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밑 머리를 스치는 바람처럼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는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시샘어린 햇살의 입김에 사라지는 자욱한 안개처럼 까만 밤 하얗게 지새며 바쳤던 스무살 청년의 동정처럼 허망하기만 하다. 새벽.. 어느 물가에서..
그 그리움은 언젠간 만남으로 채워질겝니다ᆢ
십수년뒤ᆢ두치루다~~^-^"
대마를 빨등가
험시러?
그님은 오등가 말등가
그렇게
한가위 보름달 처럼
가득 채우고 오슈~~~~~
선선한게 정신은 맑아집니다.
찌불도 멋지게 올라오구요...ㅎ
효천님 께서는 스무살에 동정을 바쳤군요????^^
아마도 첫사랑 이겠쥬~~~^^
효천님은 7대 피고 저 푸념ᆢㅋ
지는 12대 장대피고 팔꿈치 엘보 도짐ᆢㅜ
평소 하던짓이나 햇어야 하는거인데ᆢ
효천님 보름날 전투낚시 좋아하네~~웬슈#~^
효천님과 통화 한 후부터 무언가 앞을 콱 막고있는게 보였는데...
아!~~ 그게 꽝끼 였구나..
소생도 둘이서 꽝 먹고 왔슴다
청승 그만 떨고 재미있게 꽝치러 갑시다
전화 안했씸다
명절 잘 보내구 계시죠?