심지어 30~40센치의
수심에도 갓낚시는 효력을 발휘합니다. 저녁과 새벽시간대에 입질이 몰리는 경향
이 있습니다. 긴대를 저수지 바깥쪽으로 쳐서 순서대로 편성을 하면 대물의 연안
회유를 막지 않습니다. 주로 저수지 바깥쪽은 수초가 거의 없으므로 전면의
대편성은 지향 해야하며 수심이 얕은 관게로 케미의 불빛이 아래로 비추지 않게
하기위해 케미 부분은 검정색의 매직으로 칠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위의 끝부분
만 보이게 하면 됩니다. 조용하고 특히 발구름의 진동은 없어야합니다.
대물은 민감한 것이기에 불빛또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옛날 남매지에서
갓 낚시로 3관의 고기를 낚은 적이 있습니다. 늘 좋은 조과를 바랍니다.
미력한 답변 참고가 되실런지요. 건강하고 안전한 조행 되세요...
안녕하세여 라노스님
갓낚시는 새우에 이동경로에 따라 공략층이 변합니다
늘사랑님이 말씀하신것 수심이 얕은곳에서 대단한 효력을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대편성은 연안에 붙여 낚시를 할경우 평소때보다 3~4m가량 뒤로 물러나
대를 편성하고 수초나 수몰나무등은 가급적이면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철수길에 수몰나무를 고의적으로 던져놓고 다음 출조때
포인트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갓낚시는 물 가장자리로 낚시대를 펴서 낚시를 하는것 일컫는 말입니다
수초가 물 가장자리에 있고 수심이 얕은 지면에서 1~3m정도의 거리에
채비를 넣어서 합니다
항상 즐낚하시고 안전출조 하십시요...^^
공자님께서 설명을 하셨는데 약간의 살을 덧붙히겠습니다..
갓낚시는 붕어의 먹이습성을 잘 알며, 거기에 많은 경험과 테크닉으로서 쉽기도 하고 아주 어렵기도 한 낚시 기법입니다..
갓낚시는 초저녁 타임과 해뜨기 전 타임을 많이 노리구 또한 그때의 입질 볼때가 가장 많고 월척 잡힐확률도 아주 높답니다.
우선 초저녁은 붕어가 먹이 활동을 하러 연안가까이 붙습니다. 이때는 엄청난 공격성과 습성으로 약간의 주의가 있으면 시원한 입질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뜨기 전 이때는 붕어가 마지막 먹이활동을 하므로 예민성이 강해져 초저녁보다는 시원한 입질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참을성을 가지고 기다리면 초저녁 캐미만 내어 놓은 찌는 올리기 마련입니다.
다음으로 포인트가 문제인데요 어디든 다 되지는 않구요...
직벽으로 이어져 끝나는 부분과 그리고 새물 들어오는 유입구,마사토가 몰려와 둔턱이 되어진 부분등 여러가지 있습니다. 수심은 찌만 세울수만 있으면 된다고 모두들 말씀하시는데, 제가 해본 결과로는 적어도 1M이상정도는 되어야만 적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낚시대 편성방법인데, 모든분들이 갓낚시라 하면 코너 부분으로 낚시대를 많이 붙히는데 이 방법 또한 갓낚시의 일종입니다..
하지만,쉬우면서도 많이 모르는 방법중 하나가 자기 자리를 2~3M 뒤로 물러서 낚시대를 편성하는 방법입니다. 이 외에도 방법은 여러가지이지만, 다 서술하려면 길어서... 이 두가지 방법만 아셔도 될 것같습니다.
참고로 갓낚시는 연안가까이 하는 낚시라 많은 주의과 조용함을 요하는 낚시입니다.. 다음 출조시 갓낚시를 해서 조행기에 올려보겠습니다..
허접하지만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은 물사랑님과 늘사랑님께서 도움을 주실겁니다..
공자님과 청풍명월님의 고견 참고하세요. 저의 생각은 갓낚시는 저수지 갓쪽에
낚시대를 드리우는 것입니다. 수심이 얕게 나오는 곳이지요. 심지어 30~40센치의
수심에도 갓낚시는 효력을 발휘합니다. 저녁과 새벽시간대에 입질이 몰리는 경향
이 있습니다. 긴대를 저수지 바깥쪽으로 쳐서 순서대로 편성을 하면 대물의 연안
회유를 막지 않습니다. 주로 저수지 바깥쪽은 수초가 거의 없으므로 전면의
대편성은 지향 해야하며 수심이 얕은 관게로 케미의 불빛이 아래로 비추지 않게
하기위해 케미 부분은 검정색의 매직으로 칠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위의 끝부분
만 보이게 하면 됩니다. 조용하고 특히 발구름의 진동은 없어야합니다.
대물은 민감한 것이기에 불빛또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옛날 남매지에서
갓 낚시로 3관의 고기를 낚은 적이 있습니다. 늘 좋은 조과를 바랍니다.
미력한 답변 참고가 되실런지요. 건강하고 안전한 조행 되세요...
갓낚시는 새우에 이동경로에 따라 공략층이 변합니다
늘사랑님이 말씀하신것 수심이 얕은곳에서 대단한 효력을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대편성은 연안에 붙여 낚시를 할경우 평소때보다 3~4m가량 뒤로 물러나
대를 편성하고 수초나 수몰나무등은 가급적이면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철수길에 수몰나무를 고의적으로 던져놓고 다음 출조때
포인트로 이용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